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超话]#'4월 컴백' 빅뱅, 활동 없을 듯…음원만으로 가요계 흔들까 [N초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이 24절기 중 '청명'에 4년만에 컴백한다.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청명에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는 빅뱅이, 어떤 마음으로 신곡 작업을 했는지 알게하는 대목이다.
빅뱅은 오는 4월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한다. 무려 4년만이다. 빅뱅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이 과정 중 버닝썬 논란에 휩싸였던 막내 승리가 탈퇴해 빅뱅에는 큰 변화가 있었으나,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곡이 나온다는 점 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뉴스1 취재 결과 빅뱅은 이번 곡으로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4년만에 나오는 신곡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이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매체를 통해 이들의 완전체 모습을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그러나 빅뱅은 2주 전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오랜만에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각종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에서는 볼 가능성이 낮지만, 2006년 데뷔 후 글로벌한 히트곡을 많이 낸 빅뱅인만큼 음원만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빅뱅은 데뷔 이래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의 K팝을 이끈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빅뱅인데다 멤버들 모두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이번 신곡의 완성도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뉴스1에 "빅뱅이 만약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빅뱅이라는 이름만으로 주는 위압감과 존재감이 있다"며 "4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던만큼 음원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가요계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원본보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최근 빅뱅의 컴백 포스터가 공개됨과 동시에 '빅뱅' 단어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다. 빅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움을 입증한 것. '청명'이라는 절기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튼튼한 새 순을 만들어낼 빅뱅의 신곡이 어느 정도의 기록을 써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빅뱅 멤버들은 컴백 관련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때마다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빅뱅의 이번 신곡명은 '봄여름가을겨울'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 꽃이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네 가지 색깔로 잔뜩 만개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YG 측은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해 "익숙하지만 빅뱅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와닿는 노래 제목"이라며 "그간 '사계(四季)'를 표현해온 예술가는 빅뱅 외에도 많았다, 인생의 희로애락, 자연 순환의 섭리 같은 여러 은유를 지닌 작품 주제로 쓰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황미현 기자(hmh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이 24절기 중 '청명'에 4년만에 컴백한다.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청명에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는 빅뱅이, 어떤 마음으로 신곡 작업을 했는지 알게하는 대목이다.
빅뱅은 오는 4월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한다. 무려 4년만이다. 빅뱅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이 과정 중 버닝썬 논란에 휩싸였던 막내 승리가 탈퇴해 빅뱅에는 큰 변화가 있었으나,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곡이 나온다는 점 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뉴스1 취재 결과 빅뱅은 이번 곡으로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4년만에 나오는 신곡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이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매체를 통해 이들의 완전체 모습을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그러나 빅뱅은 2주 전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오랜만에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각종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에서는 볼 가능성이 낮지만, 2006년 데뷔 후 글로벌한 히트곡을 많이 낸 빅뱅인만큼 음원만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빅뱅은 데뷔 이래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의 K팝을 이끈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빅뱅인데다 멤버들 모두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이번 신곡의 완성도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뉴스1에 "빅뱅이 만약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빅뱅이라는 이름만으로 주는 위압감과 존재감이 있다"며 "4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던만큼 음원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가요계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원본보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최근 빅뱅의 컴백 포스터가 공개됨과 동시에 '빅뱅' 단어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다. 빅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움을 입증한 것. '청명'이라는 절기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튼튼한 새 순을 만들어낼 빅뱅의 신곡이 어느 정도의 기록을 써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빅뱅 멤버들은 컴백 관련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때마다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빅뱅의 이번 신곡명은 '봄여름가을겨울'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 꽃이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네 가지 색깔로 잔뜩 만개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YG 측은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해 "익숙하지만 빅뱅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와닿는 노래 제목"이라며 "그간 '사계(四季)'를 표현해온 예술가는 빅뱅 외에도 많았다, 인생의 희로애락, 자연 순환의 섭리 같은 여러 은유를 지닌 작품 주제로 쓰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황미현 기자(hmh1)
Gucci Garden Seoul 全球百年展 火到刚开始就没票了…… 因为展会是免费 时间也比较短 只有20多天 我应该是赶了个末班车吧
这个展会整体是粉色 很少女心 分很多个展示房间 带着满满的期待心去探索每个房间 最后还有购物房间 免费送了明信片❤️
#gucci##展会##韩国东大门##동대문DDP##韩国生活#
2022.03.04-03.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https://t.cn/A6xAB2bK
这个展会整体是粉色 很少女心 分很多个展示房间 带着满满的期待心去探索每个房间 最后还有购物房间 免费送了明信片❤️
#gucci##展会##韩国东大门##동대문DDP##韩国生活#
2022.03.04-03.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https://t.cn/A6xAB2bK
220314
南俊更新
잘 지내셨죠 모두 !
그저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절 용서하시길 !
아직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제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울긴 사실 LA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3일 내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질 않아서 정국이가 교장선생님 얘기할 때마다 참 난처했답니다. ㅎㅎ;
예전처럼 길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제가 싫어 황급히 마무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글로 남기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그간 저도 분명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도 무언지 규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모든 이면들을 여러분의 함성과 기립의 부재라는 핑계로 미루면서, 다음번엔 저도 여러 생각을 떨치고 더 순수한 최선과 몰입으로 임할게요 !
아직 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 속상한 기분도 들었던 몇 주였습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아득한 중학생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또다른 제 갈증과 물음표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주길 기도해요.
무엇보다,
늘 그랬듯 여러분들은 최고였고. 제한된 상황 내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진심과 에너지를 전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기적같은 사흘을 무사히 해낼 수 있던 건 늘 그렇듯 여러분 덕분이기에. 또 늘 만연체였던 제가 길게 말하지 않아 혹 걱정치 않으실까 하여 이렇게 정리와 감사의 글을 남겨보아요.
봄날이 5년, 방탄소년단이 벌써 10년차랍니다.
알 수도 없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보다, 전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켜내며 목소리 없이도 받았던 오늘의 에너지를 곱씹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엔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고맙고 사랑합니다.
P.S.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함께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南俊更新
잘 지내셨죠 모두 !
그저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절 용서하시길 !
아직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제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울긴 사실 LA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3일 내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질 않아서 정국이가 교장선생님 얘기할 때마다 참 난처했답니다. ㅎㅎ;
예전처럼 길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제가 싫어 황급히 마무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글로 남기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그간 저도 분명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도 무언지 규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모든 이면들을 여러분의 함성과 기립의 부재라는 핑계로 미루면서, 다음번엔 저도 여러 생각을 떨치고 더 순수한 최선과 몰입으로 임할게요 !
아직 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 속상한 기분도 들었던 몇 주였습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아득한 중학생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또다른 제 갈증과 물음표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주길 기도해요.
무엇보다,
늘 그랬듯 여러분들은 최고였고. 제한된 상황 내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진심과 에너지를 전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기적같은 사흘을 무사히 해낼 수 있던 건 늘 그렇듯 여러분 덕분이기에. 또 늘 만연체였던 제가 길게 말하지 않아 혹 걱정치 않으실까 하여 이렇게 정리와 감사의 글을 남겨보아요.
봄날이 5년, 방탄소년단이 벌써 10년차랍니다.
알 수도 없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보다, 전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켜내며 목소리 없이도 받았던 오늘의 에너지를 곱씹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엔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고맙고 사랑합니다.
P.S.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함께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