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는 정말 판타지적인 남자네 넘 선수같애 언니가 그때 왜 대리만족으로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ㅋ
힘들때 옆에있어주고 슬플때 기분전환같이해주고 상태 안좋을때 걱정해주고.. 그것도 사귀기 전에.. 정말 이런 남자가 있어야 그 상황에 버틸 수가 있죠..
직접 그런 상황을 겪었던거 아니지만 공감이 많이 가네 특히 이 코로나 시국에..
즐겁게 살고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으로 생각해서 여한없이 하고싶은거 맘껏 다 하고 소중한 내사람들이랑 행복하게 잘 보내고...
힘들때 옆에있어주고 슬플때 기분전환같이해주고 상태 안좋을때 걱정해주고.. 그것도 사귀기 전에.. 정말 이런 남자가 있어야 그 상황에 버틸 수가 있죠..
직접 그런 상황을 겪었던거 아니지만 공감이 많이 가네 특히 이 코로나 시국에..
즐겁게 살고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으로 생각해서 여한없이 하고싶은거 맘껏 다 하고 소중한 내사람들이랑 행복하게 잘 보내고...
【우리의 생활속에 휘날리는 국기】
우리의 국기가 형상된 제품들을 보며 랑만과 희열에 넘쳐있는 선교편직공장의 종업원들이다.
람홍색기발을 상징하는 붉은색, 흰색, 푸른색의 바탕에 우리의 국기와 조선지도를 형상하고 《조선》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은 여러가지 형태의 운동복들이 우리의 눈뿌리를 잡고 쉬이 놓아주지 않는다.
자기들이 만드는 제품에 새겨지는 국기를 바라보며 기쁨을 나누는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고 운동복을 입고 땀을 흘리며 훈련장을 누벼가는 체육인들의 모습이 금시라도 보이는듯싶다.
그런가 하면 우리의 국기가 새겨진 옷을 즐겨입는 청년들의 모습도 우렷이 안겨온다.
우리의 국기는 단순히 제품에만 새겨지는것이 아니다.
국기를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억년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뿌리내리는것이며 창조로 보람넘치는 우리의 생활속에 뗄래야 뗄수 없는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되는것이다.
애국의 열정으로 아름답고 앞날에 대한 신심으로 약동하는 우리의 생활속에 람홍색기발이 언제 한번 휘날리지 않은적이 있었던가.
노래 《우리의 국기》에도 있듯이 존엄높은 강국의 기상과 숨결이 기폭의 펄럭임에서 안겨오고 위대한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그대로 눈부신 람홍색 그 빛에서 력력히 비껴흐르고있다는것을 강의나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가 아니라 바로 자기의 생활속에서 진리로 체험하였다는데 우리 인민의 국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이 있다.
그렇다.우리의 국기는 존엄높은 국가의 상징인 동시에 이 땅의 매 공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는 넋이고 정신이며 운명도 미래도 다 실려있는 이 세상 전부와도 같은것이다.
이런 애국의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생활속에 우리의 국기는 영원히 휘날릴것이며 《우리의 국기》의 노래는 끝없이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
우리의 국기가 형상된 제품들을 보며 랑만과 희열에 넘쳐있는 선교편직공장의 종업원들이다.
람홍색기발을 상징하는 붉은색, 흰색, 푸른색의 바탕에 우리의 국기와 조선지도를 형상하고 《조선》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은 여러가지 형태의 운동복들이 우리의 눈뿌리를 잡고 쉬이 놓아주지 않는다.
자기들이 만드는 제품에 새겨지는 국기를 바라보며 기쁨을 나누는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고 운동복을 입고 땀을 흘리며 훈련장을 누벼가는 체육인들의 모습이 금시라도 보이는듯싶다.
그런가 하면 우리의 국기가 새겨진 옷을 즐겨입는 청년들의 모습도 우렷이 안겨온다.
우리의 국기는 단순히 제품에만 새겨지는것이 아니다.
국기를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억년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뿌리내리는것이며 창조로 보람넘치는 우리의 생활속에 뗄래야 뗄수 없는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되는것이다.
애국의 열정으로 아름답고 앞날에 대한 신심으로 약동하는 우리의 생활속에 람홍색기발이 언제 한번 휘날리지 않은적이 있었던가.
노래 《우리의 국기》에도 있듯이 존엄높은 강국의 기상과 숨결이 기폭의 펄럭임에서 안겨오고 위대한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그대로 눈부신 람홍색 그 빛에서 력력히 비껴흐르고있다는것을 강의나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가 아니라 바로 자기의 생활속에서 진리로 체험하였다는데 우리 인민의 국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이 있다.
그렇다.우리의 국기는 존엄높은 국가의 상징인 동시에 이 땅의 매 공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는 넋이고 정신이며 운명도 미래도 다 실려있는 이 세상 전부와도 같은것이다.
이런 애국의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생활속에 우리의 국기는 영원히 휘날릴것이며 《우리의 국기》의 노래는 끝없이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
장하다 김경주! 그녀를 위한 응원 현장으로 가보다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02-14
13일 21시 55분에 시작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무대에서 중국 조선족 김경주 선수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 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일찍 한자리에 모인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중심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를 향한 응원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응원 현장에는 김경주 선수의 부모인 김정일, 김옥순을 비롯한 그의 가족 및 계몽스승인 백운산, 박춘산,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김호봉, 연변주체육국 사회체육운동관리중심 주임 리성호,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욱일, 룡정시정부 부시장 정녕, 룡정시문화텔레비죤관광국(체육국) 국장 김연화, 룡정시교육국 국장 장석, 룡정시융합매체중심 주임 오성호 등 김경주 선수를 응원하는 고향사람들이 초조한 마음으로 그의 출전을 학수고대해 기다렸다.
경기 시작 30분 전 ‘掌上延边’ 앱으로 생중계된 응원 현장은 김경주 부모와 계몽스승의 실시간 인터뷰가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 2,000명을 웃도는 접속자들이 온라인방송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탰다
22시 13분경, 드디여 결승전 일곱번째조로 스타트라인에 마주한 김경주 선수가 등장하는 순간 응원 현장은 떠나갈 듯한 함성소리와 오성붉은기로 응원을 북돋은 후 고도로 집중된 모습으로 그의 출발을 숨죽여 지켜보았다.
15개 조로 나뉜 전반경기가 끝난 후 응원 현장에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김경주 선수에게 보내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고 그의 어머니 김옥순은 그제서야 아쉬운 듯한 안도의 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응원 현장에서 지켜본 김경주 선수의 아버지는 “오늘 최선을 다해 겨뤄준 딸애의 성적에 만족하며 동시에 수많은 고향사람과 전국인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격해 말했다. 그의 계몽스승인 백운산도 실로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다음 경기에도 계속하여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쳐주기를 희망한다며 김경주 선수를 향해 힘찬 파이팅을 웨쳐주었다.
한편 연변 출신인 김경주 선수의 경기를 앞두고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 앞다투어 SNS를 통해 남긴 응원의 글과 경기 후 격려의 댓글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왔으며 중국을 대표하여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올림픽무대에 서게 된 영광을 함께 누리며 기뻐했다.
김경주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경기는 오는 17일 열리게 된다.
김경주 선수의 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하며 그의 선전을 우리 다함께 응원합시다!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02-14
13일 21시 55분에 시작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무대에서 중국 조선족 김경주 선수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 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일찍 한자리에 모인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중심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를 향한 응원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응원 현장에는 김경주 선수의 부모인 김정일, 김옥순을 비롯한 그의 가족 및 계몽스승인 백운산, 박춘산,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김호봉, 연변주체육국 사회체육운동관리중심 주임 리성호,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욱일, 룡정시정부 부시장 정녕, 룡정시문화텔레비죤관광국(체육국) 국장 김연화, 룡정시교육국 국장 장석, 룡정시융합매체중심 주임 오성호 등 김경주 선수를 응원하는 고향사람들이 초조한 마음으로 그의 출전을 학수고대해 기다렸다.
경기 시작 30분 전 ‘掌上延边’ 앱으로 생중계된 응원 현장은 김경주 부모와 계몽스승의 실시간 인터뷰가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 2,000명을 웃도는 접속자들이 온라인방송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탰다
22시 13분경, 드디여 결승전 일곱번째조로 스타트라인에 마주한 김경주 선수가 등장하는 순간 응원 현장은 떠나갈 듯한 함성소리와 오성붉은기로 응원을 북돋은 후 고도로 집중된 모습으로 그의 출발을 숨죽여 지켜보았다.
15개 조로 나뉜 전반경기가 끝난 후 응원 현장에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김경주 선수에게 보내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고 그의 어머니 김옥순은 그제서야 아쉬운 듯한 안도의 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응원 현장에서 지켜본 김경주 선수의 아버지는 “오늘 최선을 다해 겨뤄준 딸애의 성적에 만족하며 동시에 수많은 고향사람과 전국인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격해 말했다. 그의 계몽스승인 백운산도 실로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다음 경기에도 계속하여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쳐주기를 희망한다며 김경주 선수를 향해 힘찬 파이팅을 웨쳐주었다.
한편 연변 출신인 김경주 선수의 경기를 앞두고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 앞다투어 SNS를 통해 남긴 응원의 글과 경기 후 격려의 댓글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왔으며 중국을 대표하여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올림픽무대에 서게 된 영광을 함께 누리며 기뻐했다.
김경주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경기는 오는 17일 열리게 된다.
김경주 선수의 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하며 그의 선전을 우리 다함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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