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玄振# [星星] #八色魅力徐玄振#
171228 EBS 鄭愛利的詩CONCERT-玄振朗讀的詩 中譯
總覺得徐演員連分享詩詞都非常反映內心狀態
都會好起來的!! 新年新氣象[贊]
(水平有限 有錯誤歡迎指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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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鍾煥《不得不走的路》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沒有能避免走上的苦難之路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即使一路走來 步上許多不該走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且再也不想踏上的道路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回首卻發現 過去這所有的路途都是通往現下的必經之路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也有想要再次走過的路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以及至今依舊跟隨著我直至日暮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抓緊我不放的路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即使因為那條路經常感到泣不可抑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
當我走過這條路迎接黎明的時候 會感到孤獨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走在歸來的道路上 有說不出的寂寞凝結成霜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也沒有我能選擇避免的道路
그 어떤 쓰라린 길도
不管是哪一條痛苦的道路
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都沒有不曾詢問過我就追隨而來的路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파여 있는 길이라면
一旦那條路在我眼前如同命運悄然綻放時
더욱 가슴 아리고
更讓人心痛
그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
如果它是跟隨著我的足跡而來的話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即使有時會想背棄它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但這些在我面前的所有道路
나를 지나 지금 내 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我所經歷的 現在於我心中都是成就自我的道路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 내려 길을 뭉텅 자르더니
今日 清晨時被濃重霧氣所攔腰截斷的道路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를 혼자 버려둔다
在傍晚時霧散復清 卻獨留我一人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今天也是 不得不走的路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今天也是 不得不走的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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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箱《鏡》
거울 / 이.상
鏡裡是無聲的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那般寂靜的世界果然是不存在的吧
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但鏡中的我也有著耳朵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
有著聽不懂我話語的兩隻難堪耳朵
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鏡中的我是用左手去握的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是用著我那不會接受握手、不懂握手的左手去握的
내악수를받을줄모르는-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 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못하는구료마는
因為是鏡子 我無法觸摸鏡中的我
거울아니었던들 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져보기만이라도했겠소
即使那不是鏡子 我又怎麼能觸碰鏡裡的我呢
我現在雖然沒有鏡子 鏡裡總仍有鏡子裡的我
나는 지금 거울을 안 가졌소마는 거울속에는 늘 거울속의내가있소
雖然不甚明白 但我仍決定潛心於這孤獨的事業中
잘은모르지만 외로된사업에골몰할게요
鏡子裡的我 雖然與我是相反的
거울속의나는참나와는반대요마는
但又十分相似
또꽤닮았소
我為無法擔憂和理解鏡中的我而感到遺憾惋惜
나는거울속의나를근심하고진찰할수없으니퍽섭섭하오
171228 EBS 鄭愛利的詩CONCERT-玄振朗讀的詩 中譯
總覺得徐演員連分享詩詞都非常反映內心狀態
都會好起來的!! 新年新氣象[贊]
(水平有限 有錯誤歡迎指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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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鍾煥《不得不走的路》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沒有能避免走上的苦難之路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即使一路走來 步上許多不該走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且再也不想踏上的道路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回首卻發現 過去這所有的路途都是通往現下的必經之路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也有想要再次走過的路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以及至今依舊跟隨著我直至日暮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抓緊我不放的路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即使因為那條路經常感到泣不可抑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
當我走過這條路迎接黎明的時候 會感到孤獨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走在歸來的道路上 有說不出的寂寞凝結成霜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也沒有我能選擇避免的道路
그 어떤 쓰라린 길도
不管是哪一條痛苦的道路
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都沒有不曾詢問過我就追隨而來的路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파여 있는 길이라면
一旦那條路在我眼前如同命運悄然綻放時
더욱 가슴 아리고
更讓人心痛
그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
如果它是跟隨著我的足跡而來的話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即使有時會想背棄它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但這些在我面前的所有道路
나를 지나 지금 내 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我所經歷的 現在於我心中都是成就自我的道路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 내려 길을 뭉텅 자르더니
今日 清晨時被濃重霧氣所攔腰截斷的道路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를 혼자 버려둔다
在傍晚時霧散復清 卻獨留我一人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今天也是 不得不走的路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今天也是 不得不走的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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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箱《鏡》
거울 / 이.상
鏡裡是無聲的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那般寂靜的世界果然是不存在的吧
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但鏡中的我也有著耳朵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
有著聽不懂我話語的兩隻難堪耳朵
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鏡中的我是用左手去握的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是用著我那不會接受握手、不懂握手的左手去握的
내악수를받을줄모르는-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 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못하는구료마는
因為是鏡子 我無法觸摸鏡中的我
거울아니었던들 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져보기만이라도했겠소
即使那不是鏡子 我又怎麼能觸碰鏡裡的我呢
我現在雖然沒有鏡子 鏡裡總仍有鏡子裡的我
나는 지금 거울을 안 가졌소마는 거울속에는 늘 거울속의내가있소
雖然不甚明白 但我仍決定潛心於這孤獨的事業中
잘은모르지만 외로된사업에골몰할게요
鏡子裡的我 雖然與我是相反的
거울속의나는참나와는반대요마는
但又十分相似
또꽤닮았소
我為無法擔憂和理解鏡中的我而感到遺憾惋惜
나는거울속의나를근심하고진찰할수없으니퍽섭섭하오
은다 아메데 씨가 편지 내용을 불러주는 동안, 왼쪽 경호원은 소파에 앉아서 손톱을 다듬고 있었고,다른 한 사람은 멍하니 앉아 있었다.오줌을 누러 나가려는데 내가 좀 전에 말한 그 작자가 나를 붙잡아 자기 무릎에 앉혔다.그는 나를 바라보며 빙그레 웃더니 모자를 뒤로 젖히고 말했다.
“널 보니 우리 아들 생각이 나는구나,모모야.방학이라서 엄마와 함께 니스 해변엘 갔는데, 내일 돌아오지.녀석의 생일이거든.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사줄까 하는데, 우리 아들녀석하고 놀고 싶으면 우리집에 오도록 해라."
그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엄마도 아빠도 자전거도 없이 지낸 지 벌써 몇 년째인데,이제 와서 이 작자가 나를 못 견디게 만들다니.<자기 앞의 생>
은다 아메데在说信的时候,左边的警卫员坐在沙发上磨指甲,另一个人呆坐着。我想要去方便一下,刚刚那家伙拦住我,把我抱在他的膝盖上。他望着我笑着把帽子向后推了推对我说。
“你让我想起了我的儿子,穆穆呀。他现在正放假,和他妈妈一起去了尼斯的海边,明天回来。明天是小家伙的生日呢。想着要不要买辆自行车作为生日礼物,如果你想跟他玩就来我们家吧。”
我不知道那一刻我是怎样的心情。没妈没爸没有自行车也过了这么多年,现在这家伙却让我没法再坚持下去。《如此人生》埃米尔•阿雅尔
“널 보니 우리 아들 생각이 나는구나,모모야.방학이라서 엄마와 함께 니스 해변엘 갔는데, 내일 돌아오지.녀석의 생일이거든.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사줄까 하는데, 우리 아들녀석하고 놀고 싶으면 우리집에 오도록 해라."
그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엄마도 아빠도 자전거도 없이 지낸 지 벌써 몇 년째인데,이제 와서 이 작자가 나를 못 견디게 만들다니.<자기 앞의 생>
은다 아메데在说信的时候,左边的警卫员坐在沙发上磨指甲,另一个人呆坐着。我想要去方便一下,刚刚那家伙拦住我,把我抱在他的膝盖上。他望着我笑着把帽子向后推了推对我说。
“你让我想起了我的儿子,穆穆呀。他现在正放假,和他妈妈一起去了尼斯的海边,明天回来。明天是小家伙的生日呢。想着要不要买辆自行车作为生日礼物,如果你想跟他玩就来我们家吧。”
我不知道那一刻我是怎样的心情。没妈没爸没有自行车也过了这么多年,现在这家伙却让我没法再坚持下去。《如此人生》埃米尔•阿雅尔
#GFriend##여자친구##最爱的GFriend#
171026 官推更新#여자친구 #GFRIEND #은하 버디이 많이 떨렸는데 새벽부터 으나에게 힘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역시 버디는 으나의 엔돌핀이야 그럼 지금부터 은하의 왼손과 #버디 의 오른손 꼭 잡고 #엠카운트다운 #왼손_오른손 무대 보러 같이 떠나볼까요?
171026 官推更新#여자친구 #GFRIEND #은하 버디이 많이 떨렸는데 새벽부터 으나에게 힘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역시 버디는 으나의 엔돌핀이야 그럼 지금부터 은하의 왼손과 #버디 의 오른손 꼭 잡고 #엠카운트다운 #왼손_오른손 무대 보러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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