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sasha# 211007|ins更新
:#광고 토너 단계에서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너무 만족했다는 내용과 함께 소개했던 #랑콤 #클라리피끄듀얼에센스 ! 그에 이어 같이 사용하기에 찰떡궁합인 랑콤 #제니피끄에센스 를 소개할게요.
제품력도 제품력이지만 적절한 1회 사용량을 딱 뽑아주는 드롭퍼 덕에 더욱더 쉽고 빠르게 튼튼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단기간 사용해도 확연히 달라진, 업그레이드된 보드란 피부 결을 느끼게 해주고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 더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게 해주는 든든한 친구죠.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의 워터리한 제형감이 주는 산뜻하고 탄탄한 기초 수분 케어 위에 제니피끄 에센스를 레이어링 해줌으로써 내 피부에 확실한 영양을 공급해 주기! 이 두 제품의 적절~한 콜라보. 아주아주 마음에 들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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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도 제품력이지만 적절한 1회 사용량을 딱 뽑아주는 드롭퍼 덕에 더욱더 쉽고 빠르게 튼튼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단기간 사용해도 확연히 달라진, 업그레이드된 보드란 피부 결을 느끼게 해주고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 더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게 해주는 든든한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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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THE 1st FULL ALBUM [DAYDREAM]
어쨌거나, 지금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꼭 1년전 이맘 때 즈음의 시간을 기억한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마치 이 모든 게 처음 해보는 일인 것처럼 한없이 두근거렸던 그 때. 그러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결국 우리는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우리의 자리와 시간에, 습관처럼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표정조차 읽기 힘든 캄캄한 어둠 속에서 눈물 삼키는 법을 먼저 배운 그들에게, 우리만 보면 괜찮다는 말부터 먼저 하는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13년이 지난 지금에도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지금은, 우리에게 닥쳤던 그 겨울이 꿈처럼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렇다.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그 또한 우리의 역사이고 기억이기 때문이다. 그 겨울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만큼 돈독해지지 않았을지도, 그리고 그 긴 시간을 무사히 건너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그 지리하고 길었던 겨울을 통해 우리는 함께 또 한번 버텨내는 법을 배웠고, 우리는 이제 그 겨울을 기억함으로써 함께 헤쳐 나온 시간을 예우하려 한다.
작년보다 조금 더 성장한 마음으로 만든 이번 앨범은,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기 때문에도 특별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할 것 같아서, 좋아해줄 것 같아서 만들고 싶었다. 사실 이제 우리가 모든 앨범이나 음원을 만드는 이유는 그런 것 때문이다. 플레이리스트에 우리의 목소리가 담긴 또 하나의 좋은 노래를 추가하고 싶어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새로운 시간을 함께 하나씩 쌓아 올리는 그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리고 이건 사실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그들의 미소를 그냥 우리가 보고 싶어서.
또 언젠가 우리는 습관처럼 노래를 부르고, 습관처럼 그들은 우리의 노래를 듣는 날들이 찾아올 것이다. 그 겨울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그렇게 아무렇지 않고 공기처럼 사소하고 따뜻한 날들. 그리고 그때를 위해 우리는 이제 함께 꿈을 꾸는 법을 배워야겠다. 꿈처럼 무기력한 것이 또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는 그걸 또 매번 찾아내고 함께 하려고 애쓰겠지. 물론 같은 꿈이 아닐 수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지는 못할 것이다. 이 달콤한 우리의 꿈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그들을,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테니까. 그래도 어쨌거나 지금도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뒤인 그 어느날에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어쨌거나, 지금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꼭 1년전 이맘 때 즈음의 시간을 기억한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마치 이 모든 게 처음 해보는 일인 것처럼 한없이 두근거렸던 그 때. 그러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결국 우리는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우리의 자리와 시간에, 습관처럼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표정조차 읽기 힘든 캄캄한 어둠 속에서 눈물 삼키는 법을 먼저 배운 그들에게, 우리만 보면 괜찮다는 말부터 먼저 하는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13년이 지난 지금에도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지금은, 우리에게 닥쳤던 그 겨울이 꿈처럼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렇다.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그 또한 우리의 역사이고 기억이기 때문이다. 그 겨울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만큼 돈독해지지 않았을지도, 그리고 그 긴 시간을 무사히 건너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그 지리하고 길었던 겨울을 통해 우리는 함께 또 한번 버텨내는 법을 배웠고, 우리는 이제 그 겨울을 기억함으로써 함께 헤쳐 나온 시간을 예우하려 한다.
작년보다 조금 더 성장한 마음으로 만든 이번 앨범은,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기 때문에도 특별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할 것 같아서, 좋아해줄 것 같아서 만들고 싶었다. 사실 이제 우리가 모든 앨범이나 음원을 만드는 이유는 그런 것 때문이다. 플레이리스트에 우리의 목소리가 담긴 또 하나의 좋은 노래를 추가하고 싶어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새로운 시간을 함께 하나씩 쌓아 올리는 그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리고 이건 사실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그들의 미소를 그냥 우리가 보고 싶어서.
또 언젠가 우리는 습관처럼 노래를 부르고, 습관처럼 그들은 우리의 노래를 듣는 날들이 찾아올 것이다. 그 겨울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그렇게 아무렇지 않고 공기처럼 사소하고 따뜻한 날들. 그리고 그때를 위해 우리는 이제 함께 꿈을 꾸는 법을 배워야겠다. 꿈처럼 무기력한 것이 또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는 그걸 또 매번 찾아내고 함께 하려고 애쓰겠지. 물론 같은 꿈이 아닐 수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지는 못할 것이다. 이 달콤한 우리의 꿈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그들을,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테니까. 그래도 어쨌거나 지금도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뒤인 그 어느날에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이세상에 나 혼자만 이 노래 듣본적이있다고 그럴 줄 알았어…
원래 희승이 난 좋아했던 좋아하는 모든것을 다 해봤어. 옛날에도 boss인지 아니면 maw인지 다 했구나. 그냥 난 그때 모르고 도 놓쳤어. 미안 ㅎㅎ ㅠㅠ 난 넘 늦었다.
너랑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중에 영원히 우리둘이만 있을면 좋겠다. (다른 ㅍ분도 없고 ㅂㄱ도없고 아무도 없는데 ㅎㅎㅎ)꼭 그렇게 될것 같다.
원래 희승이 난 좋아했던 좋아하는 모든것을 다 해봤어. 옛날에도 boss인지 아니면 maw인지 다 했구나. 그냥 난 그때 모르고 도 놓쳤어. 미안 ㅎㅎ ㅠㅠ 난 넘 늦었다.
너랑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중에 영원히 우리둘이만 있을면 좋겠다. (다른 ㅍ분도 없고 ㅂㄱ도없고 아무도 없는데 ㅎㅎㅎ)꼭 그렇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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