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济韩国语# 【晚安百济】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들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不要哭
人本来就是孤独的
生活本身就是承受孤独
不要白费时间去等待不会打来的电话
若是下雪,那就漫步雪路
若是下雨,那就雨中散步
芦苇丛中胸脯黝黑的鹬鸟也在看着你
有时上帝也会因孤独而落泪
鸟儿栖息在树枝上也因孤独
你静坐在溪水边也因孤独
连山的影子也因孤独 每天一次降临村庄
钟声也因孤独而悠悠回荡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들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不要哭
人本来就是孤独的
生活本身就是承受孤独
不要白费时间去等待不会打来的电话
若是下雪,那就漫步雪路
若是下雨,那就雨中散步
芦苇丛中胸脯黝黑的鹬鸟也在看着你
有时上帝也会因孤独而落泪
鸟儿栖息在树枝上也因孤独
你静坐在溪水边也因孤独
连山的影子也因孤独 每天一次降临村庄
钟声也因孤独而悠悠回荡
【孩子隔窗看雪 社区抗疫“大白”默默送雪-자가격리 중 눈사람 만들기? 사람들 감동시킨 그 뒷이야기】“아이가 답답해하며 창밖의 눈만 보고 있어요.” 다롄(大連)에서 자가격리 중인 푸(付) 여사는 창틀에 기대 밖의 눈을 보는 아이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다.
최근 다롄에 몇 차례의 대설이 내려 아이들에게 무한한 기쁨을 가져왔다. 그러나 집에서 격리 중인 아홉 살 초등학생 천천(辰晨)은 그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형편이다.
푸 여사가 올린 글은 예상치 못하게 세심한 ‘베이맥스(방역 요원을 가리킴)’에게 보여졌다. 이튿날 커다란 자루에 눈을 담아 집 앞까지 배달했다. 천천의 집에는 ‘방역 영웅’의 눈사람이 생겼다.
⛄자가격리 중인 어린이, 집 밖의 눈을 선망하다
다롄에 거주하는 푸 여사는 지난달 아이가 급성 이하선염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했던 다롄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에 진료를 다녀왔다. 따라서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간이 흐르자 9세의 천천은 우울해했다.
1월 6일 다롄에 대설이 내린 후 눈놀이를 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접한 천천은 바깥세상을 선망하며, 엄마의 실내복을 걸치고 창밖의 눈을 지켜봤다. 푸 여사는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베이맥스’는 SNS를 보고 아이의 집에 눈을 배달했다
푸 여사에게 예상 밖의 일이 생겼다. 자가격리를 담당했던 방역 요원 천나(陳娜)가 다음날 눈 봉지를 들고 집으로 왔다. 천나는 푸 여사의 SNS 글을 보고 천천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눈 한 자루를 담아 보내온 것이다.
천천은 매우 기뻐하여, 노래를 흥얼거리며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눈사람을 만들고 마스크로 망토를 만들어줘 ‘방역 영웅’으로 이름을 지었다.
천나의 섬세함은 푸 여사를 감동시켰다. 푸 여사는 자루 속 눈이 무거웠다며 “그렇게 먼 곳에서 들고 오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감탄했다.
⛄“자가격려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한다”
푸 여사는 천나에 대한 감사는 이번 일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가격리 이후 그녀는 우리 가족의 핵산검사와 생활 보장을 담당했다. 그 외에도 제가 아이의 이하선염에 대해 마음을 놓지 못하자, 첸나는 동네 의사와 연락해 나를 소개해 줬다. 또한, 아이의 시험 문제가 필요했을 때 인쇄해서 집으로 가져와 주기도 했다”고 푸 여사는 말했다.
자발적으로 격리 가족들을 위해 눈을 보내준 행위에 대해 뤼리밍(呂黎明) 지역사회 당위원회 서기는 자가격리자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정서와 심리 상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14+7 자가격리 기간, 아이들은 우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만족하고, 실현할 수 있는 일이라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해야한다”고 뤼리밍 서기는 말했다.
이번 겨울은 몹시 추웠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들의 마음은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방역 일선에 있는 지역사회 요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https://t.cn/A65hShJ3
최근 다롄에 몇 차례의 대설이 내려 아이들에게 무한한 기쁨을 가져왔다. 그러나 집에서 격리 중인 아홉 살 초등학생 천천(辰晨)은 그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형편이다.
푸 여사가 올린 글은 예상치 못하게 세심한 ‘베이맥스(방역 요원을 가리킴)’에게 보여졌다. 이튿날 커다란 자루에 눈을 담아 집 앞까지 배달했다. 천천의 집에는 ‘방역 영웅’의 눈사람이 생겼다.
⛄자가격리 중인 어린이, 집 밖의 눈을 선망하다
다롄에 거주하는 푸 여사는 지난달 아이가 급성 이하선염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했던 다롄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에 진료를 다녀왔다. 따라서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간이 흐르자 9세의 천천은 우울해했다.
1월 6일 다롄에 대설이 내린 후 눈놀이를 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접한 천천은 바깥세상을 선망하며, 엄마의 실내복을 걸치고 창밖의 눈을 지켜봤다. 푸 여사는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베이맥스’는 SNS를 보고 아이의 집에 눈을 배달했다
푸 여사에게 예상 밖의 일이 생겼다. 자가격리를 담당했던 방역 요원 천나(陳娜)가 다음날 눈 봉지를 들고 집으로 왔다. 천나는 푸 여사의 SNS 글을 보고 천천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눈 한 자루를 담아 보내온 것이다.
천천은 매우 기뻐하여, 노래를 흥얼거리며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눈사람을 만들고 마스크로 망토를 만들어줘 ‘방역 영웅’으로 이름을 지었다.
천나의 섬세함은 푸 여사를 감동시켰다. 푸 여사는 자루 속 눈이 무거웠다며 “그렇게 먼 곳에서 들고 오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감탄했다.
⛄“자가격려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한다”
푸 여사는 천나에 대한 감사는 이번 일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가격리 이후 그녀는 우리 가족의 핵산검사와 생활 보장을 담당했다. 그 외에도 제가 아이의 이하선염에 대해 마음을 놓지 못하자, 첸나는 동네 의사와 연락해 나를 소개해 줬다. 또한, 아이의 시험 문제가 필요했을 때 인쇄해서 집으로 가져와 주기도 했다”고 푸 여사는 말했다.
자발적으로 격리 가족들을 위해 눈을 보내준 행위에 대해 뤼리밍(呂黎明) 지역사회 당위원회 서기는 자가격리자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정서와 심리 상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14+7 자가격리 기간, 아이들은 우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만족하고, 실현할 수 있는 일이라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해야한다”고 뤼리밍 서기는 말했다.
이번 겨울은 몹시 추웠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들의 마음은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방역 일선에 있는 지역사회 요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https://t.cn/A65hShJ3
#韩语教室每日打卡[超话]#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들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不要哭
人本来就是孤独的
生活本身就是承受孤独
不要白费时间去等待不会打来的电话
若是下雪,那就漫步雪路
若是下雨,那就雨中散步
芦苇丛中胸脯黝黑的鹬鸟也在看着你
有时上帝也会因孤独而落泪
鸟儿栖息在树枝上也因孤独
你静坐在溪水边也因孤独
连山的影子也因孤独 每天一次降临村庄
钟声也因孤独而悠悠回荡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들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不要哭
人本来就是孤独的
生活本身就是承受孤独
不要白费时间去等待不会打来的电话
若是下雪,那就漫步雪路
若是下雨,那就雨中散步
芦苇丛中胸脯黝黑的鹬鸟也在看着你
有时上帝也会因孤独而落泪
鸟儿栖息在树枝上也因孤独
你静坐在溪水边也因孤独
连山的影子也因孤独 每天一次降临村庄
钟声也因孤独而悠悠回荡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