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둥근 달 밤하늘 아래 줄타기, 강강술래 즐겨볼까?
국립국악원 추석 공연 ‘휘영청 둥근 달’ 추석 당일과 다음 날 이틀 간 선보여
승인 2023.09.20 09:41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 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추석 연휴인 9월 29일(금)과 30일(토)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추석에 담겨진 의미와 함께 우리 음악의 신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 권원태연희단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흥겨운 추석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 만복을 기원하고 무사태평을 축원하는 서울굿과 흥겨운 민요 연곡
신명나는 줄타기와 강강술래, 판굿으로 추석 밤 가득 밝히는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의 첫 무대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길놀이와 서울굿으로 문을 열어 추석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만복을 기원하고 무사태평을 축원한다. 이어서 우리나라 경기·서도·남도의 대표 민요를 노래해 흥겨움을 더한다.
민요 연곡에 이어 영화 ‘왕의 남자’의 줄타기로 잘 알려진 줄타기 명인 ‘권원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권원태연희단’이 출연해, 외줄 위에서 달빛 가득한 밤하늘로 날아오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들썩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추석하면 빠질 수 없는 ‘강강술래’와 ‘판굿’으로 장식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함께 환한 달빛 아래 둥글게 서로 손을 맞잡고 흥겨운 춤사위를 마당 위에 펼쳐내며 추석이 선사하는 화합과 즐거움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성 무용수들이 함께 참여해 힘이 넘치는 역동적인 강강술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무대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희부의 신명나는 장단과 화려한 몸동작이 특징인 ‘판굿’으로 연희마당을 생동감 넘치는 흥으로 가득 채워 추석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 야외 마당에서 민속놀이 체험과 관객 참여형 연희공연 무료로 진행해
공연 예매는 9월 20일(수), 21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약 진행
본 공연에 앞서 국립국악원 야외 마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널뛰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6종의 다양한 민속놀이와 관객 참여형 연희공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우면랜드’를 운영해 가족 모두 추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의 추석공연 ‘휘영청 둥근 달’은 오는 9월 29일(금), 30일(토)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 예매는 9월 29일(금) 공연은 9월 20일(수), 30일(토)은 공연 9월 21일(목)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02-580-3300)
국립국악원 추석 공연 ‘휘영청 둥근 달’ 추석 당일과 다음 날 이틀 간 선보여
승인 2023.09.20 09:41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 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추석 연휴인 9월 29일(금)과 30일(토)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추석에 담겨진 의미와 함께 우리 음악의 신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 권원태연희단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흥겨운 추석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 만복을 기원하고 무사태평을 축원하는 서울굿과 흥겨운 민요 연곡
신명나는 줄타기와 강강술래, 판굿으로 추석 밤 가득 밝히는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의 첫 무대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길놀이와 서울굿으로 문을 열어 추석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만복을 기원하고 무사태평을 축원한다. 이어서 우리나라 경기·서도·남도의 대표 민요를 노래해 흥겨움을 더한다.
민요 연곡에 이어 영화 ‘왕의 남자’의 줄타기로 잘 알려진 줄타기 명인 ‘권원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권원태연희단’이 출연해, 외줄 위에서 달빛 가득한 밤하늘로 날아오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들썩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추석하면 빠질 수 없는 ‘강강술래’와 ‘판굿’으로 장식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함께 환한 달빛 아래 둥글게 서로 손을 맞잡고 흥겨운 춤사위를 마당 위에 펼쳐내며 추석이 선사하는 화합과 즐거움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성 무용수들이 함께 참여해 힘이 넘치는 역동적인 강강술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무대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희부의 신명나는 장단과 화려한 몸동작이 특징인 ‘판굿’으로 연희마당을 생동감 넘치는 흥으로 가득 채워 추석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 야외 마당에서 민속놀이 체험과 관객 참여형 연희공연 무료로 진행해
공연 예매는 9월 20일(수), 21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약 진행
본 공연에 앞서 국립국악원 야외 마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널뛰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6종의 다양한 민속놀이와 관객 참여형 연희공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우면랜드’를 운영해 가족 모두 추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의 추석공연 ‘휘영청 둥근 달’은 오는 9월 29일(금), 30일(토)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 예매는 9월 29일(금) 공연은 9월 20일(수), 30일(토)은 공연 9월 21일(목)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02-580-3300)
#韩语[超话]#
(구 씨) 적당히 했어야 됐는데 너무 열어 줬어
(具氏)我应该适合而至的,我太让他们靠近了
괜찮을 땐 괜찮은데
好的时候挺好的
싫을 때는 눈앞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어
烦的时候,就连人在眼前走来走去都讨厌
눈앞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말을 하면 더 싫고
眼前走来走去的人开口说话的话就更讨厌了
쓸데없는 말인데 들어 줘야 되고
说的都是废话,但还是要听他们说
나도 쓸데없는 말을 해 내야 되고
我也要回一些没用的废话
'무슨 말을 해야 되나'
“我要说些什么话呢?”
생각해 내야 되는 거 자체가 중노동이야
光是思考这个就很让我费劲
(미정) 나도 그런데 하루 24시간 중에 괜찮은 시간은 한 한두 시간 되나?
(美贞)我也是这样,一天24小时内还不错的时间大概就一两个小时?
좋은 시간도 아니고 괜찮은 시간이 그 정도
也不算是心情很好,也就是还过得去这样的感觉
나머진 다 견디는 시간
剩下的时间我都在硬撑着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我从小就这样了
신나서 뛰어노는 애들 보면 그 어린 나이에도 심란했어요
看到开心得蹦蹦跳跳的孩子,小小年纪的我都会觉得心烦
'뭐가 저렇게 좋을까?'
“有什么好这么开心的?”
'난 왜 즐겁지 않을까?'
“我为什么一点都不开心?”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쓸데없이 허비되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까?
吃了睡睡了吃,虚度的时间为何如此的漫长?
80년 생을 8년으로 압축해서 살아 버려도 하나 아쉬울 거 없을 거 같은데
80年压缩到8年过完也感觉一点都不值得可惜
하는 일 없이 지쳐
什么都不做也觉得厌倦
그래도 소몰이하듯이 어렵게 어렵게 나를 끌고 가요
但还是像赶牛人一样举步维艰地拖着自己往前走
'가 보자'
“向前走吧”
'왜 살아야 하는지'
“不知为什么要活着”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지만'
“不知道自己为何要如此”
'사는 동안은 단정하게 가 보자'
“但活着的时候还是好好地向前进吧”
그렇게 하루하루 어렵게 어렵게 나를 끌고 가요
就这样每天每天艰难地拖着自己向前走
#韩语##我的解放日志#
(구 씨) 적당히 했어야 됐는데 너무 열어 줬어
(具氏)我应该适合而至的,我太让他们靠近了
괜찮을 땐 괜찮은데
好的时候挺好的
싫을 때는 눈앞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어
烦的时候,就连人在眼前走来走去都讨厌
눈앞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말을 하면 더 싫고
眼前走来走去的人开口说话的话就更讨厌了
쓸데없는 말인데 들어 줘야 되고
说的都是废话,但还是要听他们说
나도 쓸데없는 말을 해 내야 되고
我也要回一些没用的废话
'무슨 말을 해야 되나'
“我要说些什么话呢?”
생각해 내야 되는 거 자체가 중노동이야
光是思考这个就很让我费劲
(미정) 나도 그런데 하루 24시간 중에 괜찮은 시간은 한 한두 시간 되나?
(美贞)我也是这样,一天24小时内还不错的时间大概就一两个小时?
좋은 시간도 아니고 괜찮은 시간이 그 정도
也不算是心情很好,也就是还过得去这样的感觉
나머진 다 견디는 시간
剩下的时间我都在硬撑着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我从小就这样了
신나서 뛰어노는 애들 보면 그 어린 나이에도 심란했어요
看到开心得蹦蹦跳跳的孩子,小小年纪的我都会觉得心烦
'뭐가 저렇게 좋을까?'
“有什么好这么开心的?”
'난 왜 즐겁지 않을까?'
“我为什么一点都不开心?”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쓸데없이 허비되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까?
吃了睡睡了吃,虚度的时间为何如此的漫长?
80년 생을 8년으로 압축해서 살아 버려도 하나 아쉬울 거 없을 거 같은데
80年压缩到8年过完也感觉一点都不值得可惜
하는 일 없이 지쳐
什么都不做也觉得厌倦
그래도 소몰이하듯이 어렵게 어렵게 나를 끌고 가요
但还是像赶牛人一样举步维艰地拖着自己往前走
'가 보자'
“向前走吧”
'왜 살아야 하는지'
“不知为什么要活着”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지만'
“不知道自己为何要如此”
'사는 동안은 단정하게 가 보자'
“但活着的时候还是好好地向前进吧”
그렇게 하루하루 어렵게 어렵게 나를 끌고 가요
就这样每天每天艰难地拖着自己向前走
#韩语##我的解放日志#
소.짓.말 내 2023 최대 드라마 안녕 같은 거 없어 그냥 내 맘에 저장할 거다
쌍현이 도솔이들 맡은 마냥 감사할 뿐이다
드디어 도솔 서로의 난관을 함께 넘어서 성장하는 모습에 빠진 내가 감동과 힐링을 받았고 이 자리에 빌어서 감독님들,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하고 황도대장 많이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어떤 날이든 늘 미녀니 생각한다도하를 맡아준 민현이 최고였다
오늘 모두 좋은 좋은 밤 되길
대장 잘 자, 소짓말 잘 자!
#소용없어거짓말 #도하야_도하해_응원해
真的真的好喜歡《無用的謊言》,不論是劇情本身還是製作心血,很感謝也很喜歡,謝謝你們填滿我的週一、二,大結局就是要哭地亂七八糟啦愛鼠雙炫跟無用謊了!!!
之後也會好好收看演員們精彩的作品,謝謝導演、工作人員、演員們,你們辛苦了#无用的谎言##韩剧无用的谎言[超话]#
쌍현이 도솔이들 맡은 마냥 감사할 뿐이다
드디어 도솔 서로의 난관을 함께 넘어서 성장하는 모습에 빠진 내가 감동과 힐링을 받았고 이 자리에 빌어서 감독님들,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하고 황도대장 많이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어떤 날이든 늘 미녀니 생각한다도하를 맡아준 민현이 최고였다
오늘 모두 좋은 좋은 밤 되길
대장 잘 자, 소짓말 잘 자!
#소용없어거짓말 #도하야_도하해_응원해
真的真的好喜歡《無用的謊言》,不論是劇情本身還是製作心血,很感謝也很喜歡,謝謝你們填滿我的週一、二,大結局就是要哭地亂七八糟啦愛鼠雙炫跟無用謊了!!!
之後也會好好收看演員們精彩的作品,謝謝導演、工作人員、演員們,你們辛苦了#无用的谎言##韩剧无用的谎言[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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