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덕질 문화 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느꼈던 부분은 팬들의 성별 or 성비였다 ♂️♀️

한국에선 아직도 "여성"이 "걸그룹"이나 "여배우"를 좋아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남성이 보이그룹을 좋아하는 경우라면
더 안좋게 보는 편인데 (그래서 보이그룹의 성비는 남녀 1:9 로 남성의 비율이 매우 낮다)

일단 "같은 성별"을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너... 혹시? [疑问]"
이런 무례한 질문이 들어오기도 한다

반면에 중국에서는 여학생들이 여자 솔로 가수나 여배우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문화도 없는 거 같다

물론 절대 다수는 남자 배우를 좋아하지만 ㅋㅋㅋ
그 부분이 조금 부럽다 [互粉]

요약하자면
한국 남자아이돌 팬의 남녀 성비 1:9
중국 여자연예인 팬의 남녀 성비 1:9 혹은 2:8
이 둘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걸그룹"은 어떨까?

2000년대까지만 해도 걸그룹은 남성만의 전유물이었다
다른 부분(스포츠, 배우, 아이돌)은 다 여성이 점령하고 있었지만

"걸그룹 덕질" 만큼은 남성들(특히 군인)의 문화였다는 것

당시에는 10대 여학생들이 여자아이돌의 팬이 되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고, 여자 연예인의 안티팬으로 활동하는 비율만 압도적으로 높았던 시기였다

정말 극단적으로 남자팬만 존재했었는데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특이하게 여자팬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1p 는 2017년 기준 일부 "한국 걸그룹" 팬의 성비를 보여주는 통계 자료인데

어떤 걸그룹은 "남초"(남>여)
또 어떤 그룹은 "여초"(여>남)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아예 성비가 극단적으로 치우친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걸그룹이 데뷔하고 나서 맞이하게 되는 팬덤 성비의 변화가 이런식이다

초기

중기

후기
남녀 8:2

->

5:5

->

3:7

내가 좋아하는 우주소녀도 초기에는 남자팬들이 많았는데 갈수록 여자팬들이 많아지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여자팬이 남자팬들보다 많아졌다

2p 는 우주소녀 첫번째 콘서트 성비 (데뷔 2년차)
3p 는 우주소녀 두번째 콘서트 성비 (데뷔 4년차)

이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팬덤 내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같은 그룹이라도 컨셉에 따라
덕질하는 성별의 비율이 바뀐다는 점은 무척 흥미로웠다

4p 는 우주소녀 앨범을 구매한 팬들의 성별 비교표 (2020년 통계)

5p 는 우주소녀 유닛 앨범을 구매한 팬들의 성별 비교표 (2020년 통계) 인데

4p 는 여성을 공략한 컨셉이며 (Butterfly)
5p 는 남성을 겨냥한 컨셉이다 (흥칫뿡)

그런데 이 통계치는 남자팬이 늘은게 아니라
여자팬이 앨범을 안 사서 남초 그룹처럼 되어버린 상황 이다
일시적으로 데뷔초와 유사해진 것일 뿐

결국 성소는 초기에 남자팬, 그것도 좀 연령대가 있는 남성팬들을 팬사인회에서 마주하고, 눈 앞에서 그들과 이야기하다가

중국가고나서부터는 주로 여자팬, 성소보다도 어린 나이의 여성팬들을 곁에 두고 있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여자팬이 많은 여배우, 여자 가수는 중국에서 전혀 이상하지 않은 조합이고
오히려 여자팬이 많은 쪽이 정상 스탠스이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의 경우, 특히 성소처럼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중국으로 간 사람들은 이 차이를 더 크게 느꼈을거라 생각한다

심지어 성소는 우주소녀가 많은 여성팬을 불러모았었던 부탁해 앨범부터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팬이 더 많은 그 상황을 못보고 갔다

성소가 있었던 시기의 우주소녀 = 남초 그룹

그래서 그녀가 한국에서 주로 마주했던 팬들은 대부분 남성팬이라는 것

팬에게 성별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지금 현재 두 나라의 덕질 문화 차이가 너무 크고 성별 pool 도 극단적으로 다르다는 걸
피부로 와닿았을거 같아서 써본 글

오늘 잠은 다 잤네

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태양의 력사

뜻깊은 태양절이 밝아왔다.

금수강산의 만가지 풍치와 아름다움이 다 모여 한떨기 꽃처럼 피여난 력사의 땅 만경대,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이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과 발걸음이 끝없이 달리고있다.

이 땅 그 어디서나 어버이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리 인민이 부르는 그리움의 노래, 수령영생축원의 송가가 격조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인민의 영원한 태양!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이 비껴있다.

따사로운 빛과 열을 주는 태양이 있어 온갖 생명체들이 존재한다.그러나 인간은 자연의 태양만으로는 살수 없다.

나라잃은 민족수난의 그 세월, 하늘의 태양은 있었어도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에는 암흑이 깃들었고 삼천리강토도 빛을 잃었었다.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하여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한것이 우리 인민이였다.그러한 인민에게 태양의 은혜로운 빛발로 재생의 삶을 안겨주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만경대고향집뜨락에서부터 시작된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애국애민의 대장정은 그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들로 엮어진것인가.

강대한 일본제국주의를 상대로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실 때 승리의 결정적담보로 여기신것은 바로 우리 인민이였다.

인민이 우리의 힘이고 지혜이며 생명이다.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발동시켜 싸워야 한다.

인민이 국가이고 인민이 후방이며 인민이 정규군이 되는 인민유격전쟁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 걸출한 위인상이 있는것이다.

아시아의 《맹주》라고 자처하는 강도 일제는 수적, 기술적우세를 믿고 날뛰였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혁명군과 조선인민의 힘을 당해낼수 없었다.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뜻으로 굳게 뭉친 조선인민혁명군의 불패의 통일단결, 인민이 하나가 된 강력한 성새,

이 위대한 힘앞에서 일제는 련전련패의 수치를 당하고 끝끝내는 패망하여 이 땅에서 쫓겨가게 되였던것이다.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한 그때 온 삼천리강산은 그 얼마나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졌던가.

그것은 말도 이름도 빼앗긴채 살가죽이 찢기고 혈육마저 뿔뿔이 헤여져살던 망국의 사슬로부터 한꺼번에 풀려난 온 민족의 크나큰 환희의 분출이였다.

민족재생의 그 력사적순간에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친것은 장구한 세월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어둡던 강산에 조국해방의 새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의 3대과업을 제시하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새 조국건설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며 당창건을 선포하신 후에야 인민들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열정과 기세를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키시며 건군, 건국위업도 훌륭히 실현하시였다.

해방된지 5년, 창건된지 불과 2년도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의 푸른 하늘에 전쟁의 검은구름이 몰려왔다.또다시 노예살이를 강요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키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의지는 활화산처럼 타올랐다.

그이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이 무릎꿇게 한 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원천이였으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굴할줄 모르는 신념과 락관을 안겨준 필승의 보검이였다.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사회주의혁명을 독창적으로 수행하시고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가 훌륭히 구현된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또 얼마나 비범한것인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탁월한 령도와 류례없는 헌신으로 이 땅에 한점의 그늘도 없는 별천지, 사람마다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함께 일하고 즐기는 인민의 락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창조와 건설의 새 령역에로 끊임없이 전진하고 돌파하는것, 승리에서 더 큰 승리,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이룩하는것, 이것이 우리 수령님의 의지였고 기쁨이였다.

그이의 행복은 세상의 귀중한 모든것을 인민에게 베푸는것이였다.자신의 투쟁으로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시려 잠도 휴식도 잊으신분, 행복의 요람속에 인민을 재우시고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인민위한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실천에 구현하시기 위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방식을 총칭하는 격언이였고 그이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고귀한 정치신조였다.

인민적인 사고방식은 결코 탁상앞에서 말공부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사람들의 목소리는 물론 숨결, 눈빛, 표정, 말투, 손세, 몸가짐까지도 자기의 눈과 귀로 직접 포착할수 있는 인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지론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의 요구와 지향을 알아보시였으며 그속에 체현되여있는 시대의 맥박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를 헤아리시고 그에 기초하여 새로운 사상과 정책들을 제시하시였다.그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생활속에서 우리 인민이 값높은 삶을 누려왔고 주체의 조국을 장엄하게 일떠세우는 창조의 희열을 가슴벅차게 맛볼수 있은것 아니랴.

고난과 시련은 자신께서, 기쁨과 웃음은 인민에게!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녀보지 못한 열망을 안으시고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순간의 멈춤도 없이 줄기찬 령도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태양은 영원하다.

그 위업도 영원하다.

주체106(2017)년을 맞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을 신성히 떠받들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우는 위민헌신의 려정에서 가장 큰 기쁨과 락을 찾으시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 인민의 가슴속엔 따사로운 태양의 모습이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있는것이다.

그렇다.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은 세세년년 태양의 나라로 온 세상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글 본사기자 김성남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韩网新闻双语】
'열일' SF9 로운, '연모' 캐스팅…사극 로맨스 기대 ::네어버 TV 연예
https://t.cn/A6troEC4

SF9 로운이 KBS2 ‘연모’에 캐스팅되며 로맨스 사극의 방점을 찍는다.
SF9#SF9[超话]# 路云#金路云[超话]# #金路云电视剧# 将出演KBS2的《恋慕》,拍摄浪漫史剧。

KBS2 새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KBS2新电视剧《恋慕》是一部讲述了双胞胎出生的孩子只因为是女婴就被抛弃,随着哥哥世孙之死,女扮男装成为世子而展开的秘密宫中罗曼史电视剧,改编自李素英作家的同名漫画。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인트다.
在朝鲜时代,如果有过曾以女子之身登上王位,却因为是女人,存在的痕迹必须被抹去的王,那会是怎样的故事呢?这部作品就是基于这样无厘头的想象开始的。将“女扮男装”的题材带到了宫中,女扮男装的“王”这一独特的设定也备受瞩目。

여기서 로운은 왕세자 이휘의 스승(세자시강원 서연관) 정지운으로 분한다. 정지운은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도포발을 가진 인물이다. 끈기, 집념, 배짱의 조선 상남자이자, 허허실실, 유유자적, 타고난 낙천주의자로 인생을 원 없이 즐기며 사는 시대의 풍운아다. 사실 사헌부 집의의 아들로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지만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은 뒤로하고 붓 대신 침을 잡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在里面,路云饰演王世子李辉的老师(世子侍讲院书筵官)郑智云。郑智云拥有帅气的脸庞和超赞的长袍装扮。他是坚韧,执著,有胆魄的朝鲜男子汉,也是虚虚实实,悠然自得,天生的乐天主义者,是无限享受人生的时代风云人物。事实上,作为司宪府家的儿子,他早已是科举及第的人才之一,但他却把“立身扬名"的康庄大道抛诸脑后,以针代笔。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신흥 로코킹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다. 최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최근 ‘연모’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훤칠한 한복 비주얼과 안정적인 사극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그 진면모가 ‘연모’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로운은 발칙하고 신선한 사극 로맨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路云在电视剧《偶然发现的一天》和《前辈,不要涂那个口红》等重量级作品中担任主演,作为新兴的浪漫喜剧之王巩固了自己的地位。继最近《前辈,不要涂那个口红》的成功收尾之后,最近又传出被《恋慕》选中的消息,继续努力工作。之前,他通过《偶然发现的一天》以修长的韩服颜值和稳定的史剧演技获得了好评,他的真面貌将在《恋慕》中展现出来。路云给大胆而新鲜的浪漫史剧注入了生命力。

한편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另外,《恋慕》由电视剧《内在美》,《又是吴海英》等浪漫爱情剧导演宋贤旭导演执导,由《先热情地打扫吧》的韩熙政作家执笔。该剧目标是在今年下半年播出,很快就将投入拍摄。

重点词汇

낙천주의자【名词】乐天主义者

철저히【副词】彻底地

입신양명【名词】立身扬名

굵직하다【形容词】粗的,粗大的,粗粗的

발칙하다【形容词】不礼貌的,没礼貌的,无礼的,放肆的

重点语法

1.-ㄹ/을 예정이다

接在动词词干后,通常接放在动词之后和句尾。表示“打算”,“预计”。

내일 떠날 예정이에요.
打算明天起程。(预定明天走。)

오늘 그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打算今天去找他。

곧 그분 집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打算马上去他家拜访。

2.-(으)로서

限定:用于名词后

大意:表示资格。

이것은 회화책으로서 아주 좋습니다.

这本书作为会话书很不错。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어요?

作为学生必须做的事情是什么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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