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畔楼阁式民宅如火如荼建设各地
宣传鼓动队在现场鼓足干劲
강력한 선전선동공세로 공사를 힘있게 추동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

우리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과 숭고한 인민사랑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 공사를 힘있게 추동하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합니다.》

지휘부에서는 살림집건설현장을 통채로 정치사업, 사상교양사업의 무대로 전환시키는데 모를 박고 모든 건설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도록 선전선동사업을 짜고들고있다.특히 《로동신문》을 통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면서 당의 의도대로 새로운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강안도로를 따라 전개된 《위대한 어머니당이 펼치는 인민사랑의 불멸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대형직관물들과 사람들의 눈길이 미치는 그 어디에나 게시된 《결사옹위》, 《결사관철》 등의 전투성과 호소성이 강한 표어들은 투쟁열, 창조열로 불타는 건설자들의 심장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세차게 고동치게 하고있다.

기백있고 전투적인 예술선전대활동도 투쟁속에 비약하고 전진하는 건설장에 혁명적랑만과 약동하는 기백을 더해주고있다.

로동계급의 기백이 차넘치는 종목들로 화선무대를 펼쳐놓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의 예술선동활동은 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혁명의 불, 투쟁의 불을 세차게 지펴주고있다.

《나의 조국》, 《우리 어머니》, 《그 정을 따르네》를 비롯하여 건설자들이 좋아하고 요구하는 시와 노래들을 특색있게 형상하는 시공단위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참신한 공연활동도 작업실적을 부쩍 올리게 하고있다.

힘있는 선전선동의 북소리는 인민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워 어머니당에 승리의 보고를 드리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고있는 건설자들에게 위훈의 나래를 달아주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今日下班前趣事#
下班准备回家
울 팀장님: 너 집에 가나?
나: 네. 집에 가여 기흥에 가여
울 팀장님: 다녀오면 14일 자가격리 해야 되는데
나: 엥? 그건 뉴스 봤는데 걍 권장이자나요. 강제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就知道部长又在坑我）
울 팀장님: 그래도 사람이 많은 데는 가지 말고 마스트 잘 쓰고 다녀!
나: ㅋㅋㅋ넹 저는 백신 주사도 맞았고 마스크도 잘 쓸게요 걱정마세영~~그리고 전 집순이라 집에만 있을 겁니당 ~（随便应付打算溜）
就在这时突然，人事部长过来当着我们部长的面跟我说悄悄话[笑cry]
인사팀장님: 팀장님이 널 안 받아주면 인사팀으로 와~[doge]（当众挖墙脚的骚操作我服气）
나: [doge][doge]
울 팀장님: 뭐래?
나: (인가팀장 눈치보고) ㅋㅋㅋㅋ 팀장님이 계속 잔소리 하시고(내 마음대로 살붙이기ㅋㅋㅋ) 절 안 받아주면 인사팀에 오라고요(当众出卖人事部长[笑cry]）
울 팀장님이 인사팀장님을 보고: 야! 넌 나랑 한 편이 아니있어?
人事部长就被我们部长“揍了”[二哈][馋嘴] https://t.cn/RMzaoSw

2020년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2020년은 진짜 어떻게 말하면 계속 충격에 빠진 한해인거 같아요. 사실 일년동안 슬픈 일이 되게 많은데 심지어 아직 눈앞에 떠오를 수 있을만큼 생생하지만 자세히 생각하면 한해에 슬프기만 하지도 않은거 같네요. 사소한 일때문에 웃을 때도 많았고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덕분에 빛나는 나날이 다 너무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못 봐서 그리움에 발버둥치는 시간이 너무 괴롭고 힘든것뿐이에요. 사실 지금까지도 이런 현실을 생각하면 언제든지 울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이 감정을 누러야 할지, 아니면 그냥 냅둬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2021년에는 정말 이 모든 감정의 답이 찾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올해는 꼭 방탄소년단랑 직접 만나게 해주세요. 올해는 진짜 콘서트장 가서 울고 웃고싶어요. 정말, 정말 꼭 만나게 해주세요. 방탄소년단 너무 보고싶어요. 매일매일 다 너무 보고싶어요. 2021년, 우리 잘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