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OF THE SOUL ON:E# Day2
201011
-
『SUGA』또 만나요오오~!
『SUGA』신난다아
『JIN』
아미 덕분에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람쥐
『JIMIN』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모든 아미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JIMIN#
『J-HOPE』
이틀 동안 함께해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 오래 준비한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고, 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그래도 아미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면 그걸로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직접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고 서로 더 사랑합시다사랑해요
『J-HOPE』I'M YOUR HOPE
『RM』
여러분 덕에 오랜만에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의 잘못이 아닌 잘못들 속에서, 이 긴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반짝여볼 수 있기를! 감사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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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또 만나요오오~!
『SUGA』신난다아
『JIN』
아미 덕분에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람쥐
『JIMIN』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모든 아미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JIMIN#
『J-HOPE』
이틀 동안 함께해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 오래 준비한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고, 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그래도 아미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면 그걸로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직접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고 서로 더 사랑합시다사랑해요
『J-HOPE』I'M YOUR HOPE
『RM』
여러분 덕에 오랜만에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의 잘못이 아닌 잘못들 속에서, 이 긴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반짝여볼 수 있기를! 감사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복받은 고장이여, 절세위인의 그 은정 세세년년 전해가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신 1돐을 맞으며
《사연깊은 포전에 황금이삭 설레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있는 포전앞에서 우리는 무성한 벼포기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녀성을 보게 되였다.
이곳에서 연구사업을 하고있는 도농업과학연구소 연구사였다.
그는 우리에게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여기 강북리에 찾아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하였을 때 우리모두는 기쁨보다도 놀라움으로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것만 같았습니다.
아직도 큰물피해흔적이 남아 길도 험한데 글쎄 여기가 어디라고 오신단 말입니까.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나깨나 뵙고싶어한 우리들이였지만 그이께서 다녀가신 길에 달려나와 너도나도 목메여 아뢰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다시는 험한 농장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
그의 꾸밈없이 소박한 말속에서, 뜨거운것을 삼키며 말끝을 흐리는 모습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시는 험한 포전길을 걷지 마시기를 바라는 강북리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을 읽을수 있었다.
하기에 이들은 농업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할 불같은 맹세를 안고 1년내껏 충성의 구슬땀을 바쳐 농장벌을 가꾸어왔다.
사연깊은 포전에 설레이는 황금이삭을 바라보며 강북리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아뢰인다.
《사연깊은 포전에 황금이삭 설레입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신 1돐을 맞으며
《사연깊은 포전에 황금이삭 설레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있는 포전앞에서 우리는 무성한 벼포기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녀성을 보게 되였다.
이곳에서 연구사업을 하고있는 도농업과학연구소 연구사였다.
그는 우리에게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여기 강북리에 찾아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하였을 때 우리모두는 기쁨보다도 놀라움으로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것만 같았습니다.
아직도 큰물피해흔적이 남아 길도 험한데 글쎄 여기가 어디라고 오신단 말입니까.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나깨나 뵙고싶어한 우리들이였지만 그이께서 다녀가신 길에 달려나와 너도나도 목메여 아뢰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다시는 험한 농장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
그의 꾸밈없이 소박한 말속에서, 뜨거운것을 삼키며 말끝을 흐리는 모습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시는 험한 포전길을 걷지 마시기를 바라는 강북리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을 읽을수 있었다.
하기에 이들은 농업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할 불같은 맹세를 안고 1년내껏 충성의 구슬땀을 바쳐 농장벌을 가꾸어왔다.
사연깊은 포전에 설레이는 황금이삭을 바라보며 강북리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아뢰인다.
《사연깊은 포전에 황금이삭 설레입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일장춘몽 (随想)
임강.이광일
이따금
걸어 온 길 뒤돌아 보면
맘이 왠지 아파 온다
진심으로 사랑했고
도취되어 깨어날줄 몰았다
마치
나방이 불에 날아 들듯
제 죽는 줄도 모르고
뒤돌아 보지도 않았다
차차
뒤늦게나마 알게 되었다
아무리 뜨거운 물이라도
차갑게 식고 만다는 걸
하물며 사람 맘이야
모든 게
일장춘몽이다
이 생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기쁨
이별과 만남을 겪어야 하는지
결국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맘의 상처도 약없이 치유되지만
다시 얘기할 땐
웃으면서 말하게 되는 사랑얘기
구름도 옅고 바람도 가볍다
그러나 어찌할 수가 없다
인생에 고통이 계속 따르니
2021.09.11/ 서울에서… https://t.cn/RXm7tzU
임강.이광일
이따금
걸어 온 길 뒤돌아 보면
맘이 왠지 아파 온다
진심으로 사랑했고
도취되어 깨어날줄 몰았다
마치
나방이 불에 날아 들듯
제 죽는 줄도 모르고
뒤돌아 보지도 않았다
차차
뒤늦게나마 알게 되었다
아무리 뜨거운 물이라도
차갑게 식고 만다는 걸
하물며 사람 맘이야
모든 게
일장춘몽이다
이 생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기쁨
이별과 만남을 겪어야 하는지
결국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맘의 상처도 약없이 치유되지만
다시 얘기할 땐
웃으면서 말하게 되는 사랑얘기
구름도 옅고 바람도 가볍다
그러나 어찌할 수가 없다
인생에 고통이 계속 따르니
2021.09.11/ 서울에서… https://t.cn/RXm7t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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