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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补充4月1日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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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결혼』
- 타인과 함께 사는 그 난감함에 대하여
저자: 우치다 타츠루
역자: 박솔바로
韩语版链接：https://t.cn/A6N7xO4r
타인이란 건 본래 매우 멀리 있는 존재랍니다. 불러도 팔을 뻗어도 닿지 않아요. 그렇게 ‘멀리 있는 사람’을 만질 수 있다는 것.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그 사람을 꼭 안아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이상의 일이 일어나면 그건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면 되는 겁니다.
(4장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 가운데)

새벽에 또 잠이 오지 않았네.
새벽 그 꿈속에서 많은 가족들을 보았어..
사촌 오빠 사촌 언니..사촌들과 큰아버지들..
물론 나도 아빠를 만났다.
하지만 그가 내 눈 앞에서 사라지는 순간 난 다급하게 그를 불렀어.
왜 꿈속의 가족들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말렸지?
음.4월 5일은 청명절.
그날 정식으로 아빠의 유골함을 묘역에 모실 거다..
넵.이것도 전통적인 규정.

p1-p2.외로운 난 줄곧 뭔가를 찾나 봐.
하지만 많은 의문은 답이 없는데.
그렇다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사물들은 나를 찾아오라!
I've been here all along..
먼곳에 있는 오빠.
이 부분에서 너와 나는 분명 다를 거야.
이것은 긍정적인 답이다.
너의 목표와 바람들은 틀림없이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넵.나도 매 단계의 네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그럼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용캡틴 오빠!!![奋斗][奋斗][加油][加油][音乐][音乐][作揖][作揖][干杯][干杯][握手][握手][太阳][太阳]

Flower 应援词
×4
「 Flower 김지수 블링크 마음에 꽃향기 남기러 왔 단 다」
ABC 도레미만큼 착했던 나 「김지수」
그 눈빛이 싹 변했지
어쩌면 이 또한 나니까
난 파란 나비처럼 날아가
잡지 못한 건 다 네 몫이니까
활짝 꽃피웠던 시간도 이제 모두
내겐 lie lie lie
붉게 타버려진 너와 나
난 괜찮아 넌 괜찮을까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남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4
「파란나비 김지수 블링크와 함께」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You and me
미칠 듯이 뜨거웠지만 「김지수」
처참하게 짓밟혀진
내 하나뿐인 라일락
난 하얀 꽃잎처럼 날아가
잡지 않은 것은 너니까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이끌려
봄은 오지만 우린 bye bye bye
붉게 타버려진 너와 나
난 괜찮아 넌 괜찮을까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4
「하얀 꽃잎 김지수 블링크와 함께」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이젠 안녕 goodbye
뒤는 절대 안 봐
미련이란 이름의 잎새 하나
봄비에 너에게서 떨어져
꽃향기만 남아
「봄처럼 찾아온 지수의 예뻐날
꽃향기 가득한 지수가 가는길
블링크는 언제나 함께할게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