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가동률보장은 높은 책임성을 요구한다
당면한 모내기에서 시종일관 중시해야 할것은 적기와 질보장이다.
올해 농사의 성과여부가 달려있는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서 일군들이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잘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지난 시기 농기계들 특히 모내는기계의 가동대책을 잘 세우지 못하여 한창 바쁜 모내기철에 로력의 긴장성을 조성하고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 모꽂는 깊이보장에서의 부족점 등이 나타난 사실을 여러 지역과 단위에서 교훈적으로 찾아볼수 있다.
룡천군에서도 그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이로부터 군일군들은 올해 농사작전을 하면서 모내는기계의 가동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그 리용률을 높이는것을 중요항목으로 내세웠다.
군에서는 지난 시기에도 모내는기계리용과 관련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그런데 이 농기계를 리용한 정형은 농장들마다 각이하였다.
일군들이 리유를 알아보는 과정에 특별히 주목을 돌린 점이 있었다.모내는기계를 리용하였을 때와 그렇지 못한 경우 알곡 정보당수확고에서 차이가 있는것이였다.이것은 당연한 일이였다.
농기계를 리용하면 적기보장은 물론 모를 기술적요구대로 낼뿐아니라 모내기후 벼의 생육에도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여 결국에는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다.
이것은 농장일군들 누구나 알고있는 리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리유를 내대면서 모내는기계의 리용률을 높이지 못한 원인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겠는가.
군책임일군은 이것을 당정책관철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부족한데로부터 발로된 현상이라고 보았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은 중요한 정책적요구이다.모든 영농공정을 최적기에 질적으로 수행하자면 농기계가동률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이렇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지 않은 단위에서는 알곡생산을 늘일수 없었다.
이러한 대비자료를 놓고 일군들은 자기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어느 일군이나 자기 지역과 단위의 알곡생산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말을 해왔다.그 말과 실천이 일치되였는가 못되였는가 하는데 대한 대답은 알곡생산결과를 놓고 누구나 스스로 찾을수 있었다.
하기에 군책임일군은 한개 지역과 단위의 운명이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달려있다는데 그루를 박으면서 모두를 분발시키였다.
일군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말만 할것이 아니라 한몸을 내대고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립장에서 군적으로 모내는기계의 수리정비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은 조건에서 군이 모든 농장의 모내는기계수리정비를 맡아한다는것이 헐한 일은 아니였다.하지만 알곡증산을 위해서는 자신들의 수준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야 한다는 각오밑에 군당집행위원들이 제일 어려운 몫을 맡아 해제낌으로써 모내기전에 수리정비를 끝내게 되였다.
일군들은 매 농장의 분조들까지 담당하고 어느 포전에서나 농기계의 동음이 높이 울릴수 있게 하기 위한 대책도 사전에 세웠다.
여기에 기초하여 군에서는 모내기를 신심있게 내밀고있다.
농기계가동률을 높이지 않고서는 모든 영농작업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제철에 질적으로 할수 없다.더우기 지금은 하루가 천금보다 귀중한 모내기철이다.
이것을 깊이 새기고 농기계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밀고있는 군일군들의 일본새에서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에 대해 무조건 책임지겠다고 다진 맹세를 어떤 일이 있어도 실천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느낄수 있다.
본사기자 김성철
당면한 모내기에서 시종일관 중시해야 할것은 적기와 질보장이다.
올해 농사의 성과여부가 달려있는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서 일군들이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잘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지난 시기 농기계들 특히 모내는기계의 가동대책을 잘 세우지 못하여 한창 바쁜 모내기철에 로력의 긴장성을 조성하고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 모꽂는 깊이보장에서의 부족점 등이 나타난 사실을 여러 지역과 단위에서 교훈적으로 찾아볼수 있다.
룡천군에서도 그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이로부터 군일군들은 올해 농사작전을 하면서 모내는기계의 가동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그 리용률을 높이는것을 중요항목으로 내세웠다.
군에서는 지난 시기에도 모내는기계리용과 관련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그런데 이 농기계를 리용한 정형은 농장들마다 각이하였다.
일군들이 리유를 알아보는 과정에 특별히 주목을 돌린 점이 있었다.모내는기계를 리용하였을 때와 그렇지 못한 경우 알곡 정보당수확고에서 차이가 있는것이였다.이것은 당연한 일이였다.
농기계를 리용하면 적기보장은 물론 모를 기술적요구대로 낼뿐아니라 모내기후 벼의 생육에도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여 결국에는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다.
이것은 농장일군들 누구나 알고있는 리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리유를 내대면서 모내는기계의 리용률을 높이지 못한 원인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겠는가.
군책임일군은 이것을 당정책관철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부족한데로부터 발로된 현상이라고 보았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은 중요한 정책적요구이다.모든 영농공정을 최적기에 질적으로 수행하자면 농기계가동률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이렇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지 않은 단위에서는 알곡생산을 늘일수 없었다.
이러한 대비자료를 놓고 일군들은 자기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어느 일군이나 자기 지역과 단위의 알곡생산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말을 해왔다.그 말과 실천이 일치되였는가 못되였는가 하는데 대한 대답은 알곡생산결과를 놓고 누구나 스스로 찾을수 있었다.
하기에 군책임일군은 한개 지역과 단위의 운명이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달려있다는데 그루를 박으면서 모두를 분발시키였다.
일군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말만 할것이 아니라 한몸을 내대고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립장에서 군적으로 모내는기계의 수리정비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은 조건에서 군이 모든 농장의 모내는기계수리정비를 맡아한다는것이 헐한 일은 아니였다.하지만 알곡증산을 위해서는 자신들의 수준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야 한다는 각오밑에 군당집행위원들이 제일 어려운 몫을 맡아 해제낌으로써 모내기전에 수리정비를 끝내게 되였다.
일군들은 매 농장의 분조들까지 담당하고 어느 포전에서나 농기계의 동음이 높이 울릴수 있게 하기 위한 대책도 사전에 세웠다.
여기에 기초하여 군에서는 모내기를 신심있게 내밀고있다.
농기계가동률을 높이지 않고서는 모든 영농작업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제철에 질적으로 할수 없다.더우기 지금은 하루가 천금보다 귀중한 모내기철이다.
이것을 깊이 새기고 농기계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밀고있는 군일군들의 일본새에서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에 대해 무조건 책임지겠다고 다진 맹세를 어떤 일이 있어도 실천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느낄수 있다.
본사기자 김성철
CINE21记者的随笔:
백종헌 사진기자의 그때 그 시간
白钟宪(音译)摄影记者的那时那刻
https://t.cn/A6c6rvDO
이 이야기는 과거에 만났던 배우들 혹은 감독님 영화관계자들의 인상 깊었던 기억들을 꺼내보는 일기장같은거다. 씨네21에 입사하여 사진을 촬영한지 어느덧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동안 많은 배우와 감독님들 영화관계자들을 만났다. 만난 사람들의 사진을 꺼내어 볼때 마다 아무 이유 없이 만난 것은 아니기에 그 시절 그 시간으로 추억에 잠기곤 한다.
처음 연재되는 만큼 파급력 있게 첫번째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의 이야기이다. 2020년 7월 영화 서복 으로 공유 배우와 박보검 배우가 씨네21 화보 촬영을 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영화 개봉이 연기되다가 드디어 2021년 4월 15일에 영화가 개봉을 하였다. 작년에 촬영한 사진을 보다가 문득 7년전 신인배우의 박보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여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그 때의 시간을 기억하며 글을 적어본다.
2014년 1월 찬바람이 볼을 베일듯 추운날이였다. 특집으로 그 해 기대되는 신인배우 11명을 만나는 시간이였다. (이 때 만났던 배우들은 지금 현재 매우 잘나가는 배우가 되어있다.) 촬영을 하다보면 유독 기억이 많이나는 배우가 있다. 그 중 박보검 배우는 더 많이 생각이 났다.
(2014年1月采访了11名RISING STAR新人演员)
물론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스타가 된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박보검이란 배우를 처음 만났을때의 기억이 인상깊었던거 같다. 촬영날 스튜디오에서 취재기자에게 오늘 촬영 할 배우의 이름을 듣고 다시 한번 되물었다. 박보검?? 이름이 박보검이야?? 와~이름 멋있다. 나의 편견일 수도 있지만 30년 넘게 살면서 이름에 검이 들어간 배우나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어서 더 생소했다. 소실적 무협지를 많이 봐왔던 터라 무협지에서 볼 법한 주인공 이름같아서 머리속에 더 각인되는 느낌이였다.
그 때였다. 추운날과 맞물려 상기된 표정과 긴장한 모습으로 한 배우가 들어온다. 쌍꺼풀없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잘생긴 배우였다. 입꼬리를 보니 매우 강단이 있을 거 같았다. 이 칙칙한 스튜디오에 사람 하나 들어왔다고 밝아지는 이 기분은 뭔지...내가 조명을 켜놨나 하고 슬쩍 스튜디오를 둘러본다.
(2014年1月)在一个寒风凛冽的冬日里,一个脸激动红的、带着紧张样子的演员进来了。没有双眼皮的大眼睛,高挺的鼻梁,小小的脸蛋把眼睛、鼻子、嘴巴都装了进去,真是非常神奇的帅气演员。看嘴角又像是很有决断的样子。在这暗暗的摄影棚里进来一个人后就变明亮了,这样的心情是什么呢...我偷偷地环顾了下摄影棚,还以为自己打开了照明灯。
많은 잘생긴 배우들을 봐왔던지라 감흥은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잘생긴 사람이 들어온것이다. 사진 잘 나올것 같은 기분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또 한편으로 본판은 다르지만 뱃속에 있는 내 아들도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되도 않는 꿈도 잠시 생각해 보았다. 스치듯 본 첫인상에 조인성 배우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박보검 배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치아를 드러내보이며 맑은 웃음을 짓고 본인 소개를 하는 잘생긴 청년.
아직은 이런 자리가 익숙치않은 듯 멋쩍은 웃음도 보인다. <명량>의 수봉역, <차이나 타운> 석현역으로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배우였다. 신인답지 않게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즐기는 듯 하였다. 보통은 어색해 하고 주눅들고 로보트 같은 모습인데 전혀 그런 모습없이 이 순간을 매우 좋아하는 느낌이였다.
셔터소리와 조명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리듬을 타는 모습 또한 끼는 타고나야 하는구나를 여실히 느껴본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또한 엄청 신나보였다. 조곤 조곤 눈을 바라보며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맞장구도 치며 친구같은 느낌이였다. 지금도 박보검 배우의 인터뷰 자세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칭송이 자자한걸로 알고 있다.
그 만큼 진심을 다해 말을하고 들어주고 대답을 내어준다. 7년 전의 박보검과 지금의 박보검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묻는다면 외모는 더 짙어졌고 생각은 더 깊어졌으며 마음 씀씀이는 더 커진거 같다고 말 할수 있을거 같다. 군 입대를 앞두고 한 화보현장에서 한 팬분이 보내준 편지에 감동받아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피해갈 수 없는 시기이지만 그 시기를 잘 견디면 더 짙어진 박보검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몸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다시 우리의 곁에서 멋진 빛을 뿜어내 주기를 기대해본다.
글·사진 : 백종헌
백종헌 사진기자의 그때 그 시간
白钟宪(音译)摄影记者的那时那刻
https://t.cn/A6c6rvDO
이 이야기는 과거에 만났던 배우들 혹은 감독님 영화관계자들의 인상 깊었던 기억들을 꺼내보는 일기장같은거다. 씨네21에 입사하여 사진을 촬영한지 어느덧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동안 많은 배우와 감독님들 영화관계자들을 만났다. 만난 사람들의 사진을 꺼내어 볼때 마다 아무 이유 없이 만난 것은 아니기에 그 시절 그 시간으로 추억에 잠기곤 한다.
처음 연재되는 만큼 파급력 있게 첫번째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의 이야기이다. 2020년 7월 영화 서복 으로 공유 배우와 박보검 배우가 씨네21 화보 촬영을 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영화 개봉이 연기되다가 드디어 2021년 4월 15일에 영화가 개봉을 하였다. 작년에 촬영한 사진을 보다가 문득 7년전 신인배우의 박보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여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그 때의 시간을 기억하며 글을 적어본다.
2014년 1월 찬바람이 볼을 베일듯 추운날이였다. 특집으로 그 해 기대되는 신인배우 11명을 만나는 시간이였다. (이 때 만났던 배우들은 지금 현재 매우 잘나가는 배우가 되어있다.) 촬영을 하다보면 유독 기억이 많이나는 배우가 있다. 그 중 박보검 배우는 더 많이 생각이 났다.
(2014年1月采访了11名RISING STAR新人演员)
물론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스타가 된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박보검이란 배우를 처음 만났을때의 기억이 인상깊었던거 같다. 촬영날 스튜디오에서 취재기자에게 오늘 촬영 할 배우의 이름을 듣고 다시 한번 되물었다. 박보검?? 이름이 박보검이야?? 와~이름 멋있다. 나의 편견일 수도 있지만 30년 넘게 살면서 이름에 검이 들어간 배우나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어서 더 생소했다. 소실적 무협지를 많이 봐왔던 터라 무협지에서 볼 법한 주인공 이름같아서 머리속에 더 각인되는 느낌이였다.
그 때였다. 추운날과 맞물려 상기된 표정과 긴장한 모습으로 한 배우가 들어온다. 쌍꺼풀없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잘생긴 배우였다. 입꼬리를 보니 매우 강단이 있을 거 같았다. 이 칙칙한 스튜디오에 사람 하나 들어왔다고 밝아지는 이 기분은 뭔지...내가 조명을 켜놨나 하고 슬쩍 스튜디오를 둘러본다.
(2014年1月)在一个寒风凛冽的冬日里,一个脸激动红的、带着紧张样子的演员进来了。没有双眼皮的大眼睛,高挺的鼻梁,小小的脸蛋把眼睛、鼻子、嘴巴都装了进去,真是非常神奇的帅气演员。看嘴角又像是很有决断的样子。在这暗暗的摄影棚里进来一个人后就变明亮了,这样的心情是什么呢...我偷偷地环顾了下摄影棚,还以为自己打开了照明灯。
많은 잘생긴 배우들을 봐왔던지라 감흥은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잘생긴 사람이 들어온것이다. 사진 잘 나올것 같은 기분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또 한편으로 본판은 다르지만 뱃속에 있는 내 아들도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되도 않는 꿈도 잠시 생각해 보았다. 스치듯 본 첫인상에 조인성 배우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박보검 배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치아를 드러내보이며 맑은 웃음을 짓고 본인 소개를 하는 잘생긴 청년.
아직은 이런 자리가 익숙치않은 듯 멋쩍은 웃음도 보인다. <명량>의 수봉역, <차이나 타운> 석현역으로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배우였다. 신인답지 않게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즐기는 듯 하였다. 보통은 어색해 하고 주눅들고 로보트 같은 모습인데 전혀 그런 모습없이 이 순간을 매우 좋아하는 느낌이였다.
셔터소리와 조명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리듬을 타는 모습 또한 끼는 타고나야 하는구나를 여실히 느껴본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또한 엄청 신나보였다. 조곤 조곤 눈을 바라보며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맞장구도 치며 친구같은 느낌이였다. 지금도 박보검 배우의 인터뷰 자세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칭송이 자자한걸로 알고 있다.
그 만큼 진심을 다해 말을하고 들어주고 대답을 내어준다. 7년 전의 박보검과 지금의 박보검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묻는다면 외모는 더 짙어졌고 생각은 더 깊어졌으며 마음 씀씀이는 더 커진거 같다고 말 할수 있을거 같다. 군 입대를 앞두고 한 화보현장에서 한 팬분이 보내준 편지에 감동받아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피해갈 수 없는 시기이지만 그 시기를 잘 견디면 더 짙어진 박보검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몸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다시 우리의 곁에서 멋진 빛을 뿜어내 주기를 기대해본다.
글·사진 : 백종헌
文字版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의 복귀 약속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8인의 스트레이 키즈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덤 'STAY'는 2021년 2월 23일, 현진의 활동 중지 이후 메일을 보내는 시점까지 침묵을 유지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약이 없는 활동 중지로 팬덤은 현재 50일이 넘는 기간 동안 힘들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진을 기다리는 STAY는 그동안 공개된 자체 컨텐츠와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판매가 되고 있는 굿즈들을 통하여 소속사 또한 해당 멤버의 탈퇴 의사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활동 중지를 통한 소속사의 뜻은 인정하는 바입니다.하지만 이 기간이 언제까지 될지에 관 한 확실한 약속 없이 STAY는 기다림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때때로 보여주는 실루엣으로만 으로 현진의 공백을 채우지 못합니다. 확실한 복귀 약속도 없이 판매하는 굿즈나 무언의 언급 으로 팬덤의 그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2021년 4월 1일 방영한 '킹덤'을 통하여 팬덤은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를 통하여 저희는 현진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현진이 어떻게 생겼는지, 누구인 조차 알지 못한 채 무조건 비난을 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속사가 걱정하는 대 중과 여론의 부정적인 반응의 실체를 여러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들을 통하여 확인했음을 밝 힙니다. 악플을 낳는 악플, 비난을 위한 인신공격을 대중의 여론이라고 착각하며 더 이상 휘 둘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른 선상에 위치해있습니다. 타인의 잘못이나 결점을 인신공격하는 것이 과 연 악플러의 정의일까요? 현진을 향한 과도한 비난과 욕설을 묵인하고 넘어간다면 현진을 향 한 비난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의 3가지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1. 현진은 공인이고 비판의 대상이기 이전, 한 사람입니다. 현진의 인권을 무시하고 허위 사실 을 유포하여 귀사의 가치 그리고 현진 자체를 조롱하는 악플러,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는 기자 들을 향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2. 활동 중지를 통한 유예기간은 끝났습니다. 현진의 복귀를 약속해주십시오.
邮箱地址
jypbusiness@jype.com
audition@jype.com
publicity@jype.com
fan@jype.com
concert@jype.com
recruit@jype.com
jypchina@jype.com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의 복귀 약속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8인의 스트레이 키즈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덤 'STAY'는 2021년 2월 23일, 현진의 활동 중지 이후 메일을 보내는 시점까지 침묵을 유지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약이 없는 활동 중지로 팬덤은 현재 50일이 넘는 기간 동안 힘들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진을 기다리는 STAY는 그동안 공개된 자체 컨텐츠와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판매가 되고 있는 굿즈들을 통하여 소속사 또한 해당 멤버의 탈퇴 의사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활동 중지를 통한 소속사의 뜻은 인정하는 바입니다.하지만 이 기간이 언제까지 될지에 관 한 확실한 약속 없이 STAY는 기다림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때때로 보여주는 실루엣으로만 으로 현진의 공백을 채우지 못합니다. 확실한 복귀 약속도 없이 판매하는 굿즈나 무언의 언급 으로 팬덤의 그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2021년 4월 1일 방영한 '킹덤'을 통하여 팬덤은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를 통하여 저희는 현진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현진이 어떻게 생겼는지, 누구인 조차 알지 못한 채 무조건 비난을 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속사가 걱정하는 대 중과 여론의 부정적인 반응의 실체를 여러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들을 통하여 확인했음을 밝 힙니다. 악플을 낳는 악플, 비난을 위한 인신공격을 대중의 여론이라고 착각하며 더 이상 휘 둘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른 선상에 위치해있습니다. 타인의 잘못이나 결점을 인신공격하는 것이 과 연 악플러의 정의일까요? 현진을 향한 과도한 비난과 욕설을 묵인하고 넘어간다면 현진을 향 한 비난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의 3가지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1. 현진은 공인이고 비판의 대상이기 이전, 한 사람입니다. 현진의 인권을 무시하고 허위 사실 을 유포하여 귀사의 가치 그리고 현진 자체를 조롱하는 악플러,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는 기자 들을 향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2. 활동 중지를 통한 유예기간은 끝났습니다. 현진의 복귀를 약속해주십시오.
邮箱地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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