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하지마루 장편소설 | 김은모 옮김）

1장 <사신 아르바이트 > 【十一】临时工

결국 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오후 5시경 학교에서 돌아와 우편함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 탄식하며. 그리고 “덥다 더워, 비와코 호수가 다 말랐을 때만큼이나 덥네” 하고 가슴께를 펄럭이며 찾아온 하나모리에게 계약서를 건넸다. 비와코 호수가 도대체 언제 말랐다는 거냐. 덧붙여 하나모리 씨라는 경칭은 “어, 지금 가슴 봤지? 사쿠라도 참 엉큼하구나” 하고 말한 순간에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기로 맹세했다.
몇 번이나 말하지만 사신을 믿는 건 아니다. 하물며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진다는 문구를 믿은 것도 아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뭐든 상관없었다. 여차할 때는 그만두면 된다는 생각도 한몴했다.
“여기 1200엔. 하지만 사슴을 봤으니까 1150엔으로 깎아야겠다.
“싸네. 나도 모르게 줄 뻔했어.”
농담은 접어두고 손에 쥔 첫 일당은 1200엔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이다. 그건 놀랍지 않다. 그건보다 일당을 제대로 지불해서 안도했다.
동시에 드디어 괴상한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에 조금 불안해졌다.
과연 고등학생 둘이서 대체 무슨 일을 한다는 걸까.

最终我在合同上签字了。
下午5点，我从学校回来，看到信箱里面一无所有，对此我不禁叹了口气。并且，“好热啊，甚至比琵琶湖水全部干涸的时候更热。”说着，把合同交给了过来找我的小花，我看到她的酥胸若隐若现。
琵琶湖的湖水到底是什么时候干涸的？
小花在合同上附上自己的全名，“嗯？你是在看我的胸部吗？！樱树你真是个混蛋啊！”话音刚落，我便发誓再也不会使用它。（？）
尽管说了好几遍仍然无法相信死神。更别说会相信会帮我实现任何一个心愿的话。只要能赚到钱，对我来说什么都无所谓。如果万一发生什么意外的话，到时候一走了之不就得了的想法也起到了一定的作用。
“这里是1200元，但是因为你看了我的胸，要扣掉你1150元”
“不贵。我差点自己就给你了。”
收起玩笑，第一天赚到的工资是1200元。今天，死神兼职就从现在开始了。这个我并不以为然。比起这份工作，已经拿到了第一天的工资让我更感到宽心。
同时，对于终于要开始这份不寻常的工作的事实，多少有点不安起来。
两个中学生到底能够做些什么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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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和你度过一岁了！生日快乐！생일 축하해요 찬열앞으로 너의 웃음이 계속 나를 고무시켜주고, 곧 입대할 것 같아 섭섭해~ 그 안에서 건강 잘 챙기고, 너의 열정으로 너만의 세계를 정복하고, 2020 빨리 지나가자!신선한 무대 위 당신을 보고 싶다면 자신을 잘 챙기고 마스크를 챙기는 것을 기억하세요.그대는 내 마음속 영원한 제1신앙이다.❤️❤️❤️

#Yuuri[超话]#
【201016官咖】
今天是星期几呢？是星期五呐hhhhhhh大家都过得还好吗？

因为太喜欢玩耍而迟到的我。。
甚至还没有来得及说再见活动就结束了ㅠㅠㅠ
真的很感谢每一位为我们应援的伙伴呐
能够在一起留下很多美好的回忆真的很感激，谢谢你们，我的每一天都充满欢乐，乐趣万分
今后也要一直在一起哟
虽然还是在秋天没有入冬，但是也要小心感冒，记得穿得暖暖的哦。也要吃好多好多好吃的
今晚也要做个美美的梦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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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家！晚上好吖～
最近过得还好吗？！
冬天的好吃的真的有太多啦...........火锅、关东煮、炖菜，还有像融化的吻一般的三角巧克力................（笑）
每年每当这个时候都会回想起刚来到韩国时在机场的种种，仔细想来大概是因为我是在一个寒冷的冬天来到韩国的原因吧。
天气逐渐冷下来了，但即使如此，我想我也永远不会忘记，这不可思议、充满期待的温暖感受❄️

【原po】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했더니 금요일이었네요 ㅎㅎㅎㅎㅎ 여러분 잘 지내고 있나요??

제대로 인사도 못한 채로 활동이 끝났는데요 ㅠㅠㅠ 늦었지만 노는 게 제일 좋아 응원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좋은 기억 좋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시간 같이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여
요즘 가을도 없이 겨울이 오고 있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오늘도 예쁜 꿈 꿔요~~~☀️++

こんばんは〜
皆さん！最近はどうお過ごしですか？！
冬の食べ物といえば………鍋、おでん、シチュー、メルティーキッスに三角チョコパイ………………(笑)
この時期になるとたまに空港が思い浮かぶんですが、よく考えたみたらとても寒い冬に韓国に渡って来たのでそうなのかなって思いました。少し冷たいようででも期待で満ち溢れる暖かい不思議なこの感情は一緒忘れな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