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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28일논산막촬영☆장문후기☆이을앓이중

만식이들 안녕

28일 논산 촬영에 다녀온 만식이인데 개념으로간 현장 후기나 사진보고 나도 내가 본 현장들 몇자적으려고 아주 자세하게 길게. 이을이를 나만본게 아까워서 내가 본 눈 너희도 사가라고 ㅋㅋ

딱 현장에 도착했을때 한창 촬영진행중이였어.
저 멀리서 보이는 이을커플인데도 어쩜 한눈에 알아보겠더라..ㅠ 나란히 서서 손잡고 밝은표정으로 대화나누는 뒷모습이 상큼하고 화사하더라.
시대복들을 입고 있는 엑스트라들도 엄청많고 스텝도 많았는데 유독 이을은 이세상 사람들이 아닌것처럼 선남선녀는 이럴때 하는말인가 싶게 세트장과 이을커플 착장이 꼭 맞춤같더라 태을이 반묶음 머리땜에 그런지 더 선녀같은 느낌이였어.
12회까지 봐왔던 어두운 무채색 계열의 루즈핏 오버핏 착장들만봐와서 의상은 기대 1도도 않고 갔었는데 논산 촬영 커플옷이 해사함이 물씬나게하는데 한몫하더라 ㅠㅠㅠㅠㅠㅠ
왜 진작에..ㅠ 아니 이런 밝은 옷들 입고하는 로코멜로였더라면.. ㅠ 진짜진짜진짜 안타까운 마음이 컷어.
진짜 사랑스런착장이였어.

이을은 같은씬을 각도마다 달리해서 여러번 촬영하니 중간중간 모니터하고 아주잠시 쉬기도했고 쉬는 세세한 모습들은 내 시야에서 가려져 안보였어.ㅜ 태을이는 상반씬 촬영이라 그런지 계속 슬리퍼를 신고 있었어. 스타일분이 연베이지구두를 가지고 있더라고 넷플 화보찍었던 그구두랑 같은듯보였어. 태을이 구두신은 모습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꾸밈보단 본체 성향상 편안함을 더 추구하는듯한 소탈한 모습이였달까..

그렇게 촬영이 계속되다가 감독님 크게 '컷'하는 소리와함께 순간 모든스텝들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어. 그순간 아 촬영 종료인가보다 하고 바로 느꼈어.
나도 만감이 교차하드라.. ㅠㅠ
이을이들 걸어가는 씬이라 내가 바라본 시야에서 사라진 상태라 이을커플 컷하고 난 직후의 모습은 볼수없었어..ㅠㅠ
메이킹에 담길 소망해본다.

이을커플은 남자감독님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것인지 감독님 중심으로 양쪽 이곤 태을이가 서서 잠시 몇초동안 서로의 팔들을 어깨에 두루고 나란히 서있었어. 시원섭섭해하는 배우들 스텝들이 서로서로가 안고 안기며 토닥토닥했고 이곤은 섭섭한 마음을 꾹 누르고 이내 호탕한웃음을지으며 스텝들과 애정어린 스킨쉽으로 인사를 나누고 다녔고 태을이는 섭섭함 마음이 더 컸는지 어렴풋이 미소를 지으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누군가 준 티슈로(단체사진보면 태을이 남감독님 팔짱낀손에 티슈든거보임. 내가 올린사진에도 티슈들고있고 차탈때까지 눈물흘림) 계속 눈물을 훔치면서 스텝들 사이를 다니며 포옹하고 토닥토닥하고 인사를 나누고 그러다 단체사진찍는다고 모이는데 태을이 우는 와중에 빨리 안오는 스텝들한테 어서와 같이사진찍자고 소리치며 손짓하며 챙기더라.

단체사진 찍고서 스텝들은 촬영장 정리시작들어가고 배우들 이을커플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드뎌 짜잔하고 내 코앞에서
이을이 생명체들이 보이네..ㅠㅠ
헉.. 두군두군ㅠㅠㅠㅠ 순간 심장벌렁하고 손떨리고..

이곤은 나오자마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밝게 웃으며 손 흔들어주면서 일행 몇분들과 외진곳쪽으로 걸어갔고 태을이는 주차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스텝이 준비한 검은색차 풍선으로 꾸며있는 곳에 가서 측근 스텝들과 사진을찍었어.
그리고 참 미노즈라고 써있는 박스에 팔길이만한 미노미인형이 들어 있었는데 스텝마다 다 가지고 있진 않았고 서너명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는데 태을이본체 매니저님과 운전사님인듯 태을이 우산받쳐주며 따라다니는 두명의 남자가 쇼핑백과 미노미 인형이든 박스 2개 가지고 있더라 (개념에 있는 태을이 퇴근짤이라는 사진보면 살짝 2박스보임. 그리고 내가 올린태을이 사진에도 깨알같이 미노즈박스 모서리보임ㅋ) 그 미노미 인형안고 측근 남자분과 태을이랑 기념사진 찍더라고 태을이가 남자분에게 사진찍는데 더 밝게 웃어보라고 조언하면서.. 정작본인은 눈물글썽이는 얼굴인데.. ㅜ
태을이에게 조심스레 싸인을부탁했지 매니저가 서울로 바로 올라가야하고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시간이 없댔는데 태을본체가 싸인 해드릴게요 하드라 너무 고맙게.. ㅠ 태을이 옷갈아입는다고 차문이 닫혀서 돌아서는데 차에 오르는 이곤이랑 아이컨택 눈이 딱 마주쳤는데 차에 올라타는 상태라 싸인부탁하는 용기가 안나더라. ㅠㅠ 차안에서 스타일분들과 즐거워 보이는 이곤의 모습을 잠시봤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빠빠이 해주고는 출발하려고 곧 차문이 닫혔어.

아참 배우들 스텝들 서로 나누는 인사말이 "푸욱쉬어"가 가장 젤 많이 들렸어. ㅜ

이곤 태을 차가 십자가 모양으로 주차되어 있어서 이곤차가 태을이 차를 막고있는 상황이라 이곤차가 먼저 출발하려나했더니 뒤로 살짝빼주고 태을이 차가 먼저 출발할수있게 양보해주고 이곤 차가 그뒤를 따라 갔어. 퍼스트레이디.. 황제가 마치 황후를 에스코트 해주는거마냥 ㅋㅋ

이곤 태을이 진짜 슬림해서 길쭉한 느낌이 배가되더라..
막촬이라 다들 고생해 살이 빠진건지 얼굴들도 주먹만해 비율은 더쩔었고 덩치캐미가 있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
이곤은 이목구비 뚜렷하게 부리부리 남자답게 잘생겼고 뒷통수마져 멋지고 슈트빨 아휴 장난아니더라 길쭉한 다리하며 모델같았고 베이지 슈트빨 본방보면 난리날삘^^
이곤 잘생김은 더 설명이 필요 없겠고.

태을이는 계란형얼굴에 이마부터 턱선까지 얼굴 모든선이 곱더라 여성스런 우아미에 애기애기 귀염성이 공존해있고 두상 뒷통수마져 계란형짱구이더라 여리여리하고 하얗고 티끌없이 깨끗한느낌. 하늘거리는 도트원피스에 핑크빛라벤더 재킷이라니 태을이 캐릭터성격상 포기하고 있었던 착장이였는데 그날 보고 너무이뻐 충격그자체^^ㅋ

참 태을이 목걸이도 봤어.^^ 입이 근질했는데 스포라 참고 있었어 만식이들 결국 사진마다 클로즈업해서 찾아내더라 ㅋㅋ
내가 올린 태을이 사진에도 보일거고ㅋ

실물보고 난후 느낌이 여운이 아직 가시지가 않네..
실물보고 복습하니 더 가슴이 미어지고..ㅜ
이을이 앓이중이다..ㅠㅠ
3회차가 남았는데도 지금도 이러니 종방하면 어찌 이 긴 여운의 터널에서 나올까 싶다.ㅠㅠ
내가 지금 꼭 그거같애 어떤사람(더킹)과 아주깊은 사랑 연애를하는데 난 준비가 전혀 안됐는데.. 상대방은 날 떠날준비를 하고 있네..ㅠㅠㅠㅠ

이을커플 본방이나 메이킹으로 봐도 서로 상대배우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넘쳐 너무 이뻐 아쥬 칭찬해. 연기 호흡도 장꾸도 척척맞고 이캐미 오래동안 잊지못할거 같아.
이을 윈윈하는 배우들이되길바래.

위인 모택동

오늘은 당과 국가 인민군대의 걸출한 창시자이시며 중국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위대한 맑스주의자,걸출한 리론가, 전략가 모택동동지의 탄신 125주년 기념일이다.
나본신이 정치,력사에 흥취가 있다보니깐 다년래 이방면 문장들을 많이 읽고 터득하느라 노력해왔었다.
내가 보아오고 모택동에 대하여 인상깊은 몇가지 방면의 이야기들을 간단히 적어서 위인 모택동동지에 관한 자그마한 추모, 기념문장으로 담고싶었고 또한 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아래에 몇가지 내가 보아온 인상깊은 모주석에 대하여 적을려한다.
1,모택동동지의 령도직위는 력사가 결정하였다.
중국공산당창립초기, 공산국제의 지도하에 창립운영되였다.
다알다싶이 모택동은 파란만장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시종일관 맑스레닌주의리론의 실천과정은 중국혁명의 실제와 부합되여야한다는걸 견지하여왔다.
하여 당시 교조주의 ,모험주의 당파주의가 성행하는 당중앙에서 고립되고 배척당하면서 어려운 고난을 겪어왔다.
그러나 시종일관 그어떤 쏘련혁명의 경험모식도 비판적으로 보아오면서 력량이 약한 농촌으로 발전하고 농촌으로 성시를 포위하는 전략적방침을 견지하여왔으며 군사상에서 진지전, 도시포위전,전략진공전보다도 강한적은 피하고 역한 적을 치며 피로할땐 족치고 강할땐 피하고 약할땐 소멸하고 적이 진공하면 피하고 적이 후퇴하면 족치는 등등의 중국형세에 부합되는 전략사상을 견지하여왔다.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표준이다.허다한 생사고험을 겪으면서 당과 인민군대, 중국인민은 모택동동지를 당의 령수로 선택하였다.
이는 력사의 정확한 선택인것이다.

2,기적은 위인의 령도하에 창조된것이였다.

당시 준의회의를 거쳐서 모택동동지의 령도지위를 확정하였다,이것이 바로 준의회의의 중요내용중 하나였다.그런데 어떻게 되여 최고령도지위가 아니였는가,
모택동이 준의회의에서 선거된 결과는 근근히 정치국 상무위원, 3인군사지도소조일원(주은래, 모택동,왕가상.주은래가 조장),당선된 총서기는 왕가상이였다.
모택동은 이를 개의치않았다,험벌한 야심싸움에서 왕명, 박고,등 해외파리론가들과의 쟁론, 모순을 담하게 피하고 실제적으로 당과 홍군, 중국혁명을 만회할수있는 실제사업에서 리론을 실제에 결부시키고 사상개조, 자아발전을 강조하는 모택동사상의 기본구조를 실천가운데서 점차 형성하였다.
네번 적수하를 건니는 전역,료심전역에서 림표를 설복하여 금주전투를 수선 시작하게 한것,서안사변에서의 랭철하고 명확하고 실리적인 중국공산당의 태도와 조치, 항미원조보가위국의 위대한 전략결책.......
중국혁명과 건설, 중국인민은 모택동동지의 령도직위를 선택하였다.
3, 위인 모택동동지는 중국혁명을 위하여 거대한 가족희생을 하였다.
명철보신하고 자기리익과 명의에 눈뜨는사람보다도 위대한 중국인민해방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리익을 개의치않는 많은 영웅렬사들,가령 이영웅들속에 한분을 짚고싶다면 모택동인것이다.
중국혁명을 위하여 모택동은 거대한 가족희생을 하였다.
동생 모택담이 살해당하고 안해 양개혜가 체포 살해당하여 안영, 안청, 안홍 세형제는 어린나이에 상해길바닥의 고아로 나앉아 갖은 고생을 다하였고 막내 안홍이는 어린생명에 구급을 받지못하고 세상떴다.
항미원조에서 그토록 믿던 큰아들이 희생된 비보를 받고 모택동은 한마디 정중히 하였다한다."안영이는 수많은 렬사들중 하나에 불과하오, 내모택동아들이라 하여 희생되지말라하는 법이 없지않소?유체는 렬사들과 함께 조선에 안장하오."
종래로 개인의 명의와 가족의 리익을 모두 중국혁명에 바쳐온 보통사람으로서는 하기바쁜 모든것, 위인 모택동이였다.

4,모택동은 인민을 사랑하는 인민의 령수였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가장 선명한 실례는 반부패였다.
일찍 서금쏘베트정부에서 모택동을 따라 일해온 한부하가 거대탐오범으로 되여 생사결정의 문제에서 모택동은 단호히 사형을 지시하였다.
우리가 잘알고있는 류청산,장자선안에서 모택동은 태도가 명확하였다.
"바로 혁명에 공로가 있기에 사형에 처해야합니다.
이래야만 수백명, 수천명, 나아가서 몇십만 천백만 우리 당원간부들을 깨우치게할수 있습니다."
반부패는 한중요한 방면,허다한 력사사실들은 인민의 령수로서의 모택동의 그 인민을 위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5,모택동은 검박한 령수였다.
종래로 검박한 령수는 시종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안고있는법이다.
새중국건설과정에 많은 시련도 겪었다.
3년대재해시기, 모택동은 주동적으로 중앙판공청에 화식비감소를 제출하였고 그토록 좋아하는 红烧肉도 끊었다 한다.
종래로 자식들한테 권력으로 리익을 도모하지않았다.
모택동서거후, 거액의 원고비를 두고 중앙에서 토의할때 한 중앙령도동지가 이런말하였다한다.
"모주석께서 종래로 자식일에 대하여 유관부문에 지시하거나 리익을 도모한적 없습니다.
두딸 리민과 리눌이 모두 곤난하게 삽니다.어느정도 이두딸한테 모주석유산을 나눠줍시다."
하여 두 딸이 각기 3000원씩 가졌다한다.
당시 모택동이 남겨놓은 유산중 원고비만해도 150여만원이라 한다.
바로 이러한 인민의 령수이기에 전국인민의 애대를 받는것이다.
6, 모택동동지의 공과 착오,력사는 정확한 판정을 하였다.

위인도 사람인만큼 착오가 있기마련이다.
대약진, 반우파투쟁확대화,더우기 문화대혁명.....모택동의 실책과 착오와 갈라놓은수없다.
일찍 11기3중전회 전야에 문화대혁명의 곤혹을 치른 적잖은 로간부들이 이문제를 둘러싸고 쟁론하였다한다.
당시 저명한 리론가 李维汉(李铁映父亲)이 몇마디로 모택동의 실책과 착오를 예리하게 비판하였다한다.

등소평이 관건시기에 나서서 천평을 잡았다한다.(3,7로 잡읍시다.전판적으로 부정은 력사와 인민앞에 교대못합니다.)
11기6중전회에공보에서 모택동동지의 공과 착에에 대하여서도 정확한 결론을 내렸다한다.
일찍 등소평이 미국기자를 접견할때 기자의 첨예한 물음에 아주 태연하게 답변하였다한다.
"가령 모택동동지가 없었다면 중국인민은 적어도 몇십년간 암흑속에서 해방을 위하여 더 많은 희생을 하였을겁니다.
우리는 천안문광장의 모주석초상을 영원히 보존할것입니다."

위인, 모택동!중국인민의 걸출한 령도자,모택동사상의 정수 사상해방과 실사구시는 영원히 중국현대화건설에서 빛나는 사상정수로 될것으로 생각한다 https://t.cn/R2dLZWK

6살 우리 아이, 성기에 관심을 보여요

5~6세 아이들은 성 관념이 생겨나면서 자신의 성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직접 만지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5~6세 아이들에게 ‘자위행위’가 생각보다 흔한 모습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위행위'란 스스로 성기를 자극해 성적 쾌감을 느끼는 행동입니다. 5~6세 무렵 아이들뿐 아니라, 심지어 1~2세 아기들도 자기 성기를 기저귀에 마찰시키며 쾌감을 얻기도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십니다. 어린아이에게 ‘자위행위’란 어울리지 않는 모습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아이들에게 ‘자위행위’는 ‘손가락 빨기’ or ‘몸 놀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적인 의미가 담긴 행동이 아닙니다. 신체 부위 일부를 만졌더니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한 마음도 완화됩니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자꾸만 손이 성기 쪽으로 향할 뿐입니다.

아이의 자위행위,

어떻게 대처할까?

1.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기
아이가 성기 만지는 행동을 발견했을 때, ‘이건 그냥 손가락 빠는 행동이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좀 도움이 됩니다. 말은 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아이를 책망할 수 있어요. 가능한 한 편안한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2. 행위 자체를 강조하거나 처벌하지 않기
‘너 지금 뭐하고 있어?’ ‘거길 만지면 어떻게 하니!’ ‘이거 나쁜 행동이야!’처럼 행위 자체를 강조하거나 처벌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 자위행위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미 혼냈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과해주세요.

3. “소중한 곳이니까 다른 사람에게 보이진 말자”
성기가 소중한 곳이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여기는 00이라고 해. 이곳은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팬티로 보호하는 거야”처럼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소중한 곳은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야 해. 여기는 아주 살이 부드럽단다. 남에게 막 보여주면, 꼬질꼬질해지고 다칠 수 있어. 그러면 병균이 들어가서 아플 수도 있고. 그래서 엄마 아빠도 늘 팬티를 입고 있어. 손도 깨끗하게 씻고 만지자?”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생식기를 남에게 보여줘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다른 친구의 성기를 만져도 안 된다는 것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관련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4. 신체 놀이 등으로, 아이를 바쁘게 만들기
아이가 자위행위에 집착하는 것 같다고요? 어쩌면 아이는 심심해서, 재미난 놀이로 ‘자위행위’를 선택한 것일지도 몰라요. 아이를 바쁘게 만들어주세요. 실내에서 정적으로 노는 아이를 밖으로 보내주세요. 가능하면 신체놀이가 좋습니다. 실컷 에너지를 쏟고 나면 자위를 할 틈도 없이, 피곤해서 스르르 잠이 듭니다.

만약 아이가 자위행위에 지나치게 몰두해 일상생활까지 어려움을 미친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고 놀지도 않고 성기 주변만 만지려고 하는 케이스이죠.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며, 아이가 자신의 성기를 심심할 때 만지작거리는 것은 특별히 이상 행동이 아닙니다. 다만 아이에게 성기가 소중한 부위임을 알려주는 과정은 필요해요. 이 시기에 그림책 등을 사용해, 아이가 바른 성 관념을 가질 수 있게 성교육을 시작해보세요! https://t.cn/R2dLw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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