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允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如果你想要爱上某个人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就连那个人肩膀上的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一点灰尘也无声地关心吧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那个人所有的最微不足道的因素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成为你赋予莫大关心的对象时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这时才开启了升华为爱情的大门
我的允在,十周年快乐
死生契阔,与子成说
执子之手,与子偕老
这就是爱情最好的样子[心]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如果你想要爱上某个人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就连那个人肩膀上的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一点灰尘也无声地关心吧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那个人所有的最微不足道的因素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成为你赋予莫大关心的对象时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这时才开启了升华为爱情的大门
我的允在,十周年快乐
死生契阔,与子成说
执子之手,与子偕老
这就是爱情最好的样子[心]
니 인.별에 달랑 커버한장 올리면
그게 홍보냐..?
가수나 소속사가 홍보를 안하는데
잘될리가 있나.
아니 글구 태그도 신경써야하지만
일단 약간이라도 소리가 담겨야지
사람들이 헉 하고 듣지
뭐냐.. 사진 달랑.
그 많은 팔로워들 뒀다 뭐에 쓸래.
그런게 전략적으로 안 짜지나..
그리고 일반 대중한테 먹히려면
그런 태그들을 활용해야지
에휴. 말하면 뭐함..
맨날 똑같아.
나 이 앱 쓰는데 편하던데
영상이랑 음악붙이기
자막도 그런대로
그래서 핸펀으로 몇개 했징
지하철이나 기차 탔을때 틈틈히
그게 홍보냐..?
가수나 소속사가 홍보를 안하는데
잘될리가 있나.
아니 글구 태그도 신경써야하지만
일단 약간이라도 소리가 담겨야지
사람들이 헉 하고 듣지
뭐냐.. 사진 달랑.
그 많은 팔로워들 뒀다 뭐에 쓸래.
그런게 전략적으로 안 짜지나..
그리고 일반 대중한테 먹히려면
그런 태그들을 활용해야지
에휴. 말하면 뭐함..
맨날 똑같아.
나 이 앱 쓰는데 편하던데
영상이랑 음악붙이기
자막도 그런대로
그래서 핸펀으로 몇개 했징
지하철이나 기차 탔을때 틈틈히
△ 우리의 연애는 나 혼자 하는 사랑 같았어.
.
데이트가 약속되어있는 날이면, 나 혼자만 분주하게 준비하는 것 같았고, 나 혼자만 설레하고, 나 혼자 신경을 가득히 쏟는 것만 같았어. 다툼이 있기라도 하는 날이면, 너는 화해를 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고, 나의 잘못이 크던, 너의 잘못이 크든 간에, 먼저 사과를 하는 쪽은 언제나 나였어. 아마도 나 혼자만 이 관계가 문제없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겠지.
.
심지어 너는 내가 전화를 걸지 않으면 먼저 걸어주는 법이 없었고, 나와 나누는 카톡 속에는 귀찮아하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말투들로 가득했었어. 우리의 관계는 너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으로 시작된 것인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는 깊어지고 너는 옅어지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 나는 네가 나에게 건넨 애정을 굳게 믿고 너에게 마음을 준 죄밖에 없는데, 왜 이토록 아파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어.
.
내가 더는 견디지 못하겠다며 너에게 이별을 말했을 때도 그래. 너는 예의상 왜 그러냐는 말만 몇 번 던지고는 쉽게 이별을 받아들였잖아. 마치 내가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렸던 사람처럼 말이야. 나는 그때 확신했어. 너는 그저 호기심에 나를 건드렸던 거고, 나는 바보같이 너의 그 쉬운 호기심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내 마음을 모두 준 것이라고 말이야. 너는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너를 믿었는지.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또, 너와의 미래를 상상 속에 얼마나 어여쁘게 꾸며놨는지를.
.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더 이상의 관심을 주지 않을 너라는 것을 잘 알아. 하지만 이 말만은 꼭 해야겠어. 나만큼 너에게 진심이었던 사람 다시는 찾기 힘들 거야. 혹 그런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만나서 무척이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네가 누군가에게 지워지지 않을 큰 상처를 줬던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야. 행복하되, 언젠가는 나를 그리워하며 아파하기를 간절히 바랄게,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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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약속되어있는 날이면, 나 혼자만 분주하게 준비하는 것 같았고, 나 혼자만 설레하고, 나 혼자 신경을 가득히 쏟는 것만 같았어. 다툼이 있기라도 하는 날이면, 너는 화해를 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고, 나의 잘못이 크던, 너의 잘못이 크든 간에, 먼저 사과를 하는 쪽은 언제나 나였어. 아마도 나 혼자만 이 관계가 문제없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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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너는 내가 전화를 걸지 않으면 먼저 걸어주는 법이 없었고, 나와 나누는 카톡 속에는 귀찮아하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말투들로 가득했었어. 우리의 관계는 너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으로 시작된 것인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는 깊어지고 너는 옅어지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 나는 네가 나에게 건넨 애정을 굳게 믿고 너에게 마음을 준 죄밖에 없는데, 왜 이토록 아파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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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는 견디지 못하겠다며 너에게 이별을 말했을 때도 그래. 너는 예의상 왜 그러냐는 말만 몇 번 던지고는 쉽게 이별을 받아들였잖아. 마치 내가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렸던 사람처럼 말이야. 나는 그때 확신했어. 너는 그저 호기심에 나를 건드렸던 거고, 나는 바보같이 너의 그 쉬운 호기심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내 마음을 모두 준 것이라고 말이야. 너는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너를 믿었는지.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또, 너와의 미래를 상상 속에 얼마나 어여쁘게 꾸며놨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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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더 이상의 관심을 주지 않을 너라는 것을 잘 알아. 하지만 이 말만은 꼭 해야겠어. 나만큼 너에게 진심이었던 사람 다시는 찾기 힘들 거야. 혹 그런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만나서 무척이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네가 누군가에게 지워지지 않을 큰 상처를 줬던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야. 행복하되, 언젠가는 나를 그리워하며 아파하기를 간절히 바랄게,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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