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가슴에 10월이 오면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10-03 06:00

내 인생에도 곧 10월이 오겠지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드높은 하늘처럼

황금빛 들녘처럼

나 그렇게 평화롭고 넉넉할 수 있을까

쌓은 덕이 있고

깨달은 뜻이 있다면

마땅히 어른 대접을 받겠으나

그렇지 아니하면

속절없이 나이만 먹은

한낱 늙은이에 불과하겠지
스스로를 충고하고

스스로를 가르치는

내가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면

갈고 닦은 연륜의 지혜로

내가 나를 지배할 수 있다면

홀로 왔다

홀로 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모든 푸른 잎은 떠나가도

나무는 살아있듯

모든 젊음은 떠나가도

내 안에 더 깊은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내 인생에도 곧 10월이 오겠지

그때 나는 어떤 빛깔일까

빨간 단풍잎일까

노란 은행잎일까

이 가을처럼 나 아름다울 수 있을까

◆ 시 - 이채

p1.점심에 바비큐를 먹었다.
그런데 이건 돼지고기야~~
하지만 양념을 뿌리면 진짜 양꼬치와 똑같이 맛이 있네~!!!
p2.이건 저녁 간식이야..
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대구로 만든 것이다.
진짜 엄청 좋아해~~!!!
맞아..본질적으로 난 고기를 떠날 수 없는 여자다..[挤眼][挤眼]

먼곳에 있는 오빠~~
그렇다면 너는 고기를 떠날 수 없는 남자인가?
ㅎㅎㅎㅎㅎㅎ...
혹시 오늘 일은 다 끝났니?
만약 지금 쉬고 있다면..
조용함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자~~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나도 정상 컨디션을 조정하고 있는데.
응.더 잘 전진하기 위하여.[太阳][太阳][加油][加油][干杯][干杯][心]
.
.
.
.
잊지 않을 거야.
나는 작가다.
나는..나 자신이야..

사실 지금 저녁 먹는 중..
ㅎㅎㅎㅎㅎㅎㅎ..
점심에 너무 많이 먹었으니까...
방금 약간의 시장기를 느꼈는데.
매운 미역..그리고 두부로 만든 채식요리도 있고.
요즘 운동도 많이하고 살도 많이 빠졌어..
지난달에 딱 맞는 바지를 이제는 유행인 와이드 팬츠가 되었네..
ㅋㅋㅋㅋㅋㅋㅋ...[笑cry][笑cry][允悲][允悲]

먼곳에 있는 오빠~~
방금 너의 새로운 동영상을 또 보았네~!
p1.카메라 보며 인사하는 네가 어쩌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好爱哦][好爱哦][抱一抱][抱一抱]
엉..진짜 친절 폭발~!!!!!
가장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 여전히 너야..
p2.물론 열심히 리허설하고 있는 너의 뒷모습도 포함해서..
완전히 견정하고 여유 넘치는 느낌!
정말 무한 인정~~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언제나 최고~!!![嘻嘻][嘻嘻][干杯][干杯][加油][加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