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 쌀쌀해줬는데 기분도 우울해진 것 같다.한국에 있던 기억들이 다시 찾아온다.학교 다니면서 알바 진짜 많이 했다.그중에 좋은분이 많이 만났다.그중에 꽃마름 사장님은 나한테도 이 그림중에 보현 친구처럼 나를 많이 위로해주셨다.진짜 좋은 분이셨다.열락이 안돼서 너무 아쉬운다.아쉽다 아쉬워
[ 1話 /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 ]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城과도 같습니다.
셋째와 그는 특히 마음이 잘 맞아서
늘 같이 어울려 다니며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넷째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는 늘 하녀 취급을 받았으며,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했지만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그의 뜻에 순종하기만 합니다.
어느 때 그가 머나먼 나라로 떠나게 되어
첫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첫째는 냉정히 거절합니다.
둘째에게 가자고 했지만 둘째 역시도
거절합니다.
첫째도 안 따라가는데 자기가 왜 같이
가느냐는 것입니다.
그는 셋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셋째는 말합니다.
성문 밖까지 배웅해 줄 수는 있지만
같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넷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넷째는 말합니다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같이
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넷째 부인만을 데리고
머나먼 나라로 떠나갑니다.
[잡아함경]에 나오는 이 이야기의
'머나먼 나라'는 저승길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내’들은 살면서 아내처럼
버릴 수 없는 네 가지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첫째 아내는 <육체>를 비유합니다.
육체가 곧 나라고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지만 죽게 되면 우리는
육신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워서
얻은 둘째 아내는 <재물>을 말합니다.
든든하기가 성(城)과 같았던 재물도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합니다.
셋째 아내는 <친척, 친구>들입니다.
마음이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던
이들도 문 밖까지는 따라와 주지만
끝까지 함께 가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를
잊어버릴 것이니까요.
넷째 아내는 바로 <마음>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 관심도
보여주지 않고 궂은 일만 도맡아
하게 했지만 죽을 때 어디든
따라가겠다고 나서는 것은 오직
마음뿐입니다.
어두운 땅속 밑이든 서방정토든,
지옥의 끓는 불 속이던 마음이
앞장서서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살아 생전에 마음이 자주 다니던
길이 음습하고 추잡한 악행의
자갈길이었으면 늘 다니던
그 자갈길로 나를 데리고 갈 것이고요,
선과 덕을 쌓으며 걸어다니던
밝고 환한 길이면 늘 다니던 그 환한
길로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삶을 살았느냐가 죽고 난 뒤 보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듯이
복은 스스로 지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t.cn/RuQ52aU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城과도 같습니다.
셋째와 그는 특히 마음이 잘 맞아서
늘 같이 어울려 다니며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넷째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는 늘 하녀 취급을 받았으며,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했지만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그의 뜻에 순종하기만 합니다.
어느 때 그가 머나먼 나라로 떠나게 되어
첫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첫째는 냉정히 거절합니다.
둘째에게 가자고 했지만 둘째 역시도
거절합니다.
첫째도 안 따라가는데 자기가 왜 같이
가느냐는 것입니다.
그는 셋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셋째는 말합니다.
성문 밖까지 배웅해 줄 수는 있지만
같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넷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넷째는 말합니다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같이
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넷째 부인만을 데리고
머나먼 나라로 떠나갑니다.
[잡아함경]에 나오는 이 이야기의
'머나먼 나라'는 저승길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내’들은 살면서 아내처럼
버릴 수 없는 네 가지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첫째 아내는 <육체>를 비유합니다.
육체가 곧 나라고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지만 죽게 되면 우리는
육신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워서
얻은 둘째 아내는 <재물>을 말합니다.
든든하기가 성(城)과 같았던 재물도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합니다.
셋째 아내는 <친척, 친구>들입니다.
마음이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던
이들도 문 밖까지는 따라와 주지만
끝까지 함께 가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를
잊어버릴 것이니까요.
넷째 아내는 바로 <마음>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 관심도
보여주지 않고 궂은 일만 도맡아
하게 했지만 죽을 때 어디든
따라가겠다고 나서는 것은 오직
마음뿐입니다.
어두운 땅속 밑이든 서방정토든,
지옥의 끓는 불 속이던 마음이
앞장서서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살아 생전에 마음이 자주 다니던
길이 음습하고 추잡한 악행의
자갈길이었으면 늘 다니던
그 자갈길로 나를 데리고 갈 것이고요,
선과 덕을 쌓으며 걸어다니던
밝고 환한 길이면 늘 다니던 그 환한
길로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삶을 살았느냐가 죽고 난 뒤 보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듯이
복은 스스로 지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t.cn/RuQ52aU
#柳善[超话]##柳善ins#
2021.8.16 柳善欧尼ins更新
柳善欧尼ins账号[中国赞]yoo_sun0129
配文:
아직도 아빠랑 자는 딸♡
2층 침대 1층은 넣어놓고..
좁은 2층에서 부대 끼며 자는 부녀를 위해..
이사하면서 침대 좀 바꿔주려고요^^
이쁜게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드네요ㅠㅠ
먼 길 같이 와 준 친구와 포토 존에서
사진도 남기고.. ㅎㅎ
요즘 가구 보는 재미가 솔솔~
결정장애 순간엔 역시 전문가의 조언이 최고ㅎㅎ
2021.8.16 柳善欧尼ins更新
柳善欧尼ins账号[中国赞]yoo_sun0129
配文:
아직도 아빠랑 자는 딸♡
2층 침대 1층은 넣어놓고..
좁은 2층에서 부대 끼며 자는 부녀를 위해..
이사하면서 침대 좀 바꿔주려고요^^
이쁜게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드네요ㅠㅠ
먼 길 같이 와 준 친구와 포토 존에서
사진도 남기고.. ㅎㅎ
요즘 가구 보는 재미가 솔솔~
결정장애 순간엔 역시 전문가의 조언이 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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