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超话]#

211021 STAFF官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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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CHERRY

strawberry moon — IU

달이 익어가니 서둘러 젊은 피야
민들레 한 송이 들고
사랑이 어지러이 떠다니는 밤이야
날아가 사뿐히 이루렴
팽팽한 어둠 사이로
떠오르는 기분
이 거대한 무중력에 혹 휘청해도
두렵진 않을 거야
푸르른 우리 위로
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
나에게 너를 맡겨볼래 eh-oh
바람을 세로질러
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ooh
다시 마주하기 어려운 행운이야
온몸에 심장이 뛰어
Oh 오히려 기꺼이 헤매고픈 밤이야
너와 길 잃을 수 있다면
맞잡은 서로의 손으로
출입구를 허문
이 무한함의 끝과 끝 또 위아래로
비행을 떠날 거야
푸르른 우리 위로
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
나에게 너를 맡겨볼래 eh-oh
바람을 세로질러
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ooh
놀라워 이보다
꿈같은 순간이 또 있을까 더 있을까
아마도 우리가 처음 발견한
오늘 이 밤의 모든 것 그 위로 날아
푸르른 우리 위로
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
세상을 가져보니 어때 eh-oh
바람을 세로질러
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ooh

누가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까? 만들어낸 이미지가 결국 양날의 검이에요..칼융의 말처럼. 다들 이런사람 희생양 삼아서 자신들 불만 해소하는 것도 있지..자신들은 가면 안쓰나. .아무리 실망해도 본인만큼 고통스럽겠어..그래도 억울한것도 있고. 한참 대세배우라 두려움과 리스크가 커서.우선 가만히 있거나. 어떻게든 마모하려고 했을텐데..팬이나 기타 타인이 아닌..이렇게 상처준 사람에게만 사과하는걸 보니..진심인거 같다..
난 응원함! 뼈아픈 후회를 하고 계실테니..더 겸손하고 단단해지시길..여자분도 상처가 크겠지만. 이분은 인생자체가 휘청하니.얼렁얼렁 잘 마무리되서 그분도 잘 지내시고..이분도 작품에서 다시 봤음 좋겠다. 난 김정현 배우도 넘 아깝던데..어여어여 털고 얼른 복귀하시길..!에고..공인 이라는게..조심또 조심 하는수밖에..누리는것도 많지만 리스크가 크니 한번 넘어짐 참... 연옌 너무 믿지말고.연옌은 잘 절제하면서 신중한것이 중요한것 같다. 에고 기도 필요한 사람 추가요....에휴..역시..인간은 나약한 죄인이야.
잘못은 했더라도..
이미 충분히 힘들고 절망적인 사람에겐 돌 던지는거 아니라 생각한다. 안그런척 두가면 쓰고 잘 살아가는이들도 많다.다만 드러나고 안드러나고의 문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