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漩涡鸣人[超话]##漩涡鸣人#【授权汉化/漩涡鸣人】九尾模式看起来很暖和
구미 모드 따수워보임
原作者:건승
推特ID:7a7a_777
翻译:海天月夜
Lofter地址:见评论
授权书见目录第一篇文章。
【图片禁止二次转载/二次修改/严禁商用】【所有授权转载汉化的图严禁盗图发到本人发布的平台以外如贴吧抖音快手半次元等其他任何平台,见一个挂一个】
看着就很暖和的九尾模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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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徒[超话]#[함브르크가 낳은 6주된 신생아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
베를린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출신의 '호르스트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브르크에서 낳은 겨우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곳을
향해 간다는것은 누가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것입니다.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것과 예수님처럼 더 낮은곳을
향해 가는것이 하나님앞에 합당
하다고 여겼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고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공산치하 동독으로 갔던 딸은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
생활로 양육받으며 자랐습니다.
수학과 언어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던 그녀는 동독에서 물리학자
로 활동했고 통일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환경부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독일 총선에서 총리가 된후
2017년 4선에 성공 하였습니다.
소박한 시골교회서 자란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지도자가 되어
유럽의 경제위기극복과 전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로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은 바로 통일독일을 이끌고있는
'앙겔라메르켈'총리입니다 .
메르겔 총리!
독일은 6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년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들의 나라에서 18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의 앞선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앙겔라메르겔
이며, 6백만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됩니다.
메르켈은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습니다.
독일의 반응은
국가 역사상 전례가 없었습니다.
도시 전체 주민들이 집 발코니로
나갔고, 인기 시인, 연주자들 및 기타 시민단체들도 없는 가운데, 6분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찬사, 위선, 공연, 북소리는 없었고
아무도 "글로리 메르켈"을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패션이나 빛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부동산, 자동차, 요트 및
개인 제트기를 사지도 않은 화학 물리학자인, 이 독일 지도자에게 작별을 고하였습니다.
그녀는
독일의 지도부를 위임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떠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엘리트라고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18년동안 한결같이 그녀는 옷을
갈아 입지 않았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는
메르겔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있는 것을 주목 했는데, 다른 옷이 없는지요?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의 대답이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저는 매일 이 일들을 우리끼리 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물었습니다.
누가 옷을 세탁합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남편이 합니까?
그러자
나는 옷을 손 보고, 남편이 세탁기를 돌립니다. 대부분 이 일은 무료
전기가 있는 밤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파트와 이웃사이에는 방음벽이 있어
이렇게 함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는 "나는 당신들이
우리 정부의 일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질문하여 주기를 기대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겔은 다른 시민들처럼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일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도 이 아파트에 살았고,
그 후에도 그녀는 여기를 떠나지
않았으며, 별장, 하인, 수영장,
정원도 없습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이 여인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총리 메르켈입니다!
ㅡㅡㅡㅡㅡㅡ https://t.cn/A6Gbfa5B
ㅡㅡㅡㅡㅡㅡㅡ
베를린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출신의 '호르스트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브르크에서 낳은 겨우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곳을
향해 간다는것은 누가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것입니다.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것과 예수님처럼 더 낮은곳을
향해 가는것이 하나님앞에 합당
하다고 여겼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고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공산치하 동독으로 갔던 딸은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
생활로 양육받으며 자랐습니다.
수학과 언어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던 그녀는 동독에서 물리학자
로 활동했고 통일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환경부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독일 총선에서 총리가 된후
2017년 4선에 성공 하였습니다.
소박한 시골교회서 자란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지도자가 되어
유럽의 경제위기극복과 전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로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은 바로 통일독일을 이끌고있는
'앙겔라메르켈'총리입니다 .
메르겔 총리!
독일은 6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년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들의 나라에서 18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의 앞선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앙겔라메르겔
이며, 6백만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됩니다.
메르켈은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습니다.
독일의 반응은
국가 역사상 전례가 없었습니다.
도시 전체 주민들이 집 발코니로
나갔고, 인기 시인, 연주자들 및 기타 시민단체들도 없는 가운데, 6분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찬사, 위선, 공연, 북소리는 없었고
아무도 "글로리 메르켈"을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패션이나 빛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부동산, 자동차, 요트 및
개인 제트기를 사지도 않은 화학 물리학자인, 이 독일 지도자에게 작별을 고하였습니다.
그녀는
독일의 지도부를 위임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떠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엘리트라고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18년동안 한결같이 그녀는 옷을
갈아 입지 않았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는
메르겔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있는 것을 주목 했는데, 다른 옷이 없는지요?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의 대답이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저는 매일 이 일들을 우리끼리 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물었습니다.
누가 옷을 세탁합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남편이 합니까?
그러자
나는 옷을 손 보고, 남편이 세탁기를 돌립니다. 대부분 이 일은 무료
전기가 있는 밤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파트와 이웃사이에는 방음벽이 있어
이렇게 함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는 "나는 당신들이
우리 정부의 일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질문하여 주기를 기대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겔은 다른 시민들처럼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일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도 이 아파트에 살았고,
그 후에도 그녀는 여기를 떠나지
않았으며, 별장, 하인, 수영장,
정원도 없습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이 여인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총리 메르켈입니다!
ㅡㅡㅡㅡㅡㅡ https://t.cn/A6Gbfa5B
전화의 불비속에서 다수확을 내던 그 정신으로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국가적인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자
일심의 대하가 전야로 굽이친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느 일터와 마을에서나, 그 누구의 가슴에서나 하나의 숨결이 세차게 고동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완수하자.
모든 힘을 주타격전방의 승리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며 쌀은 곧 사회주의이다.
알곡을 많이 생산하면 먹는 문제가 풀리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거기에서 대포도 나오고 땅크도 나오고 비행기도 나오며 사회주의적애국주의사상도 나올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가 오늘도 우리 가슴을 쾅쾅 두드린다.
올해의 알곡고지점령!
참으로 많은것이 여기에 달려있다.
오늘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내달려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쌀은 더없이 귀중한 밑천이고 재부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고 하여도,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를 줄기차게 일으키자고 하여도 나라의 쌀독이 넘쳐나야 한다.
지금 주타격전방의 승리를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언제 어떻게 들이닥칠지 모를 재해성이상기후 역시 시시각각 전야를 위협하고있다.
어찌 총과 총, 불과 불이 격돌하는 전장만 결전장이라고 하랴.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그 어느때보다 무겁게 실린 이 땅, 우리의 협동전야는 조국의 존엄과 사회주의수호의 전초선, 인민의 행복과 미래수호의 판가리결전장이다.
농사를 잘 짓는것은 현시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전투적과업이라고 하시면서 전당적, 전국가적인 힘을 농사에 총집중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타격전방의 승리가 얼마나 소중하시였으면 사상최악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를 최우선 보장하도록 하여주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으랴.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이다.
온 나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주체조선특유의 모습이고 무진막강한 힘의 원천인 충실성의 국풍과 집단주의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
누구나, 어디서나 농업전선에 늘 마음을 두고 농사에 필요한것이라면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주타격전방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나가자.
일군들부터 농업을 추켜세우는것을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할 국가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숭고한 뜻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야 한다.
각 도, 시, 군당위원회와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여,
자기 지역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비상한 자각 안고 자신들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며 결사분투하자.
쌀로써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농업근로자들을 분발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재해성이상기후에 기민하게 대응할수 있게 과학농사작전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해나갈 때 그 어떤 자연의 광란도 휘잡아 길들이며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게 될것이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해당 부문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무겁고도 중요하다.
농사는 시기를 다투는 일이다.적기를 놓친 영농물자는 산을 이루어도 소용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필요한 물자들을 시급히 보장해주기 위해 머리를 쓰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단위에서나 농촌에 대한 지원을 백방으로 강화해야 할 때이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고 하여도, 우리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한평생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념원을 풀어드리자고 하여도 그대들의 진정과 헌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t의 비료와 강재, 한kW의 전력이라도 더 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자.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 일에 어찌 네일내일이 따로 있을수 있겠는가.
온 나라 인민모두가 농업근로자들과 기쁨과 어려움도 함께 나누며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갈 때 주타격전방에 승전고가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농업근로자들이여,
외진 산골의 한뙈기 비탈밭도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며 성실한 땀과 열정으로 곡식들을 가꿔가자.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풍요한 가을을 향해 내달리는 우리의 앞길을 그 무엇도 막지 못할것이다.
어머니 우리 당에 다수확의 자랑찬 승전보고를 드릴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본사기자 장은영
국가적인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자
일심의 대하가 전야로 굽이친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느 일터와 마을에서나, 그 누구의 가슴에서나 하나의 숨결이 세차게 고동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완수하자.
모든 힘을 주타격전방의 승리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며 쌀은 곧 사회주의이다.
알곡을 많이 생산하면 먹는 문제가 풀리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거기에서 대포도 나오고 땅크도 나오고 비행기도 나오며 사회주의적애국주의사상도 나올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가 오늘도 우리 가슴을 쾅쾅 두드린다.
올해의 알곡고지점령!
참으로 많은것이 여기에 달려있다.
오늘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내달려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쌀은 더없이 귀중한 밑천이고 재부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고 하여도,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를 줄기차게 일으키자고 하여도 나라의 쌀독이 넘쳐나야 한다.
지금 주타격전방의 승리를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언제 어떻게 들이닥칠지 모를 재해성이상기후 역시 시시각각 전야를 위협하고있다.
어찌 총과 총, 불과 불이 격돌하는 전장만 결전장이라고 하랴.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그 어느때보다 무겁게 실린 이 땅, 우리의 협동전야는 조국의 존엄과 사회주의수호의 전초선, 인민의 행복과 미래수호의 판가리결전장이다.
농사를 잘 짓는것은 현시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전투적과업이라고 하시면서 전당적, 전국가적인 힘을 농사에 총집중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타격전방의 승리가 얼마나 소중하시였으면 사상최악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를 최우선 보장하도록 하여주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으랴.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이다.
온 나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주체조선특유의 모습이고 무진막강한 힘의 원천인 충실성의 국풍과 집단주의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
누구나, 어디서나 농업전선에 늘 마음을 두고 농사에 필요한것이라면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주타격전방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나가자.
일군들부터 농업을 추켜세우는것을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할 국가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숭고한 뜻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야 한다.
각 도, 시, 군당위원회와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여,
자기 지역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비상한 자각 안고 자신들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며 결사분투하자.
쌀로써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농업근로자들을 분발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재해성이상기후에 기민하게 대응할수 있게 과학농사작전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해나갈 때 그 어떤 자연의 광란도 휘잡아 길들이며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게 될것이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해당 부문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무겁고도 중요하다.
농사는 시기를 다투는 일이다.적기를 놓친 영농물자는 산을 이루어도 소용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필요한 물자들을 시급히 보장해주기 위해 머리를 쓰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단위에서나 농촌에 대한 지원을 백방으로 강화해야 할 때이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고 하여도, 우리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한평생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념원을 풀어드리자고 하여도 그대들의 진정과 헌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t의 비료와 강재, 한kW의 전력이라도 더 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자.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 일에 어찌 네일내일이 따로 있을수 있겠는가.
온 나라 인민모두가 농업근로자들과 기쁨과 어려움도 함께 나누며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갈 때 주타격전방에 승전고가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농업근로자들이여,
외진 산골의 한뙈기 비탈밭도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며 성실한 땀과 열정으로 곡식들을 가꿔가자.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풍요한 가을을 향해 내달리는 우리의 앞길을 그 무엇도 막지 못할것이다.
어머니 우리 당에 다수확의 자랑찬 승전보고를 드릴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본사기자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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