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토요일이었나?
아니..적어도 아침부터 전쟁 같은 총성으로 가득했어.
비록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비록 모든 모순의 시초도 내가 아니야.
난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왜냐하면 귀는 닫을 수 없는 신체 기관이니까.

고요함을 갈망하는 영혼 앞에..
소음과 분노를 차단하는 문은 왜 없을까?
여전히 너무 이상화적이죠?
이 세상에 바람이 새지 않는 창이 어디 있을까?
이 세상에도 분쟁을 완전히 격리할 수 있는 벽도 없어.

먼곳에 있는 오빠..
지금 냉정 유지하고 편안하게 너에게 말하고 있어.
혹시 새벽에 오빠도 잠을 못 자니?
아니면 새벽까지 계속 일하는가?
그래서 어제 일본에서 돌아온 후도 쉬지 않았어?
엉.모두 다 봤어여..
너는 새벽에 웨이보에 왔었다.
근데..좋은 원인인가, 나쁜 원인인가..?
진짜 알고 싶은데..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오빠가 오늘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난 당분간 껍데기 속에 들어가서 쉬고 싶어.
응!모든 일 화이팅~오빵!!!![太阳][太阳][加油][加油][干杯][干杯][羞嗒嗒][羞嗒嗒][心]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벨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아주 내성적인 사람이었어요. 혼자 시간을 자꾸 보내면서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았어요. 다른 아이들은 노는 게 물론 좋아하는데 저는 달라요. 노는 것보다 배우는 게 더 좋아해요.

2살부터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였어요. 올리는 사진 중에서 시를 하나 있어요. 많이 공유하고 싶은 시인데요! 이 시를 읽을 때부터 사는 게 더 붙일 수 있었어요. 저는 꿈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 꿈에 도달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어요. 이제는 내 인생 안에서 내 목표만 집중하려고 했어요. 언젠가 내 꿈을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걸 믿어요.

지금은 살다 보면 많은 걸 배웠으니까 문학을 읽을 뿐만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주는 사람 되었어요. 그런 걸 할 때는 진짜 꼼꼼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기 때문에 맨날 최선을 다하는 편이에요. 내가 읽은 시의 한 구절처럼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누군가를 꿈꾸게 하는 것은 꽃만의 일이 아니니까 그런 역할을 맡기고 싶어요.

저는 많은 걸 도전하는 사람이라도 정말 소심해요.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걸 싫어요. 그래서 필요 없을 때 진짜 안 해요. 다른 활동에 능동적이지만 무대에 공연하는 게 나에게 좀 어려워요. 어렵지만 기회가 생기면 잡고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에요.

모든 말하자면, 저는 내성적이고 꼼꼼하며 능동적인 사람이에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 나한테 어렵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요!

각각의 유리구슬에는 미니어트의 세계가 숨겨져 있는데.
완전 신기한 화학 분자들의 혼합물처럼.

어렸을 때 사촌 오빠들이 항상 놀았었는데..
하지만 모든 게임 기술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땐..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의 유리구슬을 골랐어.
손에 쥐고 있어도 좋아..
원피스 주머니에 넣으도 좋고..
손안에 두르고 색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보는 것도 좋다.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보석을 얻은 것 같은 기분..
지금까지도 잊은 적이 없는데..
하지만 이제는 이런 '신기한 세상'들을 모아보고 싶어..
ㅎㅎ..그것들이 다 어항에 넣고 싶은데~~
틀림없이 아름답겠지?

⭐나는 이 세상의 규칙을 바꿀 수 없지만..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음.I think it's cool~!!!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의 생각은..?[偷乐][偷乐][干杯][干杯][酷][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