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9 wvs更新
(是宝宝发的密码帖子呢)
아주 잘 푸셨습니다~
힘든 월요일을 이겨낸 당신!! 기특해요♡
오늘도 너무 고생 많았고 이번주도 뽜이링 해봅시다
이제 투어 다시 시작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엔진 보고싶은 마음에 잠이 안 오네요ㅎ..
엔진도 같은 마음이겠죠??
저희 만나기전까지 몸관리 잘하시구
밥도 꼭 챙겨드시구 무엇보다도 감기조심!!
정원이는 이제 자러갑니다요
낼도 홧팅
(密码是4860 是会一直爱你的意思呢呜呜呜呜呜呜全世界最好的宝宝 https://t.cn/A6jcJJRQ
(是宝宝发的密码帖子呢)
아주 잘 푸셨습니다~
힘든 월요일을 이겨낸 당신!! 기특해요♡
오늘도 너무 고생 많았고 이번주도 뽜이링 해봅시다
이제 투어 다시 시작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엔진 보고싶은 마음에 잠이 안 오네요ㅎ..
엔진도 같은 마음이겠죠??
저희 만나기전까지 몸관리 잘하시구
밥도 꼭 챙겨드시구 무엇보다도 감기조심!!
정원이는 이제 자러갑니다요
낼도 홧팅
(密码是4860 是会一直爱你的意思呢呜呜呜呜呜呜全世界最好的宝宝 https://t.cn/A6jcJJRQ
여보아
그때 난 너의 관심을 무시한 게 아니야
나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계속 집을 찾아갔다
“우리는 십여 분 전까지만 해도 연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보 소식도 못 받았는데
그럼 당분간 연락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무시했다고도 할 수 있지
“괜찮아
보슬비를 맞으면서도 우리 집을 찾아야 한다
가랑비를 맞으면서도 네가 준 선물을 찾아야지”
이 생각을 너에게 말했어야 했다
“내가 답장 안 해도 넌 내 맘 알아”
당연한 나의 이 마음이 또 너를 불안하게 했겠지
미안해
네가 나를 양해해 주면 좋겠다
네가 마음을 놓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여보아
나 방금 또 우리 미래를 본 것 같아
나은 가슴이 아파서 엉덩이가 아파서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 곁에 앉아있잖아
너는
“자기야 그 뭐야 그…너 그…
엉덩이가 괜찮지…?
그리고 너 허리 안 다쳤지? 안 아프지?
허리 다치면 안 되는데…”
“자기야 나 방금 네 말 들은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고 싶은 거야?
무슨 말? 난 듣고 있어! ”
“우우ㅠㅠㅠ 자기야 난 귀가 좀 불편하다”
“어머! 어머머머머자기야 어떻게???
귀가 안 들리는 것 같아!!!”
“예…자기야…
나 되게 오래 서운할 것 같아…오래오래…것 같아…”
“야야야자기야자기야! 이거 봐 이거 봐!
귀엽지! 난 판다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처럼”
“자기야 나 봐봐
이것은 내가 새로 산 잠옷이야
어때? 예쁘지? 나랑 잘 어울리나?
네가 날 제일 잘 알잖아”
“아이고야…자기야…나…진짜…죽을 것 같아야…”
“자기야…
나 진짜 나쁜 고양이인 것 같아…미안해…
불쌍한 너와 불쌍한 너의 엉덩이를 미안해…
나를 욕해라! 욕먹어도 싸다야!
난 다 네 아빠한테 배운 거야!
그래서 그 나쁜 새끼 도 욕해야 돼!”
“잉…자기야…귀여운 내 멍멍이…멋진 내 남편…
내 최애 내 달링 내 우주야…
미안하잖아요…
나 좀 봐줘…응?
나 봐봐~
말도 좀 해봐~
말랑말랑한 내 고양이를 좀 안아줘~”
“자기야 괜찮다
너 지금 말하기 싫고 움직이기 싫어도 괜찮아
지금 네가 이 상태로 여기 있는 게 편하다면
계속 이래도 괜찮아
네가 잘 쉬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너의 착한 고양이가 네 곁에서 기다릴게
너의 유혹적인 향기로운 예쁜 여보가 침대에서 기다릴게
이렇게 추운 오늘 밤
따스한 널 안고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는 너의 여보를 차가운 이불 속에 혼자 둘 수 있니?
난 네가 분명히 섭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네가 오늘 밤에 반드시 침대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 아냐
그저
네가 오늘 밤 오지 않는다면
내일 아침부터 너 엉덩이 엄청 위험할 것 같아
아…
아니면 오늘 밤부터일까…
하지만 걱정하지 마!
깨지기 쉬운 너의 여보는 이미 많이 강인해졌다!
오늘 밤 너의 엉덩이는 안전할 거야!”
“자기야ㅜㅜㅜ 드디어 왔니ㅜㅜㅜ
다행이다ㅜㅜㅜ
우우ㅜㅜㅜ 진짜 보고 싶잖아ㅜㅜㅜ
어우 따뜻하다~
어우 맛있는 냄새 나~~~
아 아 맞다맞다
여기서 마지막이라고 약속했었지
근데 자기야
어떻게?
난 뭔가 느낌이 온 것 같은데?
니 엉덩이가 내 발을 부르는 걸 느낀 것 같은데??
발 움직이지 마?
그래 알았다
그런 우리 모두 마음 놓고 푹 자자~
그래~너도 좋은 꿈 꿔~
응~나도 많이 많이 사랑해~
잘자~~~”
그때 난 너의 관심을 무시한 게 아니야
나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계속 집을 찾아갔다
“우리는 십여 분 전까지만 해도 연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보 소식도 못 받았는데
그럼 당분간 연락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무시했다고도 할 수 있지
“괜찮아
보슬비를 맞으면서도 우리 집을 찾아야 한다
가랑비를 맞으면서도 네가 준 선물을 찾아야지”
이 생각을 너에게 말했어야 했다
“내가 답장 안 해도 넌 내 맘 알아”
당연한 나의 이 마음이 또 너를 불안하게 했겠지
미안해
네가 나를 양해해 주면 좋겠다
네가 마음을 놓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여보아
나 방금 또 우리 미래를 본 것 같아
나은 가슴이 아파서 엉덩이가 아파서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 곁에 앉아있잖아
너는
“자기야 그 뭐야 그…너 그…
엉덩이가 괜찮지…?
그리고 너 허리 안 다쳤지? 안 아프지?
허리 다치면 안 되는데…”
“자기야 나 방금 네 말 들은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고 싶은 거야?
무슨 말? 난 듣고 있어! ”
“우우ㅠㅠㅠ 자기야 난 귀가 좀 불편하다”
“어머! 어머머머머자기야 어떻게???
귀가 안 들리는 것 같아!!!”
“예…자기야…
나 되게 오래 서운할 것 같아…오래오래…것 같아…”
“야야야자기야자기야! 이거 봐 이거 봐!
귀엽지! 난 판다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처럼”
“자기야 나 봐봐
이것은 내가 새로 산 잠옷이야
어때? 예쁘지? 나랑 잘 어울리나?
네가 날 제일 잘 알잖아”
“아이고야…자기야…나…진짜…죽을 것 같아야…”
“자기야…
나 진짜 나쁜 고양이인 것 같아…미안해…
불쌍한 너와 불쌍한 너의 엉덩이를 미안해…
나를 욕해라! 욕먹어도 싸다야!
난 다 네 아빠한테 배운 거야!
그래서 그 나쁜 새끼 도 욕해야 돼!”
“잉…자기야…귀여운 내 멍멍이…멋진 내 남편…
내 최애 내 달링 내 우주야…
미안하잖아요…
나 좀 봐줘…응?
나 봐봐~
말도 좀 해봐~
말랑말랑한 내 고양이를 좀 안아줘~”
“자기야 괜찮다
너 지금 말하기 싫고 움직이기 싫어도 괜찮아
지금 네가 이 상태로 여기 있는 게 편하다면
계속 이래도 괜찮아
네가 잘 쉬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너의 착한 고양이가 네 곁에서 기다릴게
너의 유혹적인 향기로운 예쁜 여보가 침대에서 기다릴게
이렇게 추운 오늘 밤
따스한 널 안고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는 너의 여보를 차가운 이불 속에 혼자 둘 수 있니?
난 네가 분명히 섭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네가 오늘 밤에 반드시 침대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 아냐
그저
네가 오늘 밤 오지 않는다면
내일 아침부터 너 엉덩이 엄청 위험할 것 같아
아…
아니면 오늘 밤부터일까…
하지만 걱정하지 마!
깨지기 쉬운 너의 여보는 이미 많이 강인해졌다!
오늘 밤 너의 엉덩이는 안전할 거야!”
“자기야ㅜㅜㅜ 드디어 왔니ㅜㅜㅜ
다행이다ㅜㅜㅜ
우우ㅜㅜㅜ 진짜 보고 싶잖아ㅜㅜㅜ
어우 따뜻하다~
어우 맛있는 냄새 나~~~
아 아 맞다맞다
여기서 마지막이라고 약속했었지
근데 자기야
어떻게?
난 뭔가 느낌이 온 것 같은데?
니 엉덩이가 내 발을 부르는 걸 느낀 것 같은데??
발 움직이지 마?
그래 알았다
그런 우리 모두 마음 놓고 푹 자자~
그래~너도 좋은 꿈 꿔~
응~나도 많이 많이 사랑해~
잘자~~~”
#延宇振[超话]# 이번전시회는 자연을 벗삼아 뛰놀던 어린시절로부터 시작해, 아버지가 담아놓으신 풍경을 다시 기억하며,
이제는 아버지의 나이에 가까워져서야 느껴지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꽃, 흐르는강, 바람과나무, 들판과설원, 가을단풍, 바다, 항구를 테마로 구분한 이번 전시는 아버지가 수놓은 자연에 저의생각들이 어우러진 솔직한 감정들도 함께 기록해 보았습니다.
아버지의 자연을 통해 찰나의 마음들을 잡아두며, 살피다보니 앞으로의 제 삶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그림을 통해 잠시나마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생각들, 그리고 추억까지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시길 바라봅니다.
2024.01.31-02.06
superior gallery
#superiorgallery
#연우진
이제는 아버지의 나이에 가까워져서야 느껴지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꽃, 흐르는강, 바람과나무, 들판과설원, 가을단풍, 바다, 항구를 테마로 구분한 이번 전시는 아버지가 수놓은 자연에 저의생각들이 어우러진 솔직한 감정들도 함께 기록해 보았습니다.
아버지의 자연을 통해 찰나의 마음들을 잡아두며, 살피다보니 앞으로의 제 삶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그림을 통해 잠시나마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생각들, 그리고 추억까지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시길 바라봅니다.
2024.01.31-02.06
superior gallery
#superiorgallery
#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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