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망가지려 했던 적이 있다
노력해봐도 아름답지 못할 거라면
애초에 망가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매번 절벽 끝에서 먼 바닥을 바라만보다
뒤돌아 오는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망가진 내가 아닌
노력하는 내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늘도 나는 절벽에서 돌아온다
종지부를 알 수 없는 길목에서 무엇 하나 들고 오진 못해도
그무언갈 찾으려 다시 처음부터 걸어간다
무던해질 수 없어도
무뎌질 수는 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난 괜찮다

#安贤洙[超话]#
拜托拜托许愿安贤洙以后一片光明
당신이이 개인 편지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여러분들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단지 당신이 중국 감독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무엇보다 쇼트트랙에 대한 사랑과 꾸준함이 마음을 움직인다。당신이 어디에 있든지,모두 한결같이 널 응원할 거야。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등받이가 될것입니다.누가 너를 괴롭힌다면 우리는 동의하지 않을 거야。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니와 귀염둥이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길 바랍니다。고생 많이 하셨어요, 부탁해요 앞날이 밝아요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연수 :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최웅 :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편한 동내 술집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는 거.’

-연수 : ‘나도. 나도 이게 제일 좋아.’

-솔이 : ‘지랄하다 싸우고 진짜. 오뎅탕 하나에 하루종일 있을 거면 가게 사장님 낯짝도 한번 봐주세요, 손님.’

-연수 : ‘언니, 오뎅탕이 좀 맵다. 웅이 매운 거 못 먹는데.’

-최웅 : ‘웅이 괜찮아. 연수랑 같이 먹으면서 훈련됐어.’

-연수 : ‘딴 거 시킬까? 좀 안 매운 거?’

-최웅 : ‘어... 그럼 연수 먹고 싶은 거 시켜.’

-솔이 : ‘와, 손님 보고 토 마려운 것도 처음인데. 오, 잘 견디고 있어, 솔아. 견뎌내. 장사하는 게 원래 쉽지 않잖아. 솔아, 화이팅.’

-延秀:“你想做的是这个吗?”

-崔雄:“嗯,我最喜欢这样了,在稍微有点转凉的天气里,去小区熟悉的酒馆点一份暖暖的鱼饼汤,然后彻夜聊天。”

-延秀:“我也是,我也最喜欢这样。”

-率伊:“搁这儿发什么神经呢,点一份鱼饼汤就想在这儿呆一整天的话,也请稍微看看老板的脸色吧,客人。”

-延秀:“姐姐,鱼饼汤有点辣,小雄不能吃辣来着。”

-崔雄:“小雄没关系,跟延秀一起吃饭已经得到训练了。”

-延秀:“要不要点别的?稍微不辣一点的?”

-崔雄:“嗯…那就点延秀想吃的吧。”

-率伊:“哇,第一次看到客人想吐呢。哇噢,忍得很好,率啊,继续忍下去,做生意本来就不容易嘛。率啊,加油。”
-최웅 : ‘이 집 유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웅 엄마 : ‘글쎄, 우리 아들님은 잘 모르겠고.’

-최웅 : ‘응? 아니, 상속자가 나 하나인데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최웅 엄마 : ‘연수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네.’

-최웅 아빠 : ‘그렇지. 연수면은 너보다 100배는 낫다.’

-최웅 엄마 : ‘그럼.’

-최웅 : ‘좀 서운해. 이젠 나보다 연수 더 좋다 이거지?’

-최웅 아빠&엄마 : ‘응.’

-최웅 : ‘근데 어쩌지? 걘 나 좋아해.’

-최웅 엄마 : ‘웅이 아빠, 듣고 말았네.’

-최웅 아빠 : ‘나도 들었어. 큰일날 뻔했네. 나 이거 아들 얼굴에다가 토할 뻔했네.’

-崔雄:“你对我们家遗产怎么看?”

-崔雄妈妈:“这个嘛,要不要给我们儿子我倒不太清楚。”

-崔雄:“嗯?不是,继承人就我一个诶,不太清楚是想怎样哦?”

-崔雄妈妈:“我想着如果是延秀的话应该能放心交给她呢。”

-崔雄爸爸:“没错,延秀的话可比你强100倍。”

-崔雄妈妈:“那当然。”

-崔雄:“我有点伤心了啊,所以你们现在就是比起我更喜欢延秀了呗?”

-崔雄爸爸&妈妈:“嗯。”

-崔雄:“但这可怎么办呢?她喜欢我。”

-崔雄妈妈:“小雄他爸,我听到了不该听的。”

-崔雄爸爸:“我也听到了,差点出大事呢,我差点把这个吐在儿子脸上。”
-연수 : ‘근데 지웅아.’

-지웅 : ‘응?’

-연수 : ‘너 왜 나 안 봐?’

-지웅 : ‘꼴이 말이 아니라.’

-연수 : ‘아니, 왜 그런 체면을 차려? 너 생일날 기억 안 나? 나 눈 이만큼 부었는데 너랑 놀아줬잖아. 너 그거 잊으면 안 돼.’

-지웅 : ‘그래. 넌 잘 지냈어?’

-연수 : ‘어, 나야 뭐... 똑같지. 너는? 잘 지냈어?’

-지웅 : ‘나도 뭐... 똑같지.’

-延秀:“不过志雄啊。”

-志雄:“嗯?”

-延秀:“你为什么不看我?”

-志雄:“因为我现在很不像样。”

-延秀:“干嘛要顾及那些面子?不记得你生日那天了?我眼睛肿成这样不还是陪你玩了嘛,你可不能忘了啊。”

-志雄:“好。你过得好吗?”

-延秀:“哦,我嘛…就老样子呗。你呢?过得好吗?”

-志雄:“我也…老样子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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