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社16年3月刊登的朴宝剑采访(回顾)

[D터뷰] "내게 10-1=0, 그래서"…'응팔' 빼고, '그냥' 인간 박보검
"对我来说,10-1=0,所以......"去掉《请回答1988》,"就那样"的人类朴宝剑
https://t.cn/A6A06yTB

그가 믿는, 긍정의 힘은 대단했다.

"짧지만, 제가 느낀 인생은 이렇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감사하다고 말했더니, 감사한 일이 생겼죠. 그래서 저는 늘 감사해요."

그가 꿈을 이루는 과정은 늘 외롭고, 고단했다. 때로는 자책을, 때로는 원망도 했다. 아마도 꽤 오랜 시간…, 그것들과 싸웠다.

그를 지탱시킨 건, 긍정이었다. 놀.랍.게.도. 이 힘은 절망에서 용기를 선물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도 알려줬다.

감사하고, 또 감사했더니, 실제 감사한 일이 생겼다는 배우, 박보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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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박보검을 만났다.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첫 만남이었다. 그는 드라마 밖에서도 여전히 선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우리, '응팔' 빼고 이야기 해볼래요?" (디스패치)

박보검은 멈칫했다. '응팔'을 빼면 (이야기) '거리'가 있을까, 머뭇거렸다.

그러나 ① 가수를 꿈꾸다 배우가 된 사연, ② '응팔' 이전에 만든 10편의 필모, ③ 아버지가 말씀하신 '10-1=0'은 최택 5단에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다.

인간 박보검, 배우 박보검에 대해 물었다. '응팔' 박보검이 아닌 '그냥'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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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별명은 바보검"

한 소년이 있었다. 별명은 '바보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도 좋았다. 흔치 않은 이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그저 감사했다.

그 소년은 수영선수를 꿈꿨다. 하지만 이내 슬럼프가 찾아왔고, 극복하지 못했다. 긍정의 힘이 필요했다. 그는 다시 즐겁게 시작할 무언가를 찾았다.

생각해보니 수영만큼 좋아하는 것이 노래였다. 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진심을 담아 오디션 영상을 찍었고, 합격했다.

"너는 가수보다 배우가 어울릴 것 같아" (소속사)

"아 정말요? 제가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박보검)

어쩌면, 가수의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긍정을 꺼냈다. 새로운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 Dispatch(이하 D). 정말 아이돌을 꿈꾼거에요?

박보검(이하 박) : 아이돌은 아니에요. 싱어송라이터. 제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었죠. 피아노를 치면서 오디션 영상을 보냈습니다.

D. 오디션은 한 번에 합격했나요?

박 : 5군데 정도 오디션 영상을 보냈어요. 감사하게도 전부 만나자고 연락이 왔죠. 그중 가장 먼저 연락을 준 회사와 계약을 맺었어요.

D. 그런데 정작 소속사에서는 배우를 추천했다죠?

박 : 네 맞아요. 저한테는 가수보다 배우가 더 잘 어울린다고 하셨죠.

D. 그래서 바로 배우가 되겠다고 했나요?

박 : 네. (멋쩍은 미소) 연기로도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D. 다른 기획사도 있었을텐데.

박 : 그럴 수도 있었지만, 그 땐 감사했어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게 말이죠. 일단 잠시 가수의 꿈은 접고, 연기를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D. 첫 연기 오디션은 어땠어요?

박 :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였어요. 김하늘 선배님의 동생 역할이었죠. 연습 기간이 길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제 연기를 좋게 봐주셨어요.

D. 그 때 연기, 지금도 기억나나요?

박 : 그럼요! 저에게는 (그 영화가) 가장 큰 작품입니다. 그런데 제 연기는 말이죠? 쑥스럽고,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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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배우가 되다"

영화 '블라인드', 차형사', '명량', '끝까지 간다', '차이나타운'. 그리고 드라마 '각시탈', '원더풀마마', '참 좋은 시절', '내일도 칸타빌레', '너를 기억해', '응팔'….

뭣 모르고 시작한 연기가, 삶의 전부가 됐다. 아역과 단역, 조연을 따지지 않고 연기했다. 박보검은 느리지만, 그래도 성장할 수 있어 뿌듯했다.

배우로서 욕심도 생겼다. 늘 연기가 목말랐다. 아니, 할 수록 목이탔다. (작품에) 녹아들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 무렵, 김혜수를 만났다.

"누나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박보검)

"나도 눈물 날 것 같아. 내 눈 쳐다보지마" (김혜수)

분명 연기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눈물이 났다. 작품을 이해하는 것, 배우와 공감하는 법,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박보검은 그렇게 자신을 짓누른 부담에서 벗어났다.

D. 작품에 들어가기 전, 걱정이 많다고요?
D社:你说进作品之前,很担心?

박 : 늘 걱정을 많이 하죠.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요. 그래서 나름의 준비기간이 필요해요.
朴:总是很担心。 苦恼'能否打动观众的心'。 所以需要准备期。

D. 준비기간?
D社:准备期?

박 : 사실 대단한 건 아니에요. 캐릭터에 빙의해 (그의) 일대기를 씁니다. 제가 (역할을) 이해해야 설명하고, 또 연기할 수 있으니까요. 한 마디로, 캐릭터 자서전이죠.
朴:其实也没什么大不了的。 依附于人物形象,写出(他的)生平。因为只有理解我的角色,才能说明并演绎出来。一句话,就是角色自传。

D. 어떤 캐릭터가 가장 힘들었나요?

박 :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이요. 모든 캐릭터가 어두워요. 석현이만 한 줄기 빛같은 존재인데. 매 번 연기할 때 마다 혼자 튀지 않을까 걱정했죠.

D. 튀지 않는 법을 터득했나요?

박 : 참, 그 때 스트레스가 컸었죠. 좋은 캐릭터를 만났는데, 제가 소화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때 김혜수 선배와의 대화가 큰 힘이 됐습니다.

D. '응팔' 택은 일대기가 필요없었을 것 같아요.

박 : 맞아요. 저와 가장 비슷한 역할이었죠. 그래서 캐릭터 분석을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바둑이라는 설정도 신선했고요.

D. 유독 연기파 배우들과의 호흡이 많았습니다.

박 : 감사하게도 그래요. 배종옥, 최민식, 김혜수, 최무성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D. 예를 들면?

박 : 한 작품을 이끌어 가는 힘이 대단해요. 주연으로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이겨내는 모습도요. 현장에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D.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잘생겼지만 사연있는 얼굴'이다? 그래서 죽는 역할이 많다고 분석했더라고요. 물론 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박 : 그렇게 봐주시는 것도 감사할 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요. 재벌 2세, 그런 것도 하고 싶고요.

D. 조만간 원톱 드라마도 하지 않을까요?

박 : 너무 걱정되고 기대됩니다. 정말 상상만해도 떨리네요.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준비해서 자신있게 소화하고 싶습니다.

D. 연기를 즐기면서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박 : 대본을 받았을 때, 공감하는 게 빠른 편이에요. 배경이 머리 속에 상상되요. 캐릭터의 감정에도 금방 빠지고. 저는 연기가 너무 재밌습니다.

D. 가수가 됐으면 어쩔 뻔 했어요.

박 : 하하.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적응도 빠른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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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 흔들리지 말자"

데뷔 6년 만에 '스타'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아이돌 이상의 팬덤까지 형성했다. 대중들은 누구보다 그에게 열광중이다.

그렇다고 벼락스타는 아니다. 거품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한 덕분이다. 그렇게 박보검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대중의 품에 파고 들었다.

하지만 인기에 취하고 싶진 않았다. 아버지를 찾아 초심을 다졌다. 차분해지길 바랐다. 고작 24살의 배우이기 때문에...

"보검아 '10-1=0' 기억하지?" (아버지)
”宝剑啊,还记得‘10-1=0’吗?“(爸爸)

"네. 10번 잘해도 한 번 못하면 0이 되는거요." (박보검)
”是的,即便10次做得好,但有1次未做好的话,就会变成0“(朴宝剑)

박보검이 우쭐거리지 않는 이유다. '정직하고, 분명하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박보검은 아버지의 말씀을 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갔다.
这就是朴宝剑不显摆的理由。 "正直,分明,堂堂正正,光明磊落"。 朴宝剑铭记父亲的话,不忘初心。

D. 인기를 즐길 시간인데요. 의외로 차분해요.

박 : 제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주변 가까운 사람들은 칭찬만 해주진 않아요. 항상 겸손하라고 말씀하세요.

D : 이보다 더 겸손할 수 있나요?

박 : 이 인기가 끝까지 지속될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제가 해드린 것도 없는데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고, 죄송해요.

D. 연기로 보답하면 되죠!

박 : 하하 그렇죠. 앞으로도 늘 해왔던 것처럼 제 일을 할 겁니다. 어떤 보상을 바라지 않고 그저 묵묵히요. 그러다보면 또 이렇게 사랑받는 날이 오겠죠.

D. 이런 긍정적인 마음은 부모님 영향인가요?

박 : 그럼요. 아버지께서는 항상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말라고 하세요. 변질되지 말라고 하시죠. 늘 정직하게 살아야 떳떳해질 수 있다고요.

D. 그래도 예전처럼 평범하게 살 순 없을거에요.

박 : 아! 얼마전 공항에서 조금 느꼈어요. 팬들이 엄청나게 오셨더라고요. 서로 부딪히고 그래서 걱정했어요. 저 때문에 다치면 속상할 것 같아요.

D. 너무 착한 이미지가 걱정되지 않나요?

박 : 행동은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를 '착함의 대명사'라고 부르시던데. 거짓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부담감은 없어요. 그런데….

D. 그런데 뭐요?

박 : 제가 자주 '감사하다'라고 하니까 습관적인 말처럼 들릴까 걱정됩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 많아서 그래요. 절대 입에 발린 말이 아닙니다.

D. 리마인드를 하는 다른 방법은 없어요?

박 : 노래를 자주 들어요. 요즘은 찰리푸스의 '서퍼'에 꼿혔어요. 남들이 모르는 곡을 찾아내서 들으면 재미있죠. 마음이 편해져요.

D. 지금 가장 박보검에게 필요한 건요?

박 : 혹시 '꽃보다 청춘' 보셨어요? 제가 사이드 미러를 보지 못하고 후진했어요. 형들과 제작진에 도움이 되지 못했어요. 빨리 운전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2020.4.26

일요일
이가 너무 아파. 그러나 마음보다 치통이 아무것도 아닌다.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순식간에 한 어떤 일도 의미가 없다.
2019.10.26 그날에 웨이보 검색사이트를 훑어봐서 처음으로 한 무리의 소년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단번에 빠져들었다. 왜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이 가족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그의 열혈 정신에 물들었다. 그래서 전자 운동 경기의 여행을 시작했다. 생각밖으로 오늘까지 꼬박 6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빨리 흐르네. 지난 반년 동안 나는 이렇게 많은 전자 운동 경기의 방면을 알 줄은 생각도 못했다. 나도 전에 전자 운동 경기의 잔혹때문에 물러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는 남겨놓았다. 나는 이렇게 그들과 함께 저조기와 최고봉기를 걸어왔다.
2018년 그들의 세계우승을 지켜본 다른 팬들과 달리 내가 본 첫 경기부터 그들은 세계대회에서 패배했지만 이 경기는 여전히 나를 이끌었다. 그리고 확고부동하게 그들을 지지할 건 결정했다. 그후에 나는 이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게다가 이적기의 큰 기복을 겪었다. 비록 우승 팀에 대해 그리 깊은 집착은 없었지만, 나는 여전히 그 팀이 그 사람들이기를 바란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새로운 팀이 재편성한 것이라든가, 올스타라든가, 이제의 춘계 경기같은 상황도 함께 겪었다. 짧디짧은 반년이란 시간이면 나는 아무것도 모르던데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에게 며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솔직히 전에 내가 전자 운동 경기에 관심도 있고 게임을 잘하는 사람도 좋아하지만 전자 운동 경기에 대해 다소 편견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6개월 동안 알고 보니 이 편견은 다 깨졌다. 내가 전자 운동 경기의 매력을 잡았지만, 동시에 전자 운동 경기의 잔혹함도 마주할 필요가 있다. 아이돌과 달리 좋아하는 팀이 다음에 등장하면 팀원이 바뀔 수도 있고 팀의 동료들은 적수가 될 수도 있다. 다들 친구 이어도 우승은 오직 하나 있을 뿐이다. 우승을 놓치면 잊혀지고 조롱거리도 될 수가 있다. 초등학생 같은 여론이 거슬리지만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전자 운동 경기의 풍토를 부정할 수 없다. 가슴이 아프고 고민해도 마주해야 한다.
6개월 동안, 나는 생방송도 보고 경기도 꼭 관람했다. 팀의 승리를 위해 환호하고, 패배 때문에 유감스럽다, 심지어 한 동안 울었다. 경기를 이해하지 않았더라도 여전히 결과하고 팀원들을 위해 내 감정을 지불하고 있었다. 게다가 나는 이 팀을 위해 각종 형식으로 응원하고 문장이나 영상 같은 작품을 편집하고 발표하기 시작했다. 나는 3,000개의 찬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천천히 모든 팀과 선수들을 알게 되고 전문 명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워서 깊은 이해하게 되었다. 반년 동안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전자 운동 경기를 위해 모든 정력을 집중했거든. 매일 일어나면 생방송을 켜 놓고 자주 숙제를 할 때도 생방송을 배경 음악으로 들었다. 매일 팀의 웨이보 카페에서 훑어보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 지금에는 이 경기에서 패배함에 따라 나는 방향을 잃게 되었으며 모든 한 일의 의미를 잃은 것 같은데. 심지어 자신이 반년간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속상함 속에 회한이 섞여 있지만 그래도 방황이 더 많다. "배신자"라는 단어를 새로 배웠는데, 오늘 사용할 수 있는 게 누가 생각했겠는가. 이번 경기에서 나는 정말 전승을 예상했지만 드디어 패배했는데. 내가 전에 팀 중에 제일 싫어했던 이 팀원, 여섯번째의 느낌을 통해 이 사람도 못 믿을 만한 것 같아.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모든 팀을 무너뜨려 버렸네. 오늘 그는 우쭐거리며 뽐낼 수 있다. 내가 도대체 뭘 했지? 이 반년 동안의 추종 및 노력은 정말 가치가 있을까?
나는 단지 한 관객일 뿐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변화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무든 선수들이 팬들을 위한 게 아니라 자기를 위한 경기하는다고 하는 엽수의 말을 깨달았다. 사실,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마디로 “화이팅”라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일찍 깨닫아야 한다. 승부는 선수 자신에게 달려 있고 몸값과 명예는 선수 자신의 것이는데 나와 무슨 관계가 있지? 이 사실도 나에게 가혹하네. 그러니까 내가 지난 반년 동안 한 일이 자기감동일 뿐이고 무슨 의의가 없었다. 지금 자기가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는 것이 아주 가소로운 일로 변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누구를 위해 공부를 했지? 누구를 위해 응원했지?
아무거나, 춘계 경기가 그렇게 이미 끝났다. 비록 실패했지만 하계 경기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열린다. 그들의 모험은 계속될 것이고, 그들은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내가 지금과 같이 빠져들고 헤어나지 못할까? 그냥 단순히 구경꾼이 될까? 저는 그만두고 싶어. 이번엔 정말 피곤해. 한 달만 후에 참지 못 하고 경기를 볼지 모른다. 팀 ‘아이지’가 이기는 걸 보면 마음속으로 아직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지는 경기를 보면 괴롭지 않을 것 같아. 아무거나, 이 기억을 잊을 수 없고 이 감정도 여전히 조금 남아있을 수 있어. 많거나 적거나, 내가 한 번 사랑한 적이 있어.
비록 반역자는 지금 의기양양하지만 착한 사람은 반드시 보답을 받고 소인은 반드시 보응을 받는 게 믿는다. 심한 파란을 겪은 후에 나는 아직 내 팀을 믿고 있다. 다시 회복될 ’아이지’가 더 좋고 그들이 세계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다시 그들이 말한대로 우승컵을 꼭 들고 자신의 피부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믿고 있다. 그보다는 소년들이 신나게 게임을 즐기고 꿈을 위해 노력하기 더 바란다. 나도 내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지. 다른 사람을 실없이 보고 웃는 게 아니라 망연함도 일찍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마도 떠나는 것을 결정했다. 언제 풀리면 다시 돌아와서 보게 될지 모르겠다. 그때도 자신이 지금처럼 모든 열정을 쏟을지, 지금처럼 그들의 뜨거운 피에 감동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것도 나의 전부일지 모르겠다. 어쨌든, 다음에는 웨이보 검색으로 훑어볼 때 ’아이지’가 이기거나 우승컵을 받는다고 소식을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눈물을 터뜨릴 것이다. 우리 모두 각자의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갈림길에서 먼저 각자의 행운을 빌자. 사랑했던 일하고 행복했던 일하고 아픈 일을 겪어서 후회하지 않는다. ’아이지’의 여러분들 모두가 이번 파동을 극복하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은 ig를 위해, 미래는 ig를 위해, 내 팀이 ig가 영원이 이다.
그럼, 함께 화이팅!
给我冲,给我锤,怕王校长开团冲脸上,所以卸载微博,自闭
以上&以下,就这样。

韩国风向 K-STAR 画报公开!
SWISS MILITARY X 尹施允
采访过程中也可以感受出他对"旅行"的喜爱跟感性。
采访内容全公开!

#韩国风向# #尹施允# #韩国明星# #SWISS MILITARY# #interview# @尹施允

一起去旅行陷入施允魅力的旅行时间

Q. 请说一下近况。
请说一下近况。最近刚拍完电视剧《绿豆花》,现在在休息,为下一步动作做准备,其实最近就是在玩。

Q. 今天画报的主人公是尹施允和’SWISS MILITARY旅行箱’,对这个旅行箱有什么感受?
我平时就很喜欢这个品牌。拍摄’SWISS MILITARY旅行箱’我非常开心,心情很愉悦。对我来说,比如这次《绿豆花》的时候,平时地方拍摄比较多,也有很多海外行程,所以必备旅行箱。 在何种情况下使用什么旅行箱非常重要。我这次看到‘SWISS MILITARY旅行箱’的几款设计,一下联想到很多种情况,而且这个设计很简约,适合各种情境。 无论是去度假,还是出差,都可以根据不同情况使用。

Q. 最近刚结束一部剧,有没有去旅行?比较喜欢什么样的旅行?
这次就像刚才说的,尝试了一个人旅行,但并不容易。孤独和冷清吧, 旅行期间总会有空隙,怎么去填补这种空隙,会成为一种要完成的‘作 业’。但同时,因为不需要跟别人同行,所以更游刃有余,可以享受一个 人的时间,这也是个优点。我这次去了一趟越南胡志明,比起去遗址、 旅游景点,我更推荐一起参加一些兴趣活动。我会为了潜水去菲律宾, 去印度、伦敦、古巴时会带上相机。通过我喜欢的东西,可以在陌生的 国家和他们一起呼吸!真的很棒,也推荐给大家。去一些固定的景点当 然也很不错,但如果能同时做一些自己喜欢的事情,就会成为只属于你 自己的特别旅行。

Q. 请说一下今后的活动计划。
我一直都说,只要有好事情,我会一直马不停蹄。近期也会带着好作品 和大家见面,跟之前的《绿豆花》又是不同的样子。为了展示更好的状 态,我也在通过休息和调整给自己充电。请大家多多期待,谢谢。

Q. 最后请对韩国风向的读者们说几句话吧。
最近只要你想,就能在一天之内来往于两个国家,可以一起分享美景和 美食。中韩两国不再像过去一样给人遥远的感觉,现在真是太近了。希 望中国的粉丝也经常来韩国,也要多爱我。如果有机会,我也希望努力 在中国做活动,分享我的最新资讯。

한국풍향 K-STAR 화보 공개!
스위스밀리터리 X 윤시윤
‘CITY TRAVEL’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에서 만난 윤시윤!
인터뷰에서는 ‘여행’에 대한 그의 감성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전문을 공개합니다!

그와 함께 떠나는 여행 그의 매력에 빠져버린 시간

Q 최근 근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최근에 드라마 <녹두꽃> 촬영을 마무리 했구요, 열심히 다음 스텝을 위해서 쉬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Q 오늘 화보의 주인공은 윤시윤씨와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 입니다. 또 다른 주인공 캐리어에 대한 느낌은 어떠세요?

네, 평소에도 좋아했던 브랜드입니다.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 상당히 반갑게, 기분 좋은 마음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녹두꽃>때도 그렇고, 지방 촬영도 많고 해외 일정도 많고 그래서 캐리어가 거의 필수거든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캐리어를 쓰는지도 상당히 중요해요. 은근히. 이번에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의 여러 디자인들을 보니까 각각의 상황들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또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떤 상황에서든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 휴양지에 가든지, 출장을 가든지 여러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가면 주로 어떤 여행을 즐기시나요?

혼자 한 번 도전을 해봤어요.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외로움? 적적함? 여행 중간중간마다의 빈 공간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채워넣느냐가 하나의 “숙제”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만큼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서 여유있고, 혼자 스스로만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이번에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왔는데요, 요즘에는 그 나라의 유적지, 관광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필리핀에는 “스킨 스쿠버”를 하러 갔었고, 인도, 런던, 쿠바에는 사진기를 가져가기도 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통해서 낯선 나라에서 그 사람들과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여러분께도 추천을 드립니다. 뭔가 정해진 관광 코스나 프로그램도 물론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 안에 해본다면, 색다른 나만의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Q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늘 그렇지만, 좋은 일들이 있으면 쉬지 않고 열심히 할 생각이구요.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작품이었던 <녹두꽃>과는 또 색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중이고, 리프레쉬 중이니깐요,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매거진 한국풍향의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네, 요즘에는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정말 좋은 곳, 맛있는 곳을 나눌 수 있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한국과 중국의 서로의 거리가 이제는 너무나도 가깝잖아요? 중국에 계신 팬 분들도 한국에 많이 와주시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저도 중국 활동 열심히 하면서 생생한 모습들 많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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