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战零基础50天过TOPIK | 韩语打卡第2⃣️天
《首尔大学韩国语》 U1
제1과:안녕하세요
나라:国家
중국: 中国
일본: 日本
미국: 美国
한국:韩国
독일: 德国
프랑스: 法国
호주: 澳大利亚
캐나다: 加拿大
인도: 印度
러시아: 俄罗斯
파키스탄: 巴基斯坦
직업: 职业
선생님: 老师
학생: 学生
의사: 医生⚕️
기자: 记者
가수: 歌手
군인: 军人
요리사: 厨师
회사원: 公司职员
가정주부: 家庭主妇
네:是
아니요: 不是
저: 我
여러분: 大家
씨: 先生/女士
무엇: 什么
어느 : 哪个
명함: 名片
이름: 名字
전화 번호 : 电话号码
영국: 英国
영어: 英语
영국 사람: 英国人
안녕하세요: 您好
안녕하십니까: 您好
(만나서)반가워요: 认识您很高兴
(만나서)반가습니다 :认识您很高兴
안녕히 계세요: 再见,请留步,
안녕히 가세요: 再见,请慢走
#越努力越幸运##逆袭之星途璀璨##在微博过寒假##留学##考试##TOPIK[超话]##笔记# https://t.cn/RXm7tzU
《首尔大学韩国语》 U1
제1과:안녕하세요
나라:国家
중국: 中国
일본: 日本
미국: 美国
한국:韩国
독일: 德国
프랑스: 法国
호주: 澳大利亚
캐나다: 加拿大
인도: 印度
러시아: 俄罗斯
파키스탄: 巴基斯坦
직업: 职业
선생님: 老师
학생: 学生
의사: 医生⚕️
기자: 记者
가수: 歌手
군인: 军人
요리사: 厨师
회사원: 公司职员
가정주부: 家庭主妇
네:是
아니요: 不是
저: 我
여러분: 大家
씨: 先生/女士
무엇: 什么
어느 : 哪个
명함: 名片
이름: 名字
전화 번호 : 电话号码
영국: 英国
영어: 英语
영국 사람: 英国人
안녕하세요: 您好
안녕하십니까: 您好
(만나서)반가워요: 认识您很高兴
(만나서)반가습니다 :认识您很高兴
안녕히 계세요: 再见,请留步,
안녕히 가세요: 再见,请慢走
#越努力越幸运##逆袭之星途璀璨##在微博过寒假##留学##考试##TOPIK[超话]##笔记# https://t.cn/RXm7tzU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사변들을 아로새긴 위대한 승리의 해 2022년
온 세상에 주체강국의 위상을 높이 떨친 대정치축전
2022.12.14. 《로동신문》 1면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세계만방에 높이 떨치는 기적적승리와 사변들로 가득찬 올해에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과 위대한 전승 69돐,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맞으며 경축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뜻깊은 력사의 날들을 맞으며 진행된 대정치축전들은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에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굳게 심어주고 온 세상에 주체조선의 위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계기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 투쟁에서 이룩된 승리와 성과들은 우리 공화국이 모든 분야에서 주객관적도전들을 물리치며 침체와 답보, 좌절을 모르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올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는 나날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존엄과 위력, 끝없이 밝고 창창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종합적국력을 과시한 사상최고의 열병식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혁명적무장력에 의거하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주체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 변함없는 계승의지를 온 세계에 과시한 대정치축전이다.
사상최고의 열병식으로 거행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그것이 안고있는 정치적의미부터가 매우 심오하고 거대하다.
단순히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대오의 탄생만을 경축하는 열병식이 아니다.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90성상 혁명무력에 의하여 개척되고 그에 의거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의 력사와 전통, 총대로 수령을 보위하고 받들어온 수령결사옹위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헤쳐온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영원토록 빛내여갈 투철한 계승의 의지를 세계에 과시한 열병식이라는데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안고있는 심오하고도 거대한 의미가 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우리 조국의 불패의 군력, 우리 혁명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되였다.
열병식에서는 공화국무력을 대표하는 수십개의 도보종대와 기계화종대들이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누비며 90년의 력사와 더불어 놀랍게 변모된 우리 혁명무력의 현대성과 선진성, 정규화적면모와 함께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 군사기술적강세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과 새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을 비롯한 우리 식의 최첨단무장장비들은 90년전에는 적들의 보총을 빼앗아 무장해야만 했던 우리 혁명무력이 오늘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무진막강한 불패의 강군으로 자라났음을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여주었다.
우리 당은 열병의식의 예술화를 완벽하게 실현하여 우리의 과학기술력과 문명수준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무진막강한 군력을 하나의 잘 째인 예술적화폭으로 아름답고 황홀하게 펼쳐보인 이번 열병식은 대정치군사축전인 동시에 대문화축전이였다.
변화무쌍한 대형변화의 형식으로 진행된 국기게양식과 군악례식, 장쾌하고도 환희에 찬 열병식음악과 극대화된 조명, 축포의 유기적결합, 전투기들의 독특한 기교비행과 항공륙전병들의 아슬아슬한 집체강하기교 등 열병식의 전반흐름이 세계적수준에서 가장 화려하고 특색있으면서도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하게 이어졌다.
하늘과 땅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립체성, 열병대오와 바닥대렬, 수많은 인원과 기재, 수단들이 하나로 밀착된 절묘한 호환성, 풍만한 감정정서를 자아내게 하는 째인 극적긴장성과 예술성, 모든 공정과 계기들을 특색있게 구성하고 유기적으로 맞물려 완벽한 통일성을 이룬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야말로 예술의 극치를 이룬 대걸작이였다.
참으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탁월한 수령을 모신 조선의 종합적국력이 얼마나 막강한가를 세계에 힘있게 과시한 대정치군사축전, 문화축전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사상최고의 열병식으로 거행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로고로 열병식에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완성시켜주시였기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혁신적안목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세계적인 대걸작으로 되게 한 근본요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행사를 발기하시고 열병식준비가 통일적인 지휘밑에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항일빨찌산의 군모에 빛나던 오각별을 형상한 녀성률동대렬이 광장주로에 들어설 때 레이자투영기로 바닥에 주단을 형상하도록 하시고 조명과 축포를 배합하도록 하시였으며 주체사상탑상공에 무인기들로 공화국기를 형상하도록 하시여 국기게양식부터가 특색있게 진행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적인 사색에 의하여 열병식음악도 우리 식으로 새롭게 완성되고 명예위병대의 능란하고 재치있는 총춤기교와 례포수들의 기계같은 동작 등 모든 요소요소가 세련되게 되였다.신비경을 이루는 황홀한 조명효과들도 모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빛나는 예지와 혁신적인 안목에 의하여 새로운 경지에서 해결되였다.
온 세상에 주체강국의 위상을 높이 떨친 대정치축전
2022.12.14. 《로동신문》 1면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세계만방에 높이 떨치는 기적적승리와 사변들로 가득찬 올해에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과 위대한 전승 69돐,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맞으며 경축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뜻깊은 력사의 날들을 맞으며 진행된 대정치축전들은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에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굳게 심어주고 온 세상에 주체조선의 위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계기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 투쟁에서 이룩된 승리와 성과들은 우리 공화국이 모든 분야에서 주객관적도전들을 물리치며 침체와 답보, 좌절을 모르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올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는 나날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존엄과 위력, 끝없이 밝고 창창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종합적국력을 과시한 사상최고의 열병식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혁명적무장력에 의거하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주체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 변함없는 계승의지를 온 세계에 과시한 대정치축전이다.
사상최고의 열병식으로 거행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그것이 안고있는 정치적의미부터가 매우 심오하고 거대하다.
단순히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대오의 탄생만을 경축하는 열병식이 아니다.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90성상 혁명무력에 의하여 개척되고 그에 의거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의 력사와 전통, 총대로 수령을 보위하고 받들어온 수령결사옹위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헤쳐온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영원토록 빛내여갈 투철한 계승의 의지를 세계에 과시한 열병식이라는데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안고있는 심오하고도 거대한 의미가 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우리 조국의 불패의 군력, 우리 혁명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되였다.
열병식에서는 공화국무력을 대표하는 수십개의 도보종대와 기계화종대들이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누비며 90년의 력사와 더불어 놀랍게 변모된 우리 혁명무력의 현대성과 선진성, 정규화적면모와 함께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 군사기술적강세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과 새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을 비롯한 우리 식의 최첨단무장장비들은 90년전에는 적들의 보총을 빼앗아 무장해야만 했던 우리 혁명무력이 오늘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무진막강한 불패의 강군으로 자라났음을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여주었다.
우리 당은 열병의식의 예술화를 완벽하게 실현하여 우리의 과학기술력과 문명수준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무진막강한 군력을 하나의 잘 째인 예술적화폭으로 아름답고 황홀하게 펼쳐보인 이번 열병식은 대정치군사축전인 동시에 대문화축전이였다.
변화무쌍한 대형변화의 형식으로 진행된 국기게양식과 군악례식, 장쾌하고도 환희에 찬 열병식음악과 극대화된 조명, 축포의 유기적결합, 전투기들의 독특한 기교비행과 항공륙전병들의 아슬아슬한 집체강하기교 등 열병식의 전반흐름이 세계적수준에서 가장 화려하고 특색있으면서도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하게 이어졌다.
하늘과 땅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립체성, 열병대오와 바닥대렬, 수많은 인원과 기재, 수단들이 하나로 밀착된 절묘한 호환성, 풍만한 감정정서를 자아내게 하는 째인 극적긴장성과 예술성, 모든 공정과 계기들을 특색있게 구성하고 유기적으로 맞물려 완벽한 통일성을 이룬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야말로 예술의 극치를 이룬 대걸작이였다.
참으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탁월한 수령을 모신 조선의 종합적국력이 얼마나 막강한가를 세계에 힘있게 과시한 대정치군사축전, 문화축전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사상최고의 열병식으로 거행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로고로 열병식에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완성시켜주시였기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혁신적안목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세계적인 대걸작으로 되게 한 근본요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행사를 발기하시고 열병식준비가 통일적인 지휘밑에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항일빨찌산의 군모에 빛나던 오각별을 형상한 녀성률동대렬이 광장주로에 들어설 때 레이자투영기로 바닥에 주단을 형상하도록 하시고 조명과 축포를 배합하도록 하시였으며 주체사상탑상공에 무인기들로 공화국기를 형상하도록 하시여 국기게양식부터가 특색있게 진행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적인 사색에 의하여 열병식음악도 우리 식으로 새롭게 완성되고 명예위병대의 능란하고 재치있는 총춤기교와 례포수들의 기계같은 동작 등 모든 요소요소가 세련되게 되였다.신비경을 이루는 황홀한 조명효과들도 모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빛나는 예지와 혁신적인 안목에 의하여 새로운 경지에서 해결되였다.
隐约记得没有男主的角色介绍翻译来着(翻译请移步主演的站子),特地去剧里找了是93年9月1日,就以为算是29岁,想了想hgr肯定还是按照虚岁来的。(os:追韩团四年都不会用ig和tt的废柴)
—————————————————————————
류성준
30세/강력4팀 경장
수갑을 채울 때 그 쾌감! 그 희열! 내가 그 맛에 살거든!”
훤칠한 키, 근육으로 다져진 몸, 잘생겼다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지만 이 은혜로운 비주얼을 오로지 범인 잡는 데만 쓰는 형사 류성준.
그는 범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때 찌르르 온몸에 전율이 일어난다는 그 손맛을 잊지 못해, 오늘도 경찰서 소파를 제 집처럼, 잠복근무를 밥 먹듯이 한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엔 누구보다 제일 먼저 나타나고, 머리 대신 온 몸으로 구르며 범인을 쫓는다.
좋게 말하면 저돌적이고 있는 그대로 말하면 또라이인 생각 없는 막가파 같지만 아버지는 존경받는 대법관, 복지부장관 임명을 앞둔 어머니, 하나밖에 없는 형은 엄친아 판사인 금수저 집안의 둘째 아들이다. 이쯤 되면 고개를 갸웃하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너, 진짜 그 집 식구 맞아? 하지만 성준은 이 농담 같은 질문에 선뜻 웃어넘기지 못한다. 때때로 자신의 기억이 내 것이 아닌 것만 같기에.
그렇다면 도대체 이 기억은 내가 아니면 누구의 기억이지?
—————————————————————————
류성훈
35세/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44부 판사
“혈연, 지연, 학연, 인맥 따지고 봐줄 거면 법과 원칙이 왜 필요합니까?”
서울대 재학 당시 사법시험 수석합격,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영장전담 판사가 됐다. 대법관 아버지를 둔 금수저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일찌감치 미래의 대법원장 후보로 손꼽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서울시 외곽 무영시 지방법원으로 좌천된다. 이유는 괘씸죄. 무수한 전 현직 선배들의 회유와 협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임대법원장에게 얄짤없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던 것이다.
‘법관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는 헌법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하에 자신의 판결에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아무리 극악한 피고인이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법이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는 않는지 고민한다.
이 모든 노력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내 재판’이 잘못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조은기
29세/사회복지사
“세상은 구하지 못해도 적어도 한 사람 인생은 구해보려고요.”
태어날 때부터 아빠라는 존재는 본 적도 없는 사생아. 웬만한 일에는 놀라거나 충격도 받지 않는 편이다. 나이답지 않게 대범한 것 같기도 하고 달관한 것 같기도 하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반짝이는 자갈처럼 예쁘면서 강한 여자다.
학창시절, 아빠 없고 가난한 게 왕따 당하고, 맞아도 되는 이유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억울하고 화가 났지만 하소연 할 데가 없었다. 그래서 받은 것에 이자까지 쳐서 갚아줬더니, 졸지에 소년재판에 서게 됐다. 그때 호통 판사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풀렸을지 모른다.
은인인 류일호 판사를 만난 게 그녀에겐 천운이었고,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분노와 원망과 복수심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꿈을 심었다.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그 손을 잡아주리라.
세상은 구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한 아이의 인생은 구할 수 있을 테니!
个人介绍的页面:https://t.cn/A6SIZDDI
剧集官方网站:https://t.cn/A6oY2yk0
—————————————————————————
류성준
30세/강력4팀 경장
수갑을 채울 때 그 쾌감! 그 희열! 내가 그 맛에 살거든!”
훤칠한 키, 근육으로 다져진 몸, 잘생겼다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지만 이 은혜로운 비주얼을 오로지 범인 잡는 데만 쓰는 형사 류성준.
그는 범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때 찌르르 온몸에 전율이 일어난다는 그 손맛을 잊지 못해, 오늘도 경찰서 소파를 제 집처럼, 잠복근무를 밥 먹듯이 한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엔 누구보다 제일 먼저 나타나고, 머리 대신 온 몸으로 구르며 범인을 쫓는다.
좋게 말하면 저돌적이고 있는 그대로 말하면 또라이인 생각 없는 막가파 같지만 아버지는 존경받는 대법관, 복지부장관 임명을 앞둔 어머니, 하나밖에 없는 형은 엄친아 판사인 금수저 집안의 둘째 아들이다. 이쯤 되면 고개를 갸웃하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너, 진짜 그 집 식구 맞아? 하지만 성준은 이 농담 같은 질문에 선뜻 웃어넘기지 못한다. 때때로 자신의 기억이 내 것이 아닌 것만 같기에.
그렇다면 도대체 이 기억은 내가 아니면 누구의 기억이지?
—————————————————————————
류성훈
35세/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44부 판사
“혈연, 지연, 학연, 인맥 따지고 봐줄 거면 법과 원칙이 왜 필요합니까?”
서울대 재학 당시 사법시험 수석합격,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영장전담 판사가 됐다. 대법관 아버지를 둔 금수저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일찌감치 미래의 대법원장 후보로 손꼽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서울시 외곽 무영시 지방법원으로 좌천된다. 이유는 괘씸죄. 무수한 전 현직 선배들의 회유와 협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임대법원장에게 얄짤없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던 것이다.
‘법관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는 헌법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하에 자신의 판결에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아무리 극악한 피고인이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법이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는 않는지 고민한다.
이 모든 노력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내 재판’이 잘못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조은기
29세/사회복지사
“세상은 구하지 못해도 적어도 한 사람 인생은 구해보려고요.”
태어날 때부터 아빠라는 존재는 본 적도 없는 사생아. 웬만한 일에는 놀라거나 충격도 받지 않는 편이다. 나이답지 않게 대범한 것 같기도 하고 달관한 것 같기도 하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반짝이는 자갈처럼 예쁘면서 강한 여자다.
학창시절, 아빠 없고 가난한 게 왕따 당하고, 맞아도 되는 이유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억울하고 화가 났지만 하소연 할 데가 없었다. 그래서 받은 것에 이자까지 쳐서 갚아줬더니, 졸지에 소년재판에 서게 됐다. 그때 호통 판사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풀렸을지 모른다.
은인인 류일호 판사를 만난 게 그녀에겐 천운이었고,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분노와 원망과 복수심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꿈을 심었다.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그 손을 잡아주리라.
세상은 구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한 아이의 인생은 구할 수 있을 테니!
个人介绍的页面:https://t.cn/A6SIZDDI
剧集官方网站:https://t.cn/A6oY2yk0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