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4년전 처음엔 들었을때 되게 우울했던 시절이였는데 스스로 울었던 순간조차 아직도 생각을 나울수 있네.
그랬다가 한달후에 닝닝이 만났었고 나한테 소중했던 기억들이 만들었줬어 정말 고마워.
"잘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버텨내고 있는 것 아닐까."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솔직했더라면 네게 한번 더 안길 수 있었을까
-더 이상 이렇게 잠 못 드는 새벽이 오지 않도록03:25 230503
그랬다가 한달후에 닝닝이 만났었고 나한테 소중했던 기억들이 만들었줬어 정말 고마워.
"잘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버텨내고 있는 것 아닐까."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솔직했더라면 네게 한번 더 안길 수 있었을까
-더 이상 이렇게 잠 못 드는 새벽이 오지 않도록03:25 230503
#李玹雨[超话]# #李玹雨#
☺︎ 2016.01.10 16:04 ig ☺︎
文案: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뵈려고 합니다.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게되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부담도 크고 잘해내고 싶은 욕심 열정도 큰 것 같습니다.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습니다.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매순간 노력하는 배우 이현우가 되겠습니다. 꾸준히 한발 한발 올라갈테니 잘 지켜봐 주세요. 무림학교 내일 밤10시 첫방송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림학교
#윤시우
#이현우
#촬영하는모든선배님들동료배우분들감독님이하스태프분들모두고생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cr. hihyunwoo
☺︎ 2016.01.10 16:04 ig ☺︎
文案: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뵈려고 합니다.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게되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부담도 크고 잘해내고 싶은 욕심 열정도 큰 것 같습니다.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습니다.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매순간 노력하는 배우 이현우가 되겠습니다. 꾸준히 한발 한발 올라갈테니 잘 지켜봐 주세요. 무림학교 내일 밤10시 첫방송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림학교
#윤시우
#이현우
#촬영하는모든선배님들동료배우분들감독님이하스태프분들모두고생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cr. hihyunwoo
#学韩语[超话]# DAY2
0502
问洪班长还好吗?
가자,내가 바래다줄게
아니야, 나 오늘 홍 반장이랑 같이 있을 거야
아이, 거기 불편해서 안 돼. 오늘 집에 가서 자고 내일 일찍 와,응?
괜찮아?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는 거처럼 보여서.
모르겠어. 그냥 아직은 믿어지지가 않나 봐. 이런 일 처음 겪는 것도 아닌데 겪을수록 낯설고 이상해. 툇마루에 앉아 있는 감리 씨 얼굴도 생생하고 저기 길목에서 감리 씨가 손 흔들고 ‘두식아’ 부르는 거 같고. 아직은 감리 싸가 곁에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어쩐지 떠나보내기가 싫어. 조금만 더 할머니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和奶奶家一直没在身边儿子的对话
두식아. 나 어머니 얼굴이 잘 기억이 안 난다. 하루 종일 영정 사진 보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딴 사람 같냐. 네가 보던 어머니. 아니, 우리 엄마 얼굴은 어땠어? 잘 지내셨어?
응 잘 웃고 잘 놀러도 다니시고. 그냥 남들도 잘 챙기시고 좋아 보였어. 그냥 평소랑 똑같으셨어.
나는 엄마가 내 옆에 아주 오래 있을 줄 알았어. 그래서 늘 ‘다음에 보면 되지’ ‘다음에 보면 되지’ 그랬는데. 이제 다음이 없네. 부모 돌아가시면은 후회 많은 놈이 제일 많이 온다는데. 나는 염치가 없어서. 눈물도 안 나. 그깟 임플란트 얼마나 한다고. 우리 엄마 치과 한 번을 못 보냈네.
임플란트 하셨어. 잘 받으시고 고기도 뜯고 오징어도 실컷 잡수셨어.
아이고 미친놈. 내 새끼는 유학까지 보내 놓고. 우리 엄마도 자기 새끼라고. 나 그렇게 키웠을 텐데. 아이고 미친놈.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이제 사과도 못 하는데. 더는 잘해 드리지도 못하는데. 나 이런 채로. 어떻게 살지?
형. 그러지 마. 감리 씨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해. 감리 씨한테 형은 그냥 어릴 적부터 사고 한 번 한 친 착한 아들이었고. 서울서 회계사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형은 감리 씨의 기쁨이었어. 행복이었고 위안이었고 인생이 이유였어.
엄마. 엄마!
0502
问洪班长还好吗?
가자,내가 바래다줄게
아니야, 나 오늘 홍 반장이랑 같이 있을 거야
아이, 거기 불편해서 안 돼. 오늘 집에 가서 자고 내일 일찍 와,응?
괜찮아?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는 거처럼 보여서.
모르겠어. 그냥 아직은 믿어지지가 않나 봐. 이런 일 처음 겪는 것도 아닌데 겪을수록 낯설고 이상해. 툇마루에 앉아 있는 감리 씨 얼굴도 생생하고 저기 길목에서 감리 씨가 손 흔들고 ‘두식아’ 부르는 거 같고. 아직은 감리 싸가 곁에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어쩐지 떠나보내기가 싫어. 조금만 더 할머니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和奶奶家一直没在身边儿子的对话
두식아. 나 어머니 얼굴이 잘 기억이 안 난다. 하루 종일 영정 사진 보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딴 사람 같냐. 네가 보던 어머니. 아니, 우리 엄마 얼굴은 어땠어? 잘 지내셨어?
응 잘 웃고 잘 놀러도 다니시고. 그냥 남들도 잘 챙기시고 좋아 보였어. 그냥 평소랑 똑같으셨어.
나는 엄마가 내 옆에 아주 오래 있을 줄 알았어. 그래서 늘 ‘다음에 보면 되지’ ‘다음에 보면 되지’ 그랬는데. 이제 다음이 없네. 부모 돌아가시면은 후회 많은 놈이 제일 많이 온다는데. 나는 염치가 없어서. 눈물도 안 나. 그깟 임플란트 얼마나 한다고. 우리 엄마 치과 한 번을 못 보냈네.
임플란트 하셨어. 잘 받으시고 고기도 뜯고 오징어도 실컷 잡수셨어.
아이고 미친놈. 내 새끼는 유학까지 보내 놓고. 우리 엄마도 자기 새끼라고. 나 그렇게 키웠을 텐데. 아이고 미친놈.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이제 사과도 못 하는데. 더는 잘해 드리지도 못하는데. 나 이런 채로. 어떻게 살지?
형. 그러지 마. 감리 씨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해. 감리 씨한테 형은 그냥 어릴 적부터 사고 한 번 한 친 착한 아들이었고. 서울서 회계사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형은 감리 씨의 기쁨이었어. 행복이었고 위안이었고 인생이 이유였어.
엄마. 엄마!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