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na[超话]##IU[超话]##iu我的大叔#
trace__hj《我的大叔剧本制作记》(1)
有人问我人生的电视剧是什么,答案毫不犹豫就是《我的大叔》。无法用“喜欢”来表达的这部电视剧,如今变成了集剧本和采访为一体的书。工作上读同样内容的文章三四遍的话,偶尔也会像看书一样不舒服,在书桌前像机器一样审阅原稿。朴海英作家的大本每次看的时候都感动、哭、笑。(用了很多纸巾…)
平淡而沉重地抚慰人类孤独的这部电视剧,没有直接传达信息,总是选择展现没有修饰的人生本身。《我的大叔》并不特别,它捕捉了我们被掩盖着的每一天。我们平凡的、痛苦的、孤独的、温暖的、亲密的日常生活。
这是我进入公司以来最幸福的项目。每个过程都要记录下来。希望这本书能温暖广大读者的心灵。
原文如下:
나의아저씨대본집제작기 (1)
누군가가 내게 인생드라마가 뭐냐고 물으면 그 대답은 망설임 없이 「나의 아저씨」 였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다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꺼온 이 드라마를 대본과 인터뷰가담긴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업무적으로 같은 내용의 글을서너 번 이상 읽다 보면 가끔은 책 읽듯 못하고 책상 앞에서 기계처럼 원고를 검토할 때도 있는데, 박해영 작가님의대본은 읽을 때마다 감동하고, 울고, 웃었다. (티슈 많이썼음…)
인간의 외로움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어루만지는 이 드라마는,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내세우는 법 없이 언제나 꾸임없는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쪽을 택한다. 「나의 아저씨」는 특별하지 않아서 가려져 있는 우리의 매일을 닭았다. 지겹고, 아프고, 외롭지만 한편으론 따뜻하고 친밀한우리의 보편적인 매일.
입사 이래 가장 행복했던 프로젝트였다. 그 과정들은 기록으로 하나씩 남겨뭐야지. 부디 많은 독자에게 따뜻하게 가닿는 책이 되어쥐.
trace__hj《我的大叔剧本制作记》(1)
有人问我人生的电视剧是什么,答案毫不犹豫就是《我的大叔》。无法用“喜欢”来表达的这部电视剧,如今变成了集剧本和采访为一体的书。工作上读同样内容的文章三四遍的话,偶尔也会像看书一样不舒服,在书桌前像机器一样审阅原稿。朴海英作家的大本每次看的时候都感动、哭、笑。(用了很多纸巾…)
平淡而沉重地抚慰人类孤独的这部电视剧,没有直接传达信息,总是选择展现没有修饰的人生本身。《我的大叔》并不特别,它捕捉了我们被掩盖着的每一天。我们平凡的、痛苦的、孤独的、温暖的、亲密的日常生活。
这是我进入公司以来最幸福的项目。每个过程都要记录下来。希望这本书能温暖广大读者的心灵。
原文如下:
나의아저씨대본집제작기 (1)
누군가가 내게 인생드라마가 뭐냐고 물으면 그 대답은 망설임 없이 「나의 아저씨」 였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다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꺼온 이 드라마를 대본과 인터뷰가담긴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업무적으로 같은 내용의 글을서너 번 이상 읽다 보면 가끔은 책 읽듯 못하고 책상 앞에서 기계처럼 원고를 검토할 때도 있는데, 박해영 작가님의대본은 읽을 때마다 감동하고, 울고, 웃었다. (티슈 많이썼음…)
인간의 외로움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어루만지는 이 드라마는,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내세우는 법 없이 언제나 꾸임없는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쪽을 택한다. 「나의 아저씨」는 특별하지 않아서 가려져 있는 우리의 매일을 닭았다. 지겹고, 아프고, 외롭지만 한편으론 따뜻하고 친밀한우리의 보편적인 매일.
입사 이래 가장 행복했던 프로젝트였다. 그 과정들은 기록으로 하나씩 남겨뭐야지. 부디 많은 독자에게 따뜻하게 가닿는 책이 되어쥐.
새봄을 맞이한 전야에 과감한 전진기상이 나래친다
평원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만만치 않은 잡도리, 더욱 고조되는 다수확열의
새봄을 맞이한 평원군의 협동벌이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지금 군안의 드넓은 전야마다에서 분과 초를 다투며 벌어지고있다.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이것은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총매진하는 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지난해 군에서는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대렬이 부쩍 늘어났다.이것은 전례없는 성과였다.
이룩한 성과는 도약대로 되여야 누구나 더 높이 비약할수 있다.
모든 농장들에서 지난해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에는 정보당 1t이상의 알곡을 증수할 목표밑에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과감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년대마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그 정신, 그 투쟁본때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알곡증산에 용약 떨쳐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명예농장원으로 높이 모신 원화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기세가 이만저만 아니다.
다수확의 근본담보는 뭐니뭐니해도 지력을 높이는데 있다.
이로부터 농장에서는 거름생산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정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리였다.일군들의 일본새가 달라졌고 농업근로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들끓는 현장이 그대로 일군들의 사무실이고 사업총화장소로 되였다.작업현장마다에 알곡증산에로 부르는 구호와 표어들이 게시되고 대중을 격동시키는 힘찬 노래소리가 쉬임없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모두가 질좋은 거름 한줌이라도 포전에 더 내기 위하여 뛰고 또 뛰였다.
백열전이 벌어지는 현장은 밤에도 잠들줄 몰랐다.
당원들과 청년들이 앞장섰다.이들은 두몫, 세몫씩 일을 제끼며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렸다.힘겨운 작업으로 몸은 지칠대로 지쳤으나 누구 하나 그날과제를 수행하기 전에는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이렇게 되여 농장포전마다에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많은 거름이 실려나가게 되였다.
군적으로 과학농사열의가 더욱 높아졌다.
삼봉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올해에 기어이 포전마다에서 다수확을 낼것을 굳게 약속하며 과학농사의 참된 주인으로 준비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고 다수확도 거둘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학습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기 위해 누구나 애썼다.
이제는 작업의 휴식시간도 선진농업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는 의의있는 한때로 되였다.일군들도 출연하고 지난 시기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다수확자들도 나서서 선진영농기술과 농사경험을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우리 작업반, 우리 분조 포전의 특성을 놓고볼 때 농작물생육에 절실히 필요한 필수성분중에서 부족한것은 무엇인가.땅에 그것을 보충해주는 《보약》이 될수 있도록 유기질비료를 질적으로 생산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농업근로자들은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지혜를 합치며 방도를 찾아나갔다.
높은 산에 오르면 앞이 환히 트이고 멀리 내다볼수 있듯이 열심히 배워 아는것이 많을수록 알곡증산에 대한 신심이 확고해지게 된다.
이것을 명심하고 이 농장뿐이 아니라 다른 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꾸준히 배우면서 다수확의 귀중한 밑천을 마련해갔다.
다수확의 열쇠는 과학농사에 있고 선진적인 농업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할 때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군의 그 어느 농장에 가나 이런 자각을 안고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해가는 농업근로자들을 만나볼수 있었다.
한편 군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생산도 힘있게 벌어졌다.
군일군들은 니탄과 해염토를 대량적으로 확보하는데 특별한 힘을 넣었다.
온 군이 원료확보사업에 떨쳐나섰다.일군들부터 앞장섰다.그뒤를 군안의 근로자, 가두인민반원들이 따라섰다.원료확보가 짧은 기간에 완료되여 생산을 본격적으로 내밀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군에서는 놀라운 농사차비실적이 기록되였다.지난 시기와는 대비도 못할만큼 높이 세운 목표들을 련이어 돌파하고있는것이다.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봄철씨뿌리기와 벼모기르기에 필요한 비닐박막 확보, 양수설비와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수리정비 완료…
이 하나하나의 성과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 성실한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헌신성을 그대로 전해주고있다.
지난 시기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더욱 억세여진 자기 힘에 대한 자부심을 안고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내달리고있는 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올해에도 기어이 다수확성과를 이룩할 맹세를 굳게 다지며 전야의 주인들은 풍요한 가을에로 향한 진군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충일
사진 리설민
평원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만만치 않은 잡도리, 더욱 고조되는 다수확열의
새봄을 맞이한 평원군의 협동벌이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지금 군안의 드넓은 전야마다에서 분과 초를 다투며 벌어지고있다.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이것은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총매진하는 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지난해 군에서는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대렬이 부쩍 늘어났다.이것은 전례없는 성과였다.
이룩한 성과는 도약대로 되여야 누구나 더 높이 비약할수 있다.
모든 농장들에서 지난해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에는 정보당 1t이상의 알곡을 증수할 목표밑에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과감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년대마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그 정신, 그 투쟁본때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알곡증산에 용약 떨쳐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명예농장원으로 높이 모신 원화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기세가 이만저만 아니다.
다수확의 근본담보는 뭐니뭐니해도 지력을 높이는데 있다.
이로부터 농장에서는 거름생산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정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리였다.일군들의 일본새가 달라졌고 농업근로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들끓는 현장이 그대로 일군들의 사무실이고 사업총화장소로 되였다.작업현장마다에 알곡증산에로 부르는 구호와 표어들이 게시되고 대중을 격동시키는 힘찬 노래소리가 쉬임없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모두가 질좋은 거름 한줌이라도 포전에 더 내기 위하여 뛰고 또 뛰였다.
백열전이 벌어지는 현장은 밤에도 잠들줄 몰랐다.
당원들과 청년들이 앞장섰다.이들은 두몫, 세몫씩 일을 제끼며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렸다.힘겨운 작업으로 몸은 지칠대로 지쳤으나 누구 하나 그날과제를 수행하기 전에는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이렇게 되여 농장포전마다에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많은 거름이 실려나가게 되였다.
군적으로 과학농사열의가 더욱 높아졌다.
삼봉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올해에 기어이 포전마다에서 다수확을 낼것을 굳게 약속하며 과학농사의 참된 주인으로 준비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고 다수확도 거둘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학습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기 위해 누구나 애썼다.
이제는 작업의 휴식시간도 선진농업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는 의의있는 한때로 되였다.일군들도 출연하고 지난 시기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다수확자들도 나서서 선진영농기술과 농사경험을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우리 작업반, 우리 분조 포전의 특성을 놓고볼 때 농작물생육에 절실히 필요한 필수성분중에서 부족한것은 무엇인가.땅에 그것을 보충해주는 《보약》이 될수 있도록 유기질비료를 질적으로 생산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농업근로자들은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지혜를 합치며 방도를 찾아나갔다.
높은 산에 오르면 앞이 환히 트이고 멀리 내다볼수 있듯이 열심히 배워 아는것이 많을수록 알곡증산에 대한 신심이 확고해지게 된다.
이것을 명심하고 이 농장뿐이 아니라 다른 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꾸준히 배우면서 다수확의 귀중한 밑천을 마련해갔다.
다수확의 열쇠는 과학농사에 있고 선진적인 농업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할 때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군의 그 어느 농장에 가나 이런 자각을 안고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해가는 농업근로자들을 만나볼수 있었다.
한편 군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생산도 힘있게 벌어졌다.
군일군들은 니탄과 해염토를 대량적으로 확보하는데 특별한 힘을 넣었다.
온 군이 원료확보사업에 떨쳐나섰다.일군들부터 앞장섰다.그뒤를 군안의 근로자, 가두인민반원들이 따라섰다.원료확보가 짧은 기간에 완료되여 생산을 본격적으로 내밀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군에서는 놀라운 농사차비실적이 기록되였다.지난 시기와는 대비도 못할만큼 높이 세운 목표들을 련이어 돌파하고있는것이다.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봄철씨뿌리기와 벼모기르기에 필요한 비닐박막 확보, 양수설비와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수리정비 완료…
이 하나하나의 성과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 성실한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헌신성을 그대로 전해주고있다.
지난 시기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더욱 억세여진 자기 힘에 대한 자부심을 안고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내달리고있는 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올해에도 기어이 다수확성과를 이룩할 맹세를 굳게 다지며 전야의 주인들은 풍요한 가을에로 향한 진군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충일
사진 리설민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①)
‘학교 다닐 때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 있었어요. 이름이 쫑쫑이었나? 되게 새침한 애였어요. 거의 상전이랑 다름이 없더라고요. 끝내주는 인생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냥 요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아이가 상처에 선택한 방법이. 한심해 보이는 건 아는데, 요즘 제가 하는 짓이 그래요. 다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같은 방법을 선택한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최웅)
“上学的时候,文具店大叔养了一只小狗,名字好像叫钟钟?它是个特别高冷的小家伙,几乎就跟主子一样,看着命太好了。至于为什么突然讲这个故事…是因为最近偶尔会想起来,那个小家伙面对伤痛时选择的方式。我知道看起来很没出息,但我最近的所作所为就是那样。我再也没有信心去面对自己无法承受的事情了,所以我也选择了同样的方式。因为什么都不做的话就不会发生任何事。”(崔雄)
‘살면서 전 애인이 유명인이랑 스캔들이 날 확률은 얼마쯤 될까요? 그리고 그게 얼마든, 확실한 건 기분이 아주 아주... 거지같다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하루종일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거든요.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닌 데 말이에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데 말이죠.’(연수)
“人活着能遇到前任跟名人传绯闻的概率大约有多少呢?不管它有多少,能确定的是我的心情非常非常…烂。无论何时何地,我一整天都得不停地听那一件事,真的是一整天都被那件事缠着,即使我根本不想听也不想知道。(延秀)”
-지웅 : ‘누가 그렇더라. 내 카메라에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숨긴다고 숨겨도 그게 그렇게 티가 난다던데. 네 생각도 그래?’
-최웅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웅 : ‘너 다 봤잖아. 아니야?’
-최웅 : ‘글쎄. 잘 모르겠네.’
-지웅 : ‘어? 말하지 말라는 거네. 그치?’
-최웅 : ‘취했다 너, 빨리 자.’
-지웅 :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입 닫으라는 거네. 그치? 이럴 줄을 알았는데, 좀 서운하긴 하네.’
-志雄:“有人说,我的镜头里包含了很多感情,就算我想方设法隐藏,也还是那么明显。你也那样想吗?”
-崔雄:“不太懂你在说什么。”
-志雄:“你都看到了啊,不是吗?”
-崔雄:“是吗,我不太清楚诶。”
-志雄:“嗯?这是让我别说的意思啊,是吧?”
-崔雄:“你喝醉了,快睡吧。”
-志雄:“你这是不想知道所以让我闭嘴的意思啊,是吧?我早料到会这样的,但还是有点伤心啊。”
-최웅 : ‘아저씨, 쫑쫑이 원래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저씨 : ‘아~ 그게 언제인데. 이제 안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날리지.’
-최웅 : ‘어~ 언제부터요? 어떻게 하셨는데요?’
-아저씨 : ‘아니, 나는 한 거 없고, 얘가 스스로 한 거지. 그치, 쫑쫑아?’
-최웅 : ‘배신자.’
-崔雄:“大叔,钟钟以前不是讨厌出门的吗?”
-大叔:“啊~那都是多久以前的事了,现在它呆在屋里才闷得慌呢。”
-崔雄:“噢~从什么时候开始这样的?您是怎么做的呢?”
-大叔:“我没做什么,是它自己选择的。是吧,钟钟?”
-崔雄:“叛徒。”
-연수 할머니 : ‘연수 그것이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 때문이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없이살아서 지 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으니까. 걔가 말을 밉게 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성질 불 같은 것도 다 나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서운한 거 있더라도 할머니 때문에 그런 거다 하고, 미워하지 마라.’
-최웅 : ‘연수 안 그래요, 할머니.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장말 좋은 애예요.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애.’
-연수 할머니 : ‘그렇게 잘 알면서, 둘이 뭐하는 거야?’
-최웅 : ‘그러게요. 저 한심한 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
-延秀奶奶:“延秀那家伙如果有什么对不起你的事,那都是因为我,别太恨她。我们家一直过得很穷,所以我把她教得太自私了。她说话讨人嫌也是因为我,脾气火爆也是因为我,所以啊,万一她有什么让你伤心的地方,你就想着是因为奶奶我才会这样,别去恨她。”
-崔雄:“延秀不会那样的,奶奶,延秀不是那种孩子,她真的是很好的孩子,对我来说太过优秀了。”
-延秀奶奶:“你不是都知道嘛,那两个人干嘛还这样呢?”
-崔雄:“就是啊,我知道自己很没出息,但好像从来没有跟今天一样糟糕过,奶奶。”
——————————————
▫️台词摘录(集①)
‘학교 다닐 때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 있었어요. 이름이 쫑쫑이었나? 되게 새침한 애였어요. 거의 상전이랑 다름이 없더라고요. 끝내주는 인생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냥 요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아이가 상처에 선택한 방법이. 한심해 보이는 건 아는데, 요즘 제가 하는 짓이 그래요. 다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같은 방법을 선택한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최웅)
“上学的时候,文具店大叔养了一只小狗,名字好像叫钟钟?它是个特别高冷的小家伙,几乎就跟主子一样,看着命太好了。至于为什么突然讲这个故事…是因为最近偶尔会想起来,那个小家伙面对伤痛时选择的方式。我知道看起来很没出息,但我最近的所作所为就是那样。我再也没有信心去面对自己无法承受的事情了,所以我也选择了同样的方式。因为什么都不做的话就不会发生任何事。”(崔雄)
‘살면서 전 애인이 유명인이랑 스캔들이 날 확률은 얼마쯤 될까요? 그리고 그게 얼마든, 확실한 건 기분이 아주 아주... 거지같다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하루종일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거든요.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닌 데 말이에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데 말이죠.’(연수)
“人活着能遇到前任跟名人传绯闻的概率大约有多少呢?不管它有多少,能确定的是我的心情非常非常…烂。无论何时何地,我一整天都得不停地听那一件事,真的是一整天都被那件事缠着,即使我根本不想听也不想知道。(延秀)”
-지웅 : ‘누가 그렇더라. 내 카메라에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숨긴다고 숨겨도 그게 그렇게 티가 난다던데. 네 생각도 그래?’
-최웅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웅 : ‘너 다 봤잖아. 아니야?’
-최웅 : ‘글쎄. 잘 모르겠네.’
-지웅 : ‘어? 말하지 말라는 거네. 그치?’
-최웅 : ‘취했다 너, 빨리 자.’
-지웅 :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입 닫으라는 거네. 그치? 이럴 줄을 알았는데, 좀 서운하긴 하네.’
-志雄:“有人说,我的镜头里包含了很多感情,就算我想方设法隐藏,也还是那么明显。你也那样想吗?”
-崔雄:“不太懂你在说什么。”
-志雄:“你都看到了啊,不是吗?”
-崔雄:“是吗,我不太清楚诶。”
-志雄:“嗯?这是让我别说的意思啊,是吧?”
-崔雄:“你喝醉了,快睡吧。”
-志雄:“你这是不想知道所以让我闭嘴的意思啊,是吧?我早料到会这样的,但还是有点伤心啊。”
-최웅 : ‘아저씨, 쫑쫑이 원래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저씨 : ‘아~ 그게 언제인데. 이제 안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날리지.’
-최웅 : ‘어~ 언제부터요? 어떻게 하셨는데요?’
-아저씨 : ‘아니, 나는 한 거 없고, 얘가 스스로 한 거지. 그치, 쫑쫑아?’
-최웅 : ‘배신자.’
-崔雄:“大叔,钟钟以前不是讨厌出门的吗?”
-大叔:“啊~那都是多久以前的事了,现在它呆在屋里才闷得慌呢。”
-崔雄:“噢~从什么时候开始这样的?您是怎么做的呢?”
-大叔:“我没做什么,是它自己选择的。是吧,钟钟?”
-崔雄:“叛徒。”
-연수 할머니 : ‘연수 그것이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 때문이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없이살아서 지 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으니까. 걔가 말을 밉게 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성질 불 같은 것도 다 나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서운한 거 있더라도 할머니 때문에 그런 거다 하고, 미워하지 마라.’
-최웅 : ‘연수 안 그래요, 할머니.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장말 좋은 애예요.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애.’
-연수 할머니 : ‘그렇게 잘 알면서, 둘이 뭐하는 거야?’
-최웅 : ‘그러게요. 저 한심한 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
-延秀奶奶:“延秀那家伙如果有什么对不起你的事,那都是因为我,别太恨她。我们家一直过得很穷,所以我把她教得太自私了。她说话讨人嫌也是因为我,脾气火爆也是因为我,所以啊,万一她有什么让你伤心的地方,你就想着是因为奶奶我才会这样,别去恨她。”
-崔雄:“延秀不会那样的,奶奶,延秀不是那种孩子,她真的是很好的孩子,对我来说太过优秀了。”
-延秀奶奶:“你不是都知道嘛,那两个人干嘛还这样呢?”
-崔雄:“就是啊,我知道自己很没出息,但好像从来没有跟今天一样糟糕过,奶奶。”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