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매날 아주 새벽에 일어나서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강의를 들으러 간다. 거의 똑같은 일상은 그렇게 2년이나 지속되었다. 얘는 알바하면서 단어를 외우거나 글을 외웠다. 그리고 아침을 먹으면서 강의실로 뛰어가는 것도 매날 반복된 일이었다. 그때 그애는 아주 바쁘게 살고 있었지마는 아주 행복해 보였다. 또한 언젠부터였을까? 그애는 좋은 일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게 되었다. 아무리 억울해도 힘들어도 혼자서 잘 소화하고 버텨 왔단 말이다. 부모님보고 괜히 걱정시키면 큰 불효인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무는 흔들고 싶지 않아도 바람은 계속 부른다. 대학교2학년 첫학기의 겨울 방학이 되었고 그애는 드디어 부모님이 계신 집에 돌아갔다. 어떤 날 아빠와 아주 작은 일로 좀 싸웠다. 그날부터 부녀가 서로 냉정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며칠 후 아빠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그애는 걱정이 되었기에 아빠와 좀 화해한 듯하였다. ....

【与诗歌相遇】

단언컨대
지금까지 불가능은 없었다

인간은 끊임 없이
불가능에 도전해왔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순간
그것은 가능성만을 향해
나아갔기 때문이다

‘노력’과 ‘시간’이 만나
백년가약을 맹세하면

절망과 불가능은
먼지처럼 사그라들고
희망과 가능성만이
활짝 피어나는 법이다

세상에 다시 없을
‘너와 나’의
사랑처럼

我敢断言
目前为止没有不可能的事

人类不断地
挑战着不可能

因为在挑战不可能的瞬间
就是在向着可能性迈进了

用“努力”和“时间”
结下百年誓约

绝望和不可能
会像灰尘一样消失

只有希望和可能性
竞相开放

就像这世上独一无二的
“你和我”的爱情一样

#将生活写成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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