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토요일이었나?
아니..적어도 아침부터 전쟁 같은 총성으로 가득했어.
비록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비록 모든 모순의 시초도 내가 아니야.
난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왜냐하면 귀는 닫을 수 없는 신체 기관이니까.
고요함을 갈망하는 영혼 앞에..
소음과 분노를 차단하는 문은 왜 없을까?
여전히 너무 이상화적이죠?
이 세상에 바람이 새지 않는 창이 어디 있을까?
이 세상에도 분쟁을 완전히 격리할 수 있는 벽도 없어.
먼곳에 있는 오빠..
지금 냉정 유지하고 편안하게 너에게 말하고 있어.
혹시 새벽에 오빠도 잠을 못 자니?
아니면 새벽까지 계속 일하는가?
그래서 어제 일본에서 돌아온 후도 쉬지 않았어?
엉.모두 다 봤어여..
너는 새벽에 웨이보에 왔었다.
근데..좋은 원인인가, 나쁜 원인인가..?
진짜 알고 싶은데..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오빠가 오늘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난 당분간 껍데기 속에 들어가서 쉬고 싶어.
응!모든 일 화이팅~오빵!!!![太阳][太阳][加油][加油][干杯][干杯][羞嗒嗒][羞嗒嗒][心]
아니..적어도 아침부터 전쟁 같은 총성으로 가득했어.
비록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비록 모든 모순의 시초도 내가 아니야.
난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왜냐하면 귀는 닫을 수 없는 신체 기관이니까.
고요함을 갈망하는 영혼 앞에..
소음과 분노를 차단하는 문은 왜 없을까?
여전히 너무 이상화적이죠?
이 세상에 바람이 새지 않는 창이 어디 있을까?
이 세상에도 분쟁을 완전히 격리할 수 있는 벽도 없어.
먼곳에 있는 오빠..
지금 냉정 유지하고 편안하게 너에게 말하고 있어.
혹시 새벽에 오빠도 잠을 못 자니?
아니면 새벽까지 계속 일하는가?
그래서 어제 일본에서 돌아온 후도 쉬지 않았어?
엉.모두 다 봤어여..
너는 새벽에 웨이보에 왔었다.
근데..좋은 원인인가, 나쁜 원인인가..?
진짜 알고 싶은데..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오빠가 오늘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난 당분간 껍데기 속에 들어가서 쉬고 싶어.
응!모든 일 화이팅~오빵!!!![太阳][太阳][加油][加油][干杯][干杯][羞嗒嗒][羞嗒嗒][心]
필사 69일째.✍
한달 후면 100일 완성!!!
글을 쓰다보면 그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쓰기 싫어 억지로 쓸 땐 뭔가 자주 틀리고, 글자에 힘도 없지만, 한자가 흐른다 물처럼…♀️
이 페이지는 나름 맘에 드는 필체다.
붕붕이 매우 더렵.
오늘은 세수시켜주러 꼭 세차장 가야함!!!
울까망님은 오늘 뭐하실까나?
한달 후면 100일 완성!!!
글을 쓰다보면 그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쓰기 싫어 억지로 쓸 땐 뭔가 자주 틀리고, 글자에 힘도 없지만, 한자가 흐른다 물처럼…♀️
이 페이지는 나름 맘에 드는 필체다.
붕붕이 매우 더렵.
오늘은 세수시켜주러 꼭 세차장 가야함!!!
울까망님은 오늘 뭐하실까나?
【흥성이는 팔골공원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에 공원과 유원지를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더 많이 꾸려야 하겠습니다.》
요즈음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진 만경대구역 공원관리소 팔골공원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문화정서생활을 한껏 누리고있다.
거기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류달리 흥성이는 곳이 있다.남성들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지혜를 겨루는 장기오락장이다.
록음이 우거진 공원에서 장기판을 마주하고 앉아 면포, 면상, 안마 등 여러가지 장기수법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한수한수를 매우 심중히 써가는 장기명수들과 애호가들, 그 주위에 어깨성을 쌓고 서서 손짓, 몸짓까지 해가며 통쾌한 승리앞에서는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 비기거나 실수를 할 때에는 아쉬움을 표시하는 훈수군들…
그들속에는 갖가지 장기격언들을 쭉 내리훑으며 유식을 뽐내는 30대의 청년도 있고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련속 《장훈!》을 불러대는 40대의 장기애호가도 있다.
그런가하면 상대가 장훈을 부르면 멍훈으로 형세를 역전시키거나 빅장훈을 불러 비김으로 경기를 끝내는 경험많은 50대의 남성과 한번에 여러수를 내다보며 묘한 장기수법으로 늘 승리를 거두군 하는 머리흰 장기명수아바이도 있다.
명절과 휴식일 그리고 하루일을 끝마친 저녁이면 장기오락장에서 한집안식솔처럼 다정히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 그들은 한결같이 장기를 하고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정신도 한결 맑아진다고 하면서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준 우리 당의 사랑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할 결의를 다지군 한다.
팔골공원의 흥성이는 장기오락장, 바로 여기에도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공원에서 몸도 마음도 튼튼히 단련해가며 보다 문화적이며 랑만적인 생활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이 비껴있는것 아닌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명주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에 공원과 유원지를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더 많이 꾸려야 하겠습니다.》
요즈음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진 만경대구역 공원관리소 팔골공원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문화정서생활을 한껏 누리고있다.
거기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류달리 흥성이는 곳이 있다.남성들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지혜를 겨루는 장기오락장이다.
록음이 우거진 공원에서 장기판을 마주하고 앉아 면포, 면상, 안마 등 여러가지 장기수법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한수한수를 매우 심중히 써가는 장기명수들과 애호가들, 그 주위에 어깨성을 쌓고 서서 손짓, 몸짓까지 해가며 통쾌한 승리앞에서는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 비기거나 실수를 할 때에는 아쉬움을 표시하는 훈수군들…
그들속에는 갖가지 장기격언들을 쭉 내리훑으며 유식을 뽐내는 30대의 청년도 있고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련속 《장훈!》을 불러대는 40대의 장기애호가도 있다.
그런가하면 상대가 장훈을 부르면 멍훈으로 형세를 역전시키거나 빅장훈을 불러 비김으로 경기를 끝내는 경험많은 50대의 남성과 한번에 여러수를 내다보며 묘한 장기수법으로 늘 승리를 거두군 하는 머리흰 장기명수아바이도 있다.
명절과 휴식일 그리고 하루일을 끝마친 저녁이면 장기오락장에서 한집안식솔처럼 다정히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 그들은 한결같이 장기를 하고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정신도 한결 맑아진다고 하면서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준 우리 당의 사랑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할 결의를 다지군 한다.
팔골공원의 흥성이는 장기오락장, 바로 여기에도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공원에서 몸도 마음도 튼튼히 단련해가며 보다 문화적이며 랑만적인 생활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이 비껴있는것 아닌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명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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