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모국어가 되는 또다른 방법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 중 영어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어느 정도의 일상에 요구되는 서바이벌 영어능력은 알게모르게 다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독해 지문에 지쳐서, 문법에 싫증나서, 잘 안들려서, 노력은 수없이 했지만 어느 선을 넘지 못하는 갑갑함을 느끼는 이들도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영어 학습자이건 교수자이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30대 시절 십여년에 걸친 영어 수업과 연구, 유튜브 촬영, 그리고 영문법 책을 ebook 형태로 출간 후, 40대 초기 학부 교수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에 입학하였고, 외대 출신이라고 동문장학금도 성적장학금도 받았으며, 다양한 영어 교육 방식을 접해보고 실천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엔 여건상 박사 과정 진학보단 일을 택하였고 공공기관에 있게된지 어언 5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틈틈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공부하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쪽과 중남미 등지에서 5억명이 쓴다는 스페인어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을 볼때 심한 제주도 방언 마냥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한번은 스페인어 동사변화를 가르치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 세네명의 한국인 강사에게 들었고, 그 다음에는 영어로 가르치는 스페인 강사, 멕시코 강사에게 들었습니다. 그리하니, 스페인어 이해도가 빨라지고, 무엇보다, 영어로 스페인어를 설명하는 방식이 어느새 자연스럽게 더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페인어를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영어가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것이 더 큰 수확이라 여겨집니다.
SNS 온라인 공간에 겸손치 못하게 자신의 모자란 면은 감추고 조금은 잘나 보이는 면만 보이는 듯해 부끄러울 때도 많지만, 적어도 다개국어 구사자(Polyglot)를 순수 국내에서 이루고자 꿈꾸는 저같은 사람도 분명 같은 하늘아래 있음이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고, 또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겐 선한 영향력으로 남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광복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어잘하는법 # 영어하지마 #영어로딴거해 # 영어를모국어처럼 #몇개국어도말해보자 # 다개국어구사자 #4개국어 # polyglot #박선생 #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 중 영어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어느 정도의 일상에 요구되는 서바이벌 영어능력은 알게모르게 다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독해 지문에 지쳐서, 문법에 싫증나서, 잘 안들려서, 노력은 수없이 했지만 어느 선을 넘지 못하는 갑갑함을 느끼는 이들도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영어 학습자이건 교수자이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30대 시절 십여년에 걸친 영어 수업과 연구, 유튜브 촬영, 그리고 영문법 책을 ebook 형태로 출간 후, 40대 초기 학부 교수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에 입학하였고, 외대 출신이라고 동문장학금도 성적장학금도 받았으며, 다양한 영어 교육 방식을 접해보고 실천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엔 여건상 박사 과정 진학보단 일을 택하였고 공공기관에 있게된지 어언 5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틈틈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공부하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쪽과 중남미 등지에서 5억명이 쓴다는 스페인어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을 볼때 심한 제주도 방언 마냥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한번은 스페인어 동사변화를 가르치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 세네명의 한국인 강사에게 들었고, 그 다음에는 영어로 가르치는 스페인 강사, 멕시코 강사에게 들었습니다. 그리하니, 스페인어 이해도가 빨라지고, 무엇보다, 영어로 스페인어를 설명하는 방식이 어느새 자연스럽게 더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페인어를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영어가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것이 더 큰 수확이라 여겨집니다.
SNS 온라인 공간에 겸손치 못하게 자신의 모자란 면은 감추고 조금은 잘나 보이는 면만 보이는 듯해 부끄러울 때도 많지만, 적어도 다개국어 구사자(Polyglot)를 순수 국내에서 이루고자 꿈꾸는 저같은 사람도 분명 같은 하늘아래 있음이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고, 또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겐 선한 영향력으로 남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광복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어잘하는법 # 영어하지마 #영어로딴거해 # 영어를모국어처럼 #몇개국어도말해보자 # 다개국어구사자 #4개국어 # polyglot #박선생 #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통통하든 못생기든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싶다. 하지만 사회는 외모나 몸매로 우월과 열등을 가르고, 아빠도 언니도 내가 살을 빼면 그전과 비교하면서 칭찬하고는 한다. 그게 별로 건강해 보이지도 않고 기분도 나쁜데, 한편으로는 날씬한 내가 더 자신감 있다는 걸 느낀다.
날씬하면 겅간해지니까 좋은 걸까, 생각해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위축되니까 싫은 거다. 옷도 마음대로 못 입고, 못생겨진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자꾸 살에 집착해게 된다. 사회적 시선은 너무 크고 나는 거기서 벗어날 수 없는데도 벗어나고 싶다. 그렇다고 뚱뚱해지는 건 싫고.
왜 열등한 취급을 받으면 개인이 자신을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무시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건데. 대다수가 그렇고 나 자신도 그렇기에 모순적이고 답답하다.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나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기죽고 나보다 열등한 사람을 만나면 당당하고 편안해지는 내가 너무 싫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 먹고 싶다」
날씬하면 겅간해지니까 좋은 걸까, 생각해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위축되니까 싫은 거다. 옷도 마음대로 못 입고, 못생겨진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자꾸 살에 집착해게 된다. 사회적 시선은 너무 크고 나는 거기서 벗어날 수 없는데도 벗어나고 싶다. 그렇다고 뚱뚱해지는 건 싫고.
왜 열등한 취급을 받으면 개인이 자신을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무시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건데. 대다수가 그렇고 나 자신도 그렇기에 모순적이고 답답하다.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나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기죽고 나보다 열등한 사람을 만나면 당당하고 편안해지는 내가 너무 싫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 먹고 싶다」
Emmm..저녁에 갑자기 어떤 낯선 사람의 위챗 메시지를 받았어..
그러나 위챗에서 나는 그에게 진실한 서명을 붙이지 않았다..
그래서 난 정말 그가 누군지 몰라.
"나는 곧 퇴근한다.당신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
당시의 난 정말...????
마침내 답안이 밝혀졌네.
8년 전 소개팅 상대..[笑cry][笑cry][允悲][允悲][拜拜][拜拜]
방금 웃기는 동영상 많이 봤는데.
웃기는 정도가 진짜 장난 아니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멈출 수가 없네~~
그럼 눈물을 흘렸니?
배가 아팠니?
네..심지어 웃으면서 허리를 굽히기까지..[笑cry][笑cry][允悲][允悲]
아...진짜 시원해~~
오랜만에 이렇게 통쾌하게 웃었네!!!
경여아~축하해.
자신을 치유하는 새 방법을 또 찾았네~!!!
솔직히..그 영상들 보기 전에 진짜 엄청 답답했어.
마음 음침한 여자도 진짜 장난 아냐..
저녁에 위챗에서 작가협회의 새로운 전자잡지를 봤어.
제작자는 바로 전화했을 때 나에게 함정을 만들어 준 그 여선생이야.
나는 그녀가 이 임무를 매우 싫어한다는 것을 안다.
때문에 이전에도 늘 이 임무를 나와 다른 한 선생님에게 배정하여 제작하게 했어.
그렇다면 내가 답답한 부분은 무엇일까?
사실 이번 잡지에 문장은 모두 내가 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작자의 부분에는 나와 다른 선생님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ㅎ..???
제일 어이없는 부분은..
이 여선생님이 내 필명을 틀리게 썼어..
사실 누구나도 이 부분에 신경을 쓰죠?
이미 6년을 함께한 "동료"..
드디 내 필명을 틀리게 쓰다니.
물론 내가 그녀는 일부러 그랬다는 걸 알았는데.
가장 불공평한 부분은..
원래 앞서 두 차례 실린 잡지 원고에는 모두 그의 본명이 썼다.
그러나 그녀는 매번 나더러 그녀의 필명을 고쳐달라고 하였어.
나도 진짜 그녀의 말을 다 따랐는데.
그래서 이런 영혼을 마주하면..
난 정말 진심으로 "축복"하는 수 밖에 없네.
내가 떠난 뒤 아무도 그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남은 5년의 가시덤불..
잘 가!!!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잤니..?
p1.방금 웨이보에서 너의 이 사진을 보았네.
여전히 완전 익숙한 느낌이야~~
"동물은 선량하고 따뜻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 사진을 보는동안..
내 머리에 이 말이 퍼뜩 떠올랐어.
맞아~그래서 나도 믿는다.
착하고 따뜻한 사람은 틀림없이 특별한 행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너의 생각은..?
ㅋㅋ..자야겠다 오빠~~잘 자!![挤眼][挤眼][许愿星][许愿星][桃花][桃花]
그러나 위챗에서 나는 그에게 진실한 서명을 붙이지 않았다..
그래서 난 정말 그가 누군지 몰라.
"나는 곧 퇴근한다.당신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
당시의 난 정말...????
마침내 답안이 밝혀졌네.
8년 전 소개팅 상대..[笑cry][笑cry][允悲][允悲][拜拜][拜拜]
방금 웃기는 동영상 많이 봤는데.
웃기는 정도가 진짜 장난 아니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멈출 수가 없네~~
그럼 눈물을 흘렸니?
배가 아팠니?
네..심지어 웃으면서 허리를 굽히기까지..[笑cry][笑cry][允悲][允悲]
아...진짜 시원해~~
오랜만에 이렇게 통쾌하게 웃었네!!!
경여아~축하해.
자신을 치유하는 새 방법을 또 찾았네~!!!
솔직히..그 영상들 보기 전에 진짜 엄청 답답했어.
마음 음침한 여자도 진짜 장난 아냐..
저녁에 위챗에서 작가협회의 새로운 전자잡지를 봤어.
제작자는 바로 전화했을 때 나에게 함정을 만들어 준 그 여선생이야.
나는 그녀가 이 임무를 매우 싫어한다는 것을 안다.
때문에 이전에도 늘 이 임무를 나와 다른 한 선생님에게 배정하여 제작하게 했어.
그렇다면 내가 답답한 부분은 무엇일까?
사실 이번 잡지에 문장은 모두 내가 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작자의 부분에는 나와 다른 선생님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ㅎ..???
제일 어이없는 부분은..
이 여선생님이 내 필명을 틀리게 썼어..
사실 누구나도 이 부분에 신경을 쓰죠?
이미 6년을 함께한 "동료"..
드디 내 필명을 틀리게 쓰다니.
물론 내가 그녀는 일부러 그랬다는 걸 알았는데.
가장 불공평한 부분은..
원래 앞서 두 차례 실린 잡지 원고에는 모두 그의 본명이 썼다.
그러나 그녀는 매번 나더러 그녀의 필명을 고쳐달라고 하였어.
나도 진짜 그녀의 말을 다 따랐는데.
그래서 이런 영혼을 마주하면..
난 정말 진심으로 "축복"하는 수 밖에 없네.
내가 떠난 뒤 아무도 그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남은 5년의 가시덤불..
잘 가!!!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잤니..?
p1.방금 웨이보에서 너의 이 사진을 보았네.
여전히 완전 익숙한 느낌이야~~
"동물은 선량하고 따뜻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 사진을 보는동안..
내 머리에 이 말이 퍼뜩 떠올랐어.
맞아~그래서 나도 믿는다.
착하고 따뜻한 사람은 틀림없이 특별한 행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너의 생각은..?
ㅋㅋ..자야겠다 오빠~~잘 자!![挤眼][挤眼][许愿星][许愿星][桃花][桃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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