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이 지났네요. 빠르기도하고 느린 것 같기도 하고요.난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그대가 어떤 면에서 나에게서 떠났다는 걸.그러는 동안 수도 없이 너를 생각하고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끔은 니가 좋아서 행복해, 무슨 싫은 것, 미운 것, 아픈 것다 알 필요없어.나는 원래 견정한 유물론자이지만 잠자기전에 경건하게 기도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나는 하늘의 모든 신들에게 내가 나의 소중한 것을 그들과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번 내 꿈속에서 너와 바꾸겠다.그러나 한 번도 이루어진적 없고 너와 만난적 없다.내가 아직도 성의가 없는 것인가?아니면 니가 최설리라는 니가 너무 싫어, 더 이상 그녀가 되기 싫어.만약 당신이 반드시 내 꿈속에서 올 수 없다면, 나는 당신이 이미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고 믿고 싶습니다.더 이상 고통이 아닌.혹은 바람, 햇빛, 눈처럼 형태가 없는 자유자재로 변한다.혹은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나 나무의 씨앗이 되고, 바람에 따라 흩날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이 좋아하는 나라의 토양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일 년 사계절 윤회하면 쿠바가 될 수 있을까?또는 당신은 걱정 없는 3살 소녀, 억압도, 무관심도,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진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즐거울 땐 널 떠올리고, 지금도 매 순간 넌 즐거우길 바래.슬플 때도 니가 생각나, 너 혼자 얼마나 많은 고통을 짊어졌는지 몰라.고립무원일 때도 당신이 생각난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구조신호를 보냈는데도 왜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약하고 잘못된 것입니까?이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나는 알고 있고, 너도 알고 있다고 믿는다.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구할 수 없습니다.자구할 방법이 없어 자살하다.
당신은 정말 좋은 용감하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영웅이다.고중때무슨생각을했을때당신의용감한모습을봤어요. 많은 사람들에게당신이용감하다고욕했을때는당신이영원히용감할것이라고생각했을때였어요.자세하게 당신도 매우 무섭지 않은지, 또한 매우 슬프지 않은지, 또한 이해되고 싶은지.
진실이여, 당신이 다른 사람의 이해를 찾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더 이상 다른 사람의 공감을 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더 테레사, 지혜명언)대부분의 사람들이 냉담하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래요. 당신이 항상 자기 자신이 되길 바래요. 당신이 항상 자신이 옳다고 믿길 바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진지한 마음으로 항상 당신 편이 있다는 것을 항상 이해하길 바래요. (시드 비셔스, 믿음명언)
내가 명확하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의미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 자신,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신경 쓰세요.
넌 용감해, 자살도 용감해.내가 죽고 나서 너와 한번 만났으면 한다.천국이든 지옥이든 언어의 제약은 없을 것이다.
당신에게편지를쓰면눈물이나오지않습니다. 왜그런지모르나, 목에가시가걸리는것처럼아프고, 어디에가시가걸리는것처럼아프습니다.
내가 찾아가면 꼭 다시 만날 거야. 꼭, 꼭나 만나줘.
나의 집착을 용서해 주세요.
진리, 이번만 이만 쓰고, 아직도 너와하고 싶은 말이 많아, 난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너에게 할 거야.
오늘 생일잘 보내세요!!꼭 행복하세요!
나에게 사랑의 진리는, 모든 절망에 빠진 류쯔칭에게서 나왔다.
즐거울 땐 널 떠올리고, 지금도 매 순간 넌 즐거우길 바래.슬플 때도 니가 생각나, 너 혼자 얼마나 많은 고통을 짊어졌는지 몰라.고립무원일 때도 당신이 생각난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구조신호를 보냈는데도 왜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약하고 잘못된 것입니까?이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나는 알고 있고, 너도 알고 있다고 믿는다.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구할 수 없습니다.자구할 방법이 없어 자살하다.
당신은 정말 좋은 용감하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영웅이다.고중때무슨생각을했을때당신의용감한모습을봤어요. 많은 사람들에게당신이용감하다고욕했을때는당신이영원히용감할것이라고생각했을때였어요.자세하게 당신도 매우 무섭지 않은지, 또한 매우 슬프지 않은지, 또한 이해되고 싶은지.
진실이여, 당신이 다른 사람의 이해를 찾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더 이상 다른 사람의 공감을 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더 테레사, 지혜명언)대부분의 사람들이 냉담하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래요. 당신이 항상 자기 자신이 되길 바래요. 당신이 항상 자신이 옳다고 믿길 바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진지한 마음으로 항상 당신 편이 있다는 것을 항상 이해하길 바래요. (시드 비셔스, 믿음명언)
내가 명확하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의미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 자신,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신경 쓰세요.
넌 용감해, 자살도 용감해.내가 죽고 나서 너와 한번 만났으면 한다.천국이든 지옥이든 언어의 제약은 없을 것이다.
당신에게편지를쓰면눈물이나오지않습니다. 왜그런지모르나, 목에가시가걸리는것처럼아프고, 어디에가시가걸리는것처럼아프습니다.
내가 찾아가면 꼭 다시 만날 거야. 꼭, 꼭나 만나줘.
나의 집착을 용서해 주세요.
진리, 이번만 이만 쓰고, 아직도 너와하고 싶은 말이 많아, 난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너에게 할 거야.
오늘 생일잘 보내세요!!꼭 행복하세요!
나에게 사랑의 진리는, 모든 절망에 빠진 류쯔칭에게서 나왔다.
사연깊은 만복화가 활짝 피여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았던 우리는 활짝 피여난 만복화를 보게 되였다.
봄계절에 온갖 꽃이 피여나는것은 례사로운 일이지만 그 꽃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은 깊어만 갔다.
만복화, 참으로 거기에는 얼마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는가.
이런 생각으로 꽃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화초연구소의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꽃의 이름을 지어주신 때로부터 10년이 된다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사연깊은 꽃을 바라보느라니 가슴이 뜨거워올랐다.
지난해 새해를 맞으며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고 정을 담아 한자한자 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도, 당창건 75돐 경축광장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무병무탈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며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를 격정에 넘쳐 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도 어려왔다.인민이 당한 불행을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며 큰물이 지나간 흙탕길도 서슴없이 밟으시면서 누구보다 먼저 은파군의 피해현장으로 가시였던 사랑과 헌신의 그 길도 사무치게 안겨왔다.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 우리의 눈가에 문득 만복화를 유심히 관찰하는 한 연구사가 비껴들었다.
그는 우리에게 만복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꽃은 12월부터 4월사이에 피며 꽃이 핀 대를 잘라 물병에 꽂아놓아도 한달이상 간다.특히 우리 인민들이 가장 뜻깊게 쇠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들에 이 꽃을 피울수 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을 더욱 기쁘게 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전하는 만복화, 그것은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에 넘쳐있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고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사연도 깊은 만복화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그 사랑속에 행복만을 누릴 인민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피여날것이다.
글 및 사진 김현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았던 우리는 활짝 피여난 만복화를 보게 되였다.
봄계절에 온갖 꽃이 피여나는것은 례사로운 일이지만 그 꽃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은 깊어만 갔다.
만복화, 참으로 거기에는 얼마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는가.
이런 생각으로 꽃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화초연구소의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꽃의 이름을 지어주신 때로부터 10년이 된다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사연깊은 꽃을 바라보느라니 가슴이 뜨거워올랐다.
지난해 새해를 맞으며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고 정을 담아 한자한자 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도, 당창건 75돐 경축광장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무병무탈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며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를 격정에 넘쳐 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도 어려왔다.인민이 당한 불행을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며 큰물이 지나간 흙탕길도 서슴없이 밟으시면서 누구보다 먼저 은파군의 피해현장으로 가시였던 사랑과 헌신의 그 길도 사무치게 안겨왔다.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 우리의 눈가에 문득 만복화를 유심히 관찰하는 한 연구사가 비껴들었다.
그는 우리에게 만복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꽃은 12월부터 4월사이에 피며 꽃이 핀 대를 잘라 물병에 꽂아놓아도 한달이상 간다.특히 우리 인민들이 가장 뜻깊게 쇠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들에 이 꽃을 피울수 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을 더욱 기쁘게 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전하는 만복화, 그것은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에 넘쳐있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고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사연도 깊은 만복화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그 사랑속에 행복만을 누릴 인민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피여날것이다.
글 및 사진 김현철
<인연>피천득-독후감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나는 바로 피천득의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다.
특히 그의<인연>중에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이시코와 나는 세 번 안났다. 세번쩨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라는 말이 아주 유명하다.
<인연>은 피천득과 그가 17살에 처음 만난 일본 소녀’아사코’의 인연에 대해 쓴 수필인데, 두 사람의 세 번의 만남과 작가 자기의 소감을 담았다.
처음 만났을 때 아사코는 ’스위트 피’가 담긴 꽃병을 피천득의 책상 위에 놓았다. 피천득은 이 꽃을 보면 아사코의 귀여운 얼굴을 떠올린다.
두 번째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산책을 나가고 아사코가 연두색 우산을 들고 나왔다. 그래서 피천득은 이런 우산을 보면 아사코를 떠올린다.
세 번째 만났을 때 전쟁 이미 끝났고 아사코도 결혼했다. 그녀는 두 사람이 어렸을 때 환상했던 집에 살았지만 얼굴은 시들어가는 백합꽃과 같다.
이 수필을 다 읽은 후에 나는 이야기 줄거리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피천득의 담백하며 여운이 남고 약간 슬픈 문체라고 생각한다.
그는 섬세하고 직접적인 심리 묘사나 시대 배경 묘사를 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서술했을 뿐이지만 나는 피천득의 전쟁 시대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마음과 인연을 놓친 슬픔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나뭇가지마다 다른 나뭇잎이 있는 나무와 같다. 이 나뭇잎들은 바로 인연과 같다.
어떤 나뭇잎은 크고 포만하며, 어떤 나뭇잎은 작고 쭈글쭈글하다.
어떤 나뭇잎은 오랫동안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어떤 나뭇잎은 바람만 불면 시들어 떨어진다.
우리 인생에는 많은 인연이 있겠지만 항상 이러한 인연을 소홀히 했다.
피천득은 이 인연에 많은 감정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마음 속으로 인연을 느낄 때 나뭇잎이 양분을 생산하여 나무에 보내는 것처럼 옷깃만 스쳐 지난 인연이라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우리 인생에 색채를 준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나는 바로 피천득의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다.
특히 그의<인연>중에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이시코와 나는 세 번 안났다. 세번쩨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라는 말이 아주 유명하다.
<인연>은 피천득과 그가 17살에 처음 만난 일본 소녀’아사코’의 인연에 대해 쓴 수필인데, 두 사람의 세 번의 만남과 작가 자기의 소감을 담았다.
처음 만났을 때 아사코는 ’스위트 피’가 담긴 꽃병을 피천득의 책상 위에 놓았다. 피천득은 이 꽃을 보면 아사코의 귀여운 얼굴을 떠올린다.
두 번째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산책을 나가고 아사코가 연두색 우산을 들고 나왔다. 그래서 피천득은 이런 우산을 보면 아사코를 떠올린다.
세 번째 만났을 때 전쟁 이미 끝났고 아사코도 결혼했다. 그녀는 두 사람이 어렸을 때 환상했던 집에 살았지만 얼굴은 시들어가는 백합꽃과 같다.
이 수필을 다 읽은 후에 나는 이야기 줄거리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피천득의 담백하며 여운이 남고 약간 슬픈 문체라고 생각한다.
그는 섬세하고 직접적인 심리 묘사나 시대 배경 묘사를 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서술했을 뿐이지만 나는 피천득의 전쟁 시대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마음과 인연을 놓친 슬픔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나뭇가지마다 다른 나뭇잎이 있는 나무와 같다. 이 나뭇잎들은 바로 인연과 같다.
어떤 나뭇잎은 크고 포만하며, 어떤 나뭇잎은 작고 쭈글쭈글하다.
어떤 나뭇잎은 오랫동안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어떤 나뭇잎은 바람만 불면 시들어 떨어진다.
우리 인생에는 많은 인연이 있겠지만 항상 이러한 인연을 소홀히 했다.
피천득은 이 인연에 많은 감정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마음 속으로 인연을 느낄 때 나뭇잎이 양분을 생산하여 나무에 보내는 것처럼 옷깃만 스쳐 지난 인연이라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우리 인생에 색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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