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②)
-연수 : ‘너 쓰레기야?’
-최웅 : ‘뭐?’
-연수 : ‘많이 변했다 최웅. 그래, 뭐, 네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는 내 알 바 아닌데, 근데...’
-최웅 : ‘너... 물 좀 마실래?’
-연수 : ‘너 맘대로 그딴 짓 저질러 놓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했던 거야? 그게 요즘 방식이야? 요즘 애 다 그래? 그냥 아무랑 손잡고 아무랑 키스하고 쿨하게 없던 일?’
-최웅 : ‘소리 안 질러도 다 들려.’
-연수 : ‘그게 언제부터 쿨한 건데? 비겁한 쓰레기지.’
-최웅 : ‘다 말했냐?’
-연수 : ‘너 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건데? 내가 여기까지 올 동안 진짜 할 말이 없었어? 정말 없어?’
-최웅 :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연수 : ‘뭐?’
-최웅 : ‘그걸 원해? 그러기 싫은데.’
-연수 : ‘그럼?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최웅 : ‘나 너 다시 안 만나.’
-연수 : ‘아. 그러니까 너는 지금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나보고 이렇게 조용히 꺼져달라고 하는 거네. 빨리 말하지 그랬어. 괜히 시간 끌지 말고.’
-최웅 : ‘연수야.’
-연수 : ‘부르지 마. 앞으로 내가 너 다시 안 봐, 나쁜 새끼야.’
-최웅 : ‘우리 친구할까? 친구하자, 우리.’
-연수 : ‘뭐라고? 뭐라자고?’
-최웅 : ‘친구.’
-연수 : ‘왜?’
-최웅 : ‘친구, 그거 안 해봤잖아, 우리. 혹시 모르잖아, 너랑 나 진짜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
-연수 : ‘너 술 마셨어?’
-최웅 : ‘너만 마셨어.’
-연수 : ‘아니면 약 먹었니?’
-최웅 : ‘아직, 이따 막을 거야.’
-연수 : ‘너는 나랑 친구할 수 있어?’
-최웅 : ‘응.’
-연수 : ‘그래. 그럼 하자, 친구. 재미있겠네, 그거.’
-최웅 : ‘아직 뭐 할 얘기...’
-연수 : ‘나 자고 가도 돼?’
-최웅 : ‘뭐?’
-연수 :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延秀:“你是人渣吗?”
-崔雄:“什么?”
-延秀:“你变了很多啊崔雄。行吧,不管你这段时间是怎么过的,过得有多逍遥,都跟我无关,但是…”
-崔雄:“你…要喝点水吗?”
-延秀:“你自说自话做了那种事,然后就打算若无其事地翻篇吗?现在流行那种作风吗?现在大家都那样?随便跟谁牵手,随便跟谁接吻,然后潇洒地当没发生过?”
-崔雄:“不用大吼大叫也都听得到。”
-延秀:“那什么时候成潇洒了?卑鄙的人渣还差不多。”
-崔雄:“你说完了没?”
-延秀:“你凭什么一副若无其事的样子?在我来这儿之前你真的没有要说的话?真的没有?”
-崔雄:“要我道歉吗?说我失误了?”
-延秀:“什么?”
-崔雄:“你想听那种话?但我不想说。”
-延秀:“不然呢?那你想怎么做?”
-崔雄:“我不会跟你复合。”
-延秀:“啊。所以你现在既不想为失误道歉,也不想复合,那就是让我闭嘴滚蛋的意思咯。怎么不早说呢,没必要白白拖延时间。”
-崔雄:“延秀啊。”
-延秀:“别叫我,以后我不会再见你了,混蛋。”
-崔雄:“我们要当朋友吗?当朋友吧,我们。”
-延秀:“你说什么?当什么?”
-崔雄:“朋友。”
-延秀:“为什么?”
-崔雄:“朋友,我们没当过嘛。说不定呢,你跟我真的能成为朋友。”
-延秀:“你喝酒了?”
-崔雄:“就你喝了。”
-延秀:“难不成你吃药了?”
-崔雄:“还没,一会儿要吃。”
-延秀:“你能和我当朋友?”
-崔雄:“嗯。”
-延秀:“行,那就当吧,朋友。应该很有意思呢,这玩意。”
-崔雄:“你还有什么话想说…”
-延秀:“我能睡一晚再走吗?”
-崔雄:“什么?”
-延秀:“朋友之间可以这样的吧?”
-최웅 : ‘야, 너 자꾸 뭐하자는 거야?’
-연수 : ‘알잖아, 나 친구 없는 거. 나 지금은 29년만에 친구 생겨 가지고 무지하게 신났거든. 왜, 자금이라도 친구 그만하고 싶으면 얘기하고.’
-崔雄:“喂,你到底要干嘛啊?”
-延秀:“你也知道嘛,我没朋友,我现在可是29年来第一次有了朋友,兴奋得要命好吗。怎么,不想做朋友的话现在说也不迟。”
——————————————
▫️台词摘录(集②)
-연수 : ‘너 쓰레기야?’
-최웅 : ‘뭐?’
-연수 : ‘많이 변했다 최웅. 그래, 뭐, 네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는 내 알 바 아닌데, 근데...’
-최웅 : ‘너... 물 좀 마실래?’
-연수 : ‘너 맘대로 그딴 짓 저질러 놓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했던 거야? 그게 요즘 방식이야? 요즘 애 다 그래? 그냥 아무랑 손잡고 아무랑 키스하고 쿨하게 없던 일?’
-최웅 : ‘소리 안 질러도 다 들려.’
-연수 : ‘그게 언제부터 쿨한 건데? 비겁한 쓰레기지.’
-최웅 : ‘다 말했냐?’
-연수 : ‘너 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건데? 내가 여기까지 올 동안 진짜 할 말이 없었어? 정말 없어?’
-최웅 :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연수 : ‘뭐?’
-최웅 : ‘그걸 원해? 그러기 싫은데.’
-연수 : ‘그럼?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최웅 : ‘나 너 다시 안 만나.’
-연수 : ‘아. 그러니까 너는 지금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나보고 이렇게 조용히 꺼져달라고 하는 거네. 빨리 말하지 그랬어. 괜히 시간 끌지 말고.’
-최웅 : ‘연수야.’
-연수 : ‘부르지 마. 앞으로 내가 너 다시 안 봐, 나쁜 새끼야.’
-최웅 : ‘우리 친구할까? 친구하자, 우리.’
-연수 : ‘뭐라고? 뭐라자고?’
-최웅 : ‘친구.’
-연수 : ‘왜?’
-최웅 : ‘친구, 그거 안 해봤잖아, 우리. 혹시 모르잖아, 너랑 나 진짜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
-연수 : ‘너 술 마셨어?’
-최웅 : ‘너만 마셨어.’
-연수 : ‘아니면 약 먹었니?’
-최웅 : ‘아직, 이따 막을 거야.’
-연수 : ‘너는 나랑 친구할 수 있어?’
-최웅 : ‘응.’
-연수 : ‘그래. 그럼 하자, 친구. 재미있겠네, 그거.’
-최웅 : ‘아직 뭐 할 얘기...’
-연수 : ‘나 자고 가도 돼?’
-최웅 : ‘뭐?’
-연수 :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延秀:“你是人渣吗?”
-崔雄:“什么?”
-延秀:“你变了很多啊崔雄。行吧,不管你这段时间是怎么过的,过得有多逍遥,都跟我无关,但是…”
-崔雄:“你…要喝点水吗?”
-延秀:“你自说自话做了那种事,然后就打算若无其事地翻篇吗?现在流行那种作风吗?现在大家都那样?随便跟谁牵手,随便跟谁接吻,然后潇洒地当没发生过?”
-崔雄:“不用大吼大叫也都听得到。”
-延秀:“那什么时候成潇洒了?卑鄙的人渣还差不多。”
-崔雄:“你说完了没?”
-延秀:“你凭什么一副若无其事的样子?在我来这儿之前你真的没有要说的话?真的没有?”
-崔雄:“要我道歉吗?说我失误了?”
-延秀:“什么?”
-崔雄:“你想听那种话?但我不想说。”
-延秀:“不然呢?那你想怎么做?”
-崔雄:“我不会跟你复合。”
-延秀:“啊。所以你现在既不想为失误道歉,也不想复合,那就是让我闭嘴滚蛋的意思咯。怎么不早说呢,没必要白白拖延时间。”
-崔雄:“延秀啊。”
-延秀:“别叫我,以后我不会再见你了,混蛋。”
-崔雄:“我们要当朋友吗?当朋友吧,我们。”
-延秀:“你说什么?当什么?”
-崔雄:“朋友。”
-延秀:“为什么?”
-崔雄:“朋友,我们没当过嘛。说不定呢,你跟我真的能成为朋友。”
-延秀:“你喝酒了?”
-崔雄:“就你喝了。”
-延秀:“难不成你吃药了?”
-崔雄:“还没,一会儿要吃。”
-延秀:“你能和我当朋友?”
-崔雄:“嗯。”
-延秀:“行,那就当吧,朋友。应该很有意思呢,这玩意。”
-崔雄:“你还有什么话想说…”
-延秀:“我能睡一晚再走吗?”
-崔雄:“什么?”
-延秀:“朋友之间可以这样的吧?”
-최웅 : ‘야, 너 자꾸 뭐하자는 거야?’
-연수 : ‘알잖아, 나 친구 없는 거. 나 지금은 29년만에 친구 생겨 가지고 무지하게 신났거든. 왜, 자금이라도 친구 그만하고 싶으면 얘기하고.’
-崔雄:“喂,你到底要干嘛啊?”
-延秀:“你也知道嘛,我没朋友,我现在可是29年来第一次有了朋友,兴奋得要命好吗。怎么,不想做朋友的话现在说也不迟。”
신심넘친 모습들에 비낀 불같은 열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받아안고 새해의 첫걸음을 신심있게 내디딘 교육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우리는 락랑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에서도 안아볼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재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현직교원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강습소는 고요하였다.
들끓는 전투장과는 상반되였지만 올해에 당의 뜻대로 농촌학교 교원들을 도시학교 교원들 못지 않은 실력가들로 준비시키려는 이곳 지도교원들의 강렬한 지향이 고동치고있음을 우리는 여러 실들을 돌아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동행한 일군은 우리를 먼저 교육방법연구실로 이끌었다.
우리는 지도교원들의 사색에 방해가 될세라 조용히 연구실로 들어섰다.
교육사업과 관련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과학리론도서들, 참고서들, 본보기교수안들이 책상마다에 놓여있고 독창성과 주체성이 구현된 선진교육방법창조를 위한 탐구의 숨결인양 콤퓨터건반을 누르는 소리만이 단조롭게 울리고있었다.
조용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무엇인가 진지하게 토론하는 지도교원들도 있었다.
《모든 지도교원들이 지난 시기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농촌학교들에 직접 내려가 교원들의 실력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과학적이면서도 현실성있는 계획을 세우는것으로 첫 전투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습소일군은 혁신적인 방법론들을 탐구하는 과정에 좋은 방법들이 나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이어 우리는 원격교육실과 음악무용실기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우리가 강습소에 머무른 시간은 30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운은 컸다.
콤퓨터를 마주한 지도교원들의 불타는듯한 눈빛,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예고하는듯한 정적에서 우리는 느낄수 있었다.
올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농촌학교들의 교육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 이들의 불같은 지향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은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받아안고 새해의 첫걸음을 신심있게 내디딘 교육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우리는 락랑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에서도 안아볼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재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현직교원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강습소는 고요하였다.
들끓는 전투장과는 상반되였지만 올해에 당의 뜻대로 농촌학교 교원들을 도시학교 교원들 못지 않은 실력가들로 준비시키려는 이곳 지도교원들의 강렬한 지향이 고동치고있음을 우리는 여러 실들을 돌아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동행한 일군은 우리를 먼저 교육방법연구실로 이끌었다.
우리는 지도교원들의 사색에 방해가 될세라 조용히 연구실로 들어섰다.
교육사업과 관련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과학리론도서들, 참고서들, 본보기교수안들이 책상마다에 놓여있고 독창성과 주체성이 구현된 선진교육방법창조를 위한 탐구의 숨결인양 콤퓨터건반을 누르는 소리만이 단조롭게 울리고있었다.
조용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무엇인가 진지하게 토론하는 지도교원들도 있었다.
《모든 지도교원들이 지난 시기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농촌학교들에 직접 내려가 교원들의 실력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과학적이면서도 현실성있는 계획을 세우는것으로 첫 전투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습소일군은 혁신적인 방법론들을 탐구하는 과정에 좋은 방법들이 나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이어 우리는 원격교육실과 음악무용실기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우리가 강습소에 머무른 시간은 30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운은 컸다.
콤퓨터를 마주한 지도교원들의 불타는듯한 눈빛,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예고하는듯한 정적에서 우리는 느낄수 있었다.
올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농촌학교들의 교육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 이들의 불같은 지향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은남
초딩때 이후로 크리스마스에 트리 해놓는 거 정말 낭비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얼마전부터 가는 곳마다 장식돼있는 트리가 너무 예쁘게 느껴지더라ㅎㅎ 차마 큰 거는 감당할 자신이 없고 소소하게 미니트리로 감성채우기^^
#미니크리스마스
현재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위기를 양분삼아 올해도, 내년도 더욱더 단단한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미니크리스마스
현재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위기를 양분삼아 올해도, 내년도 더욱더 단단한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