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가 끝나간다..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했던 2022라고 생각했지만 모멘트에 즐거웠다고 마무리한 친구들을 보면서 생각해보았다
극혐할정도로 별로였던가?
그정도는 또 아닌것 같지 않나..?
그러면서 다시 회억해보았다
되돌아보니 새로운것들을 많이 해본 한해였다
큰돈벌기, 자취, 술맛알기, 두번의 여행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큰돈벌면서 엄마아빠한테 선물도 하고
자취하면서 그 지독한 외로움과 자기최면 자기위로를 일상삼는거를 경험하기도 했고
지독한 허무함과 무력함에 반항하고자 여행도 두번씩이나 하기도 하면서
학교에서는 시내로 이사하게 됐고
또 생일부근에 숙소이 갖히게도 되고..
여러가지가 이번해에 발생(?)하였다
2022의 마지막인 지금 아까까지의 불만을 내려놓고
“아, 내가 그래도 이것들로 하여금 성장했지
조금이라도 더 큰 그릇이 되려고 이런것들을 겪었나보다”
이런 마인드로 앞을 내다볼까한다
남탓과 불만이 일상인 나에게 수긍과 받아드림은 너무나도 어색하지만 스무고개넘어 반오십이 되기전까지는 그릇이 작지않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암묵적인 룰처럼 2023에 바라는 점 을 생각해보라고 하면
나는 받아들이는 것을 익숙해하기 이다.
2023이 끝날무렵 이 문장을 다시 봤을때 받아들이기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했던 2022라고 생각했지만 모멘트에 즐거웠다고 마무리한 친구들을 보면서 생각해보았다
극혐할정도로 별로였던가?
그정도는 또 아닌것 같지 않나..?
그러면서 다시 회억해보았다
되돌아보니 새로운것들을 많이 해본 한해였다
큰돈벌기, 자취, 술맛알기, 두번의 여행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큰돈벌면서 엄마아빠한테 선물도 하고
자취하면서 그 지독한 외로움과 자기최면 자기위로를 일상삼는거를 경험하기도 했고
지독한 허무함과 무력함에 반항하고자 여행도 두번씩이나 하기도 하면서
학교에서는 시내로 이사하게 됐고
또 생일부근에 숙소이 갖히게도 되고..
여러가지가 이번해에 발생(?)하였다
2022의 마지막인 지금 아까까지의 불만을 내려놓고
“아, 내가 그래도 이것들로 하여금 성장했지
조금이라도 더 큰 그릇이 되려고 이런것들을 겪었나보다”
이런 마인드로 앞을 내다볼까한다
남탓과 불만이 일상인 나에게 수긍과 받아드림은 너무나도 어색하지만 스무고개넘어 반오십이 되기전까지는 그릇이 작지않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암묵적인 룰처럼 2023에 바라는 점 을 생각해보라고 하면
나는 받아들이는 것을 익숙해하기 이다.
2023이 끝날무렵 이 문장을 다시 봤을때 받아들이기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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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41강 공격은 최선의 수비 & 42강 국면을 되돌릴 힘이 없다
第四十一章 以攻为守 & 第四十二章 无力回天
41강 공격은 최선의 수비
第四十一章 以攻为守
사실 제갈량이 북벌을 감행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내부를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내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의 적을 물리쳐야 한다”는 논리에 따른 것이었죠. 맞습니다. 전쟁은 사람들의 주의력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부 응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관리하고 통치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반대파를 정리하거나 제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42강 국면을 되돌릴 힘이 없다
第四十二章 无力回天
초주는 ‘소인배’가 아니었는데도 왜 ‘매국’을 했을까요? 한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그가 이 ‘나라’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는 촉한이 일찍 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멸망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습니다. 왜 촉한이 망해야 한다고 희망했을까요? 촉한의 안위에 우선하는 것이 천하 통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가 보기에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곳은 촉한이 아니었습니다. 조위였습니다. 촉한이 아닌 조위가 한을 대신해 세워진 ‘천명이 귀속되는 나라’였습니다.
드디어 초주는 이해했습니다.
“하늘이 조조에게 천하를 통일하도록 하는구나!”
그는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주는 이런 유형의 여론을 주위에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는 유비 부자의 이름을 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우리 선제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비입니다. 비는 무슨 뜻입니까? 구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분명하게 말하면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황제는 이름이 무엇입니까? 선입니다. 선은 무슨 뜻입니까? 선양하다는 뜻입니다. 조금 분명하게 말하면 ‘양보한다’는 뜻입니다!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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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41강 공격은 최선의 수비 & 42강 국면을 되돌릴 힘이 없다
第四十一章 以攻为守 & 第四十二章 无力回天
41강 공격은 최선의 수비
第四十一章 以攻为守
사실 제갈량이 북벌을 감행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내부를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내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의 적을 물리쳐야 한다”는 논리에 따른 것이었죠. 맞습니다. 전쟁은 사람들의 주의력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부 응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관리하고 통치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반대파를 정리하거나 제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42강 국면을 되돌릴 힘이 없다
第四十二章 无力回天
초주는 ‘소인배’가 아니었는데도 왜 ‘매국’을 했을까요? 한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그가 이 ‘나라’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는 촉한이 일찍 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멸망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습니다. 왜 촉한이 망해야 한다고 희망했을까요? 촉한의 안위에 우선하는 것이 천하 통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가 보기에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곳은 촉한이 아니었습니다. 조위였습니다. 촉한이 아닌 조위가 한을 대신해 세워진 ‘천명이 귀속되는 나라’였습니다.
드디어 초주는 이해했습니다.
“하늘이 조조에게 천하를 통일하도록 하는구나!”
그는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주는 이런 유형의 여론을 주위에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는 유비 부자의 이름을 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우리 선제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비입니다. 비는 무슨 뜻입니까? 구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분명하게 말하면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황제는 이름이 무엇입니까? 선입니다. 선은 무슨 뜻입니까? 선양하다는 뜻입니다. 조금 분명하게 말하면 ‘양보한다’는 뜻입니다!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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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33강 흰 옷을 입고 강을 건너다
第三十三章 白衣渡江
조조의 예측은 너무나 정확했습니다. 손권은 관우처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동작이 더욱 신속했습니다. 『삼국지』「여몽전」에 의하면 당시 여몽은 명을 받들어 일단 순양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적을 속이기 위해 정예 병사들을 큰 배에 태워 숨긴 다음 하얀 옷을 입고 노를 젓게 했습니다. 군인은 장사꾼으로, 병선은 화물선으로 위장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도중에 관우의 초소와 맞닥뜨렸습니다. 하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제압하고 가볍게 남군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남군을 수비하던 책임자는 장군 사인과 태수 미방이었습니다. 사인이 공안, 미방이 강릉을 지켰습니다. 이 두사람은 관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관우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여몽의 대군이 도착하자 그들은 곧바로 투항했습니다. 관우가 정신을 차렸을 때 남군은 이미 손권의 것이 돼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른바 ‘백의도강’, 즉 ‘흰 옷을 입고 강을 건너다’라는 고사의 내용입니다.
曹操的预料完全正确。关羽犹豫,孙权不犹豫。岂止不犹豫,而且动作迅速,策划精心。据《三国志·吕蒙传》,当时吕蒙奉命到达寻阳后,为了蒙蔽敌人,便将精兵藏在大船中,让士兵穿上白衣服摇橹,把军人扮作商人,兵船扮作货船。一路上遇到关羽的岗哨,就悄悄干掉,神不知鬼不觉地就到了南郡。南郡守将,是将军士仁和太守糜芳。士仁守公安,糜芳守江陵。这两个人,对关羽既心怀不满又心存畏惧。因此,吕蒙的大军一到,他们就先后投降。等到关羽醒过来,南郡已经姓了孙。这就是所谓的“白衣渡江”。
관우는 남군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군의 민심이 이미 여몽에게 완전히 돌아섰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여몽은 정치적 뒤뇌가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남군을 점령한 다음 대대적인 위무 공작을 벌였습니다. 이른바 회유 정책을 통해 국면을 급속도로 안정시킨 것입니다. 그러면 여몽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을까요? 첫째, 군대를 단속했습니다. 엄하고 분명한 군기를 내려 백성의 재물을 약탈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둘째, 백성을 그저 위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생활 형편까지 알뜰살뜰하게 보살피고 의사와 약을 보냈습니다. 셋째, 관우의 창고를 밀봉한 채 손권을 기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우와 장군들의 가족을 후대해 인심을 얻었습니다. 관우는 다급해졌습니다. 『삼국지』「여몽전」에 따르면 그는 당시 급히 돌아오는 와중에도 계속 사람을 파견해 여몽과 연락을 취했습니다. 여몽은 그때마다 그들을 후하게 대접했을 뿐 아니라 행동의 자유까지 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성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집집마다 안부를 물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성에 남아 있는 가족들의 친필 편지를 관우의 진영에까지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관우를 따르는 막료들과 병사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가족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관우가 채 돌아오기도 전에 그의 수하들은 “군영의 관리들과 병사들이 싸울 마음이 없었다”는 기록처럼 관우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는 생각을 이미 버렸습니다.
关羽得到南郡失守的消息,匆匆忙忙就往回赶,但已无济于事。因为南郡的人心已归了吕蒙。现在看来,吕蒙这个人是很有政治头脑的。他入据南郡以后,大做安抚工作,利用怀柔政策,很快就稳定了局势。吕蒙做了些什么工作呢?第一,约束部队,严明军纪,秋毫无犯;第二,存恤百姓,问寒问暖,送医送药;第三,封存关羽库藏,以待孙权;第四,厚待关羽及其将士家属,收买人心。据《三国志·吕蒙传》,当时关羽一面往回赶,一面不断派人和吕蒙联系。吕蒙每次都厚待使者,让他们在城中各处走,向每家每户致以问候,甚至还带回家人的亲笔书信,让关羽的随员都知道家人平安,生活很好。结果,关羽还没赶回,他的部下已“吏士无斗心”,没有人会替关羽卖命了。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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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33강 흰 옷을 입고 강을 건너다
第三十三章 白衣渡江
조조의 예측은 너무나 정확했습니다. 손권은 관우처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동작이 더욱 신속했습니다. 『삼국지』「여몽전」에 의하면 당시 여몽은 명을 받들어 일단 순양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적을 속이기 위해 정예 병사들을 큰 배에 태워 숨긴 다음 하얀 옷을 입고 노를 젓게 했습니다. 군인은 장사꾼으로, 병선은 화물선으로 위장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도중에 관우의 초소와 맞닥뜨렸습니다. 하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제압하고 가볍게 남군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남군을 수비하던 책임자는 장군 사인과 태수 미방이었습니다. 사인이 공안, 미방이 강릉을 지켰습니다. 이 두사람은 관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관우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여몽의 대군이 도착하자 그들은 곧바로 투항했습니다. 관우가 정신을 차렸을 때 남군은 이미 손권의 것이 돼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른바 ‘백의도강’, 즉 ‘흰 옷을 입고 강을 건너다’라는 고사의 내용입니다.
曹操的预料完全正确。关羽犹豫,孙权不犹豫。岂止不犹豫,而且动作迅速,策划精心。据《三国志·吕蒙传》,当时吕蒙奉命到达寻阳后,为了蒙蔽敌人,便将精兵藏在大船中,让士兵穿上白衣服摇橹,把军人扮作商人,兵船扮作货船。一路上遇到关羽的岗哨,就悄悄干掉,神不知鬼不觉地就到了南郡。南郡守将,是将军士仁和太守糜芳。士仁守公安,糜芳守江陵。这两个人,对关羽既心怀不满又心存畏惧。因此,吕蒙的大军一到,他们就先后投降。等到关羽醒过来,南郡已经姓了孙。这就是所谓的“白衣渡江”。
관우는 남군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군의 민심이 이미 여몽에게 완전히 돌아섰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여몽은 정치적 뒤뇌가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남군을 점령한 다음 대대적인 위무 공작을 벌였습니다. 이른바 회유 정책을 통해 국면을 급속도로 안정시킨 것입니다. 그러면 여몽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을까요? 첫째, 군대를 단속했습니다. 엄하고 분명한 군기를 내려 백성의 재물을 약탈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둘째, 백성을 그저 위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생활 형편까지 알뜰살뜰하게 보살피고 의사와 약을 보냈습니다. 셋째, 관우의 창고를 밀봉한 채 손권을 기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우와 장군들의 가족을 후대해 인심을 얻었습니다. 관우는 다급해졌습니다. 『삼국지』「여몽전」에 따르면 그는 당시 급히 돌아오는 와중에도 계속 사람을 파견해 여몽과 연락을 취했습니다. 여몽은 그때마다 그들을 후하게 대접했을 뿐 아니라 행동의 자유까지 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성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집집마다 안부를 물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성에 남아 있는 가족들의 친필 편지를 관우의 진영에까지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관우를 따르는 막료들과 병사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가족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관우가 채 돌아오기도 전에 그의 수하들은 “군영의 관리들과 병사들이 싸울 마음이 없었다”는 기록처럼 관우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는 생각을 이미 버렸습니다.
关羽得到南郡失守的消息,匆匆忙忙就往回赶,但已无济于事。因为南郡的人心已归了吕蒙。现在看来,吕蒙这个人是很有政治头脑的。他入据南郡以后,大做安抚工作,利用怀柔政策,很快就稳定了局势。吕蒙做了些什么工作呢?第一,约束部队,严明军纪,秋毫无犯;第二,存恤百姓,问寒问暖,送医送药;第三,封存关羽库藏,以待孙权;第四,厚待关羽及其将士家属,收买人心。据《三国志·吕蒙传》,当时关羽一面往回赶,一面不断派人和吕蒙联系。吕蒙每次都厚待使者,让他们在城中各处走,向每家每户致以问候,甚至还带回家人的亲笔书信,让关羽的随员都知道家人平安,生活很好。结果,关羽还没赶回,他的部下已“吏士无斗心”,没有人会替关羽卖命了。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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