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히히..새벽에 드디어 갖고 싶던 보라색 패딩 점퍼를 샀어~~
성공으로 슈퍼상품권을 뺏었으니까..
그래서 원가 263000짜리의 패딩..내가 드디어 31000원에 구매 성공~~
우와~~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아서 정말 고마워!
자기야..[抱一抱][心]
앞으로 나도 이 패딩 입고 그대와 만날 것이다~~
날 알아보길 바래..
엉..진짜 엄청 그리워..

코로나 때문에 신분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도 많이 적어졌어..
그래서 오늘 첫번째 갔던 사진관은 실패했다..
하지만 어느 얻은 수확도 있는데..
p2.내가 좋아하는 밀크티를 샀어..
히히... 다행히..그후 다른 사진관을 찾았다~
그래서 신분증 사진 촬영의 임무은 완료됐어.
지금 나는 파출소에 가서 등기하고 등록해야 한다.
등기 마치자마자 바로 집으로 갈게~~

ㅋㅋ...오늘은 헤드폰 쓰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버스에 타서도 니 노래들 많이 들었어~~
p3.이 노래..
난 정말 네가 새롭게 개편한 버전이 더욱 좋아~!!!
들을 때마다 진짜 진실한 달콤함이 느껴졌어...
그리고..당시 핸드폰 타임을 보다가 서프라이즈를 봤는데~~
목요일..12시 44분..
너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기에 외롭지 않다..
너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했어..
진짜 너무 고마워..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Stay with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羞嗒嗒][羞嗒嗒][亲亲][亲亲][加油][加油]

나도 누구처럼 멋있게 몸 쓰는 취미 하나 갖고 싶어서 지 몸뚱이가 아직도 10대인 줄 알고 나댄 결과...^^ 덕분에 뼈가 부러질 때 맑고 둔탁한 '뽀각' 이라는 소리가 온 몸으로 퍼져나간다는 사실과 3개월간 오른팔 압수, 덤으로 오른 어깨에 큰 수술흉터와 철심을 얻게 되었다고...^^ 또 골절과 수술로 팔이 얼만큼 부어오를 수 있는지도 체험할 수 있었다고...^^ ㅎㅏ하하..... 웃자... 웃어야지 뭐...^^ 그래 이런 경험 뭐 언제 해보겠냐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

#奶酪lovenine[超话]#
널 그리는 나의 생각도
You can’t be mine
알고 있어 나의 자리는
너를 바라보는 거
그거만 돼

—정욱진

아무리 널 갖고 싶어도 너의 손을 놓아버렸어
아무도 모르게 너의 이름을 부르고
눈물이 흘렸다
너의 이름을 이미 도장처럼
내 심장 위에 찍어서 잊지 못하게
박지성!
오늘도 역시 니 생각만 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