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엑소는 언제봐도 예쁘고,멋있고,사랑스럽고,귀엽고,매력도 넘치고,예의도 바르고,착하고,섹시하고,잔망스럽고 그냥 너무좋아ㅠㅠㅠ 엑소라서 그저 좋아♥ 엑소를 보기위해...애들이 특히 씽이가 가끔 웨이보하는거 보기위해..웨이보앱을 깔았다..ㅋㅋㅋㅋ
김민석,김준면,장이씽,변백현,김종대,박찬열,도경수,김종인,오세훈 We are one 엑소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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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炫廷應援#金宣儿##要先kiss吗?#
@bigmessage.hk #롱다리미녀가수 현정이 #롱다리가수 # #가수김현정 너무너무 고마워... 힘내서 끝까지 잘 찍을께. 언넝 또 봐^^ #어언20년지기 .. ❤️
#가창력폭발 #어제 #서프라이즈 # #샤릉해 #love #thanks #singer #응원할께 #든든 #감사 #shouldwekissfirst #키스먼저할까요 #2월20일 #첫방송 #손정현감독님 #손무한 #감우성 선배님 #파주세트장 @ P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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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육개장
2월 웰빙찬류 레시피
어느 지역이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발전하기 마련. 특히 제주도 향토음식은 돼지고기와 메밀을 활용한 음식이 많다. 내륙 지방에서 통용되는 ‘육개장 재료=소고기’라는 통념도 제주에서는 낯선 표현이다. 제주도식 육개장은 돼지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하며 소고기 육개장만큼 빨갛지도 않다. 조리 마무리 단계에서 메밀가루를 넣어 걸쭉하고 구수한 맛을 살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료(4인분 기준) 돼지고기 250g, 삶은 고사리 250g, 메밀가루 30g, 물 2L, 대파 2 뿌리, 다진 마늘·소금 적당량, 기호에 따라 참기름, 후추, 청양고추 등 추가 가능
고명: 고춧가루, 쪽파, 깨소금
만드는 법(6컷)
① 찬물에 돼지고기와 마늘, 소금을 넣고 고기가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마늘과 소금은 밑간 용도이기 때문에 적당량 사용하면 된다.
② 육수를 내는 동안 삶은 고사리를 으깬다. 나물의 결을 무르게 만들기 위함이다. 칼등으로 두드려도 되고 절구에 넣고 빻아도 무방하다.
③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정도로 돼지고기를 충분히 삶은 뒤 건져낸다. 그 육수에 으깬 고사리를 넣어 끓인다.
④ 돼지고기는 고사리와 같은 방식으로 으깬다. 씹는 맛을 살리고 싶다면 한입 크기로 잘라 사용해도 된다. 으깬 돼지고기를 육수에 투하.
⑤ 추가로 시래기와 토란대, 대파를 넣고 푹 끓인다. 메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내려면 채소가 충분히 무를 때까지 끓이도록 한다.
⑥ 찬물에 개어 둔 메밀가루를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참기름, 후추 등을 추가해도 된다.
* 채소 재료 달리해도 무방
이번 레시피에는 삶은 토란대와 무청 시래기를 첨가했다. 제주도식 육개장의 원형에 사용되는 채소는 고사리와 대파뿐. 본토에서도 보편적인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를 점차 늘이는 추세다. 얼갈이배추나 나박 썰기 한 무 등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 같은 육수로 몸국도 가능
육개장에 활용된 돼지고기 육수는 제주도 향토 음식 몸국의 재료이기도 하다. 제주 말로 ‘몸’은 모자반을 의미한다. 모자반은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녹조류다. 동일한 육수를 사용하되 육개장은 고사리, 몸국은 모자반을 주재료로 한다는 점이 차이. 조리 마무리 단계에서 메밀가루로 농도를 조절한다는 점도 공통된다. 몸국은 기호에 따라 신 김치, 시래기 등을 넣기도 하고 돼지 내장과 선지를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2월 웰빙찬류 레시피
어느 지역이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발전하기 마련. 특히 제주도 향토음식은 돼지고기와 메밀을 활용한 음식이 많다. 내륙 지방에서 통용되는 ‘육개장 재료=소고기’라는 통념도 제주에서는 낯선 표현이다. 제주도식 육개장은 돼지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하며 소고기 육개장만큼 빨갛지도 않다. 조리 마무리 단계에서 메밀가루를 넣어 걸쭉하고 구수한 맛을 살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료(4인분 기준) 돼지고기 250g, 삶은 고사리 250g, 메밀가루 30g, 물 2L, 대파 2 뿌리, 다진 마늘·소금 적당량, 기호에 따라 참기름, 후추, 청양고추 등 추가 가능
고명: 고춧가루, 쪽파, 깨소금
만드는 법(6컷)
① 찬물에 돼지고기와 마늘, 소금을 넣고 고기가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마늘과 소금은 밑간 용도이기 때문에 적당량 사용하면 된다.
② 육수를 내는 동안 삶은 고사리를 으깬다. 나물의 결을 무르게 만들기 위함이다. 칼등으로 두드려도 되고 절구에 넣고 빻아도 무방하다.
③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정도로 돼지고기를 충분히 삶은 뒤 건져낸다. 그 육수에 으깬 고사리를 넣어 끓인다.
④ 돼지고기는 고사리와 같은 방식으로 으깬다. 씹는 맛을 살리고 싶다면 한입 크기로 잘라 사용해도 된다. 으깬 돼지고기를 육수에 투하.
⑤ 추가로 시래기와 토란대, 대파를 넣고 푹 끓인다. 메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내려면 채소가 충분히 무를 때까지 끓이도록 한다.
⑥ 찬물에 개어 둔 메밀가루를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참기름, 후추 등을 추가해도 된다.
* 채소 재료 달리해도 무방
이번 레시피에는 삶은 토란대와 무청 시래기를 첨가했다. 제주도식 육개장의 원형에 사용되는 채소는 고사리와 대파뿐. 본토에서도 보편적인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를 점차 늘이는 추세다. 얼갈이배추나 나박 썰기 한 무 등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 같은 육수로 몸국도 가능
육개장에 활용된 돼지고기 육수는 제주도 향토 음식 몸국의 재료이기도 하다. 제주 말로 ‘몸’은 모자반을 의미한다. 모자반은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녹조류다. 동일한 육수를 사용하되 육개장은 고사리, 몸국은 모자반을 주재료로 한다는 점이 차이. 조리 마무리 단계에서 메밀가루로 농도를 조절한다는 점도 공통된다. 몸국은 기호에 따라 신 김치, 시래기 등을 넣기도 하고 돼지 내장과 선지를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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