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7 더비존 멘트 편지 정리
To. 내시끼들♥
오늘 와주신 모든 더비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틀연숙 공연을하면서 마지막 인사를 할때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한거 같아서 이렇게 편지로 적어왔어요
저희가 데뷔한지 어느던 5년이란 시간이 됐는데 정말 그 5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일들도 너무 많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많았었어요
그런 힘들었던 기억들이 이번 콘서트를 하면서 전부다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이번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을 많이했거는요
우리 더비가 있는때 그런 걱정(빨간선을 그렸어 귀엽네ㅋ) 할필요조차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 저희 더보이즈가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쳐있던 상황에 이렇게 저희에게 선뜻 다가와 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정말 하루하루 더비란 존재가 곁에 없으니가(까)
무대도 재미없고 뭘하던 실감이 안났거는요
진짜 오늘 이렇게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또 만나요!
더비가 우리를 기다려준것처럼 우리도 더비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오늘 우리 엄마가 왔는데 아들 잘 키워줘서 고마워 우리 엄마 너무 많이 사랑해 앞으로 더 씩씩한 아들이 돼서 우리 가족 모두 내가 핼복하게 해줄게

다비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때 마다 소통으로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내가 우리 더비 힘든거 다 가져갈게 그러니까 나한테 기대줘

지금 이자리에 있는 더비 온라인으로 보는 더비 이자리에 아쉽게 못온 더비
모두다 너무 너무 고멉고 사랑해 정말로(?맞는건지 모르겠는데 편지가 젖어ㅠ)

from.YH

PS. 만약 읽어준 멤버가 있다면 고맙다

9월부터 문의 폭주였던 ,, 정말 많이 기다려주신 콕콕이니트 ! 드디어 오픈되었어요
색감맛집 906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사랑스러운 무드의 니트에요.
자칫 어두워지기 쉬운 윈터시즌 코디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 만한 아이템을 그려왔었는데요,
다양한 컬러원사가 섞여 매력적이고 입자마자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러블리한 컬러톤으로 ‘디어러브 니트’가 이런 니즈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도톰한 두께감의 파인울 혼방 소재로 따뜻하며 보송하게 올라온 헤어리한 텍스처가 포인트되어 몽글몽글 포근하게 연출되어요.
파인울은 메리노 울의 한 종류로 통기성이 좋고 비교적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는 고급 울 소재랍니당

자연스런 래글런 디자인과 롱한 소매가 한껏 여리여리함을 더해주며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핏감으로 편안하게 착용되어요 :)
또한 오랜 기간 착용에도 쉽게 늘어나지 않고 안정적인 실루엣이 연출되도록 넥라인과 소매, 밑단 시보리의 두께와 텐션감을 세밀하게 조정해주었어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EVERYWEAR] 디어러브 니트’
3시까지 진행하는 특별할인가로 바배수량 데려가세용

#利和搭配[超话]#

[鲜花]왜 나는 초능력이 없는 걸까?
모든 것의 온도를 측정하는 능력 갖고싶어
네가 나를 안아줄 때의 온도
그리고 모래 위에 남긴 너의 발자국
자기야,혹시 궁금 하지 않니?

넌 자꾸 웃으면서 날 바라보고..
"왜 매일 이상한 생각을 해?
의문보다 난 니가 더 궁금해."
너도 항상 나에게 직접적인 답을 주었어
My Love.이것도 우리의 묵계겠지?

그래서 난 상상의 세계속에서 달콤함을 포옹할 수 있어
차창 밖의 바람이 15도
눈동자가 캡쳐한 풍경이 22도
너와 함께 감상하는 석양
체온 두 배의 따뜻함 맞아

그래서 나도 네가 만든 사랑속에 안심하게 숨 쉴 수 있어
마치 네 말투와 같다
너의 외투는 온화한 온도이야
이대로 계속 나를 감싸고
금붕어가 물을 떠날 수 없듯이

저녁에 너와 함께 산책하는 느낌은 31도
네게 잡혔던 내 두손
지금은 섭씨 37도에 가까워
니가 나를 위해 요리해주던 뒷모습이 제일 좋아해
부엌속의 온도도
네가 직접 만드는 로맨스도
나의 세계안에
네가 내게 준 선물들 다 37도 이상의 사랑이야[鲜花]

먼곳에 있는 오빠~~
《37도 이상의 사랑》
사실 내가 예정했던 계획을 초과했네..
너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오빠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 완벽한 노래를 만들어주니까..
너의 따뜻한 노랫소리는 항상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니까..
비록 내가 작곡은 못하지만..
근데 가사를 만드는 능력..
나는 내가 50% 재능은 있다고 믿는다.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내 마음속에..오빠는 영원히 고급 교수급의 아티스트 맞아!!!
히히..그러니 이 가사 선물..
나도 12월에 너에게 보내는 편지에 넣어 두겠다.
엉..정말 오랫동안 너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는데..
아무튼 이번에..내가 직접 만든 로맨틱한 선물을 너도 받길 바래..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네가 하고 있는 일들 모두 Fighting~!!!么么哒...히히..[哈哈][哈哈][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好爱哦][好爱哦][音乐][音乐][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