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은 애매하게"응"하고 말했다."몇 번 만난 인연이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약속했잖아, 내가 책임지고 따라갈게?""너 너무 신경 쓰지 마. 이번 프로젝트는 내가 따라가야 할 부분이 있어. 너에 대해서, 비비안, 너도 이렇게 오래 지쳤으니 자신에게 휴가를 줘."비비안은 눈동자 밑에서 조금도 의심스러웠지만, 면전에서 말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좋아, 마침 네가 오늘 일찍 퇴근했으니, 그럼 너 자신에게도 휴가를 주고, 오늘 푹 쉬어라."건동이 떠나고 나서야 비비안은 예쁜 눈썹을 찌푸렸다. 어떤 면에서 비비안은 건동을 아는 곳이 있었다.례를 들면 방금 간동이 말한"너 쓸데없는 마음을 쓰지 마라"는 말이 바로 이곳에 은삼백냥이 없다.다른 사람이라면 이 작은 디테일에 주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비비안은 그럴 것이다.또 건동이 방금 상대방 회사에서 2진2출의 그 회의실을 떠올렸고, 또 상대방이 처음 만났을 때 괴상한 요구를 한 것을 떠올렸다-단독으로 건동 한 사람을 만나자.

인생에서..모든 부분도 완벽을 추구한다면 정말 행복할까?
사람 몸이기 때문에 아프기도 한다.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도하고 부족함도 있을 수 있죠.

강박증적인 성격..
개인마다 겨냥하는 분야가 다르겠죠?
솔직히..오늘 밤 내 기분은 진짜 롤러코스터 같다..
예상한 결과와 현실은 큰 차이가 있었어..
하지만 이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야.
왜냐하면 운의 성분도 존재하니까.
근데 다행히 먼곳에 있는 오빠.
최후의 결과는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다.
응..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런거죠?
마음속에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할 것이다.
아무튼.그 이틀 동안 우리들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겠네!
오늘 밤은 우리도 모두 편히 잘 수 있겠죠?
Yes..I wish.
p1.ㅋㅋ..오늘 친구들과 골프를 친 너.
오빠의 컨디션도 기분도 다 좋지?
정말 충분히 느꼈엉!!
음..내일 또 일본으로 떠나는 거지?
용캡틴 오빠.
만약 내가 네 곁에 있으면 틀림없이 싱선한 사과 하나 줄게.
물론 이유는 비밀이야..
ㅎㅎ..그럼 편안히 자라~~
굿나잇!!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오빠!!![666][666][加油][加油][音乐][音乐][握手][握手][抱抱][抱抱][作揖][作揖][干杯][干杯][月亮][月亮]

"난 진상은 스스로 집으로 갈 길을 찾아낼 것이라 믿는다."
어느 범죄 드라마속의 남자 주인공이 하는 마지막 대사다.
솔직히.나는 이 말을 아주 좋아한다.
물론 나도 자연스러운 의문이 생겼는데..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 오해의 진상도 같은 상황일까?
우연인지 오해인지 알 수 없는 사소한 그 디테일들.
그리고 겁을 먹었다가 다시 물러서는 그 부분들..
혹시 언제에 그 답들이도 나를 찾아올까?
그렇다면 진짜 좋겠네.

먼곳에 있는 오빠.
p1.만약 네가 이 사진을 보았다면 너의 느낌이 어떨까?
아무런 규율도 없이 형태가 복잡한 나뭇가지와 꽃들이 달을 감싸고 있고.
비록 단서와 세부 내용이 매우 복잡하지만 여전히 사실의 진상을 감출 수는 없다.
ㅋㅋ..이상은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야.
p2.어제 네가 공항에 있는 사진들을 우리도 다 봤는데.
너의 손가락마다 반지를 끼고 있다는 추측들..
혹시 너도 알고 있니?
같은 취향이라는게 우연이 아니죠?
하지만 각자의 마음속에는 나름의 답이 있을지도 몰라.
p3-p5.ㅋㅋㅋ..요즘 넌 완전 푹 빠진 브랜드의 수레바퀴.
엉.진짜 무조건 인정~~So Cool!!!
물론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혹시 오빠가 좋아할까?누가 오빠에게 추천해 줄까?"
ㅎㅎㅎ..그래서 용캡틴 오빠~
혹시 이 추천 받았어여?
넵."우리 사이에 아름다운 부분들은 영원히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 말은 정말 내 진심 말이야.
근데 사실 나도 아는데.
너의 신변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어.
근데 용캡틴 오빠.
난 여전히 네 곁에 진실하고 좋은 사람들이 출현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꼭 행복하자 오빠!!
나 또 자야겠다..그럼 잘자.[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音乐][音乐][作揖][作揖][干杯][干杯][good][good][抱抱][抱抱][月亮][月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