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说的给我安慰的话Part.1
끝이 나는게 두렵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런말이 있거든요. 죽음이 있기에 삶이 같이 있는거다. 끝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들이 가치있고 의미있는거 일수도 있어요. 시작이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저도.
꼭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까요? 매순간 불태우면서 살아야 할까요? 선택은 본인 몫이긴 하지만 과연 그게 행복과 연관이 있을까요? 성취가 굉장한 자기한테 많은 만족감을 주고 행복을 준다면 열정적으로 살아야겠죠. 근데 그렇지 않고 잔잔한거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마음편하게 정말 자기의 행복중 하나라면 굳이 열정적으로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 또한 하고 있습니다.
20200425 蜜 FM 06.13
#闵玧其[超话]#
/venni_y

일본어 자막으로 겨우 볼 수 있었어요!
지금은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라 먹기 위한 운동을 제대로 못하네요~
고기구이는 프로 수준이고, 요리도 할 수 있는 정말 멋있다！핸님ㅎㅎㅎ
뉴욕에서 촬영 중인, 버라이티 프로그램의 방송이 매우 기대됩니다!
이때는 풋풋한 느낌이 너무 좋네~
즐겁게 무사히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요~!

CIX 커버스토리, 휴먼에이드매거진 8월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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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저널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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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기자가 만드는 휴먼에이드매거진 8월호 커버스토리는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장식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쁜,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CIX의 설렘 가득한 첫 데뷔소감이 지면에 담겨있다.

무대 위에서 다섯 멤버(승훈, 현석, 용희, 진영, BX)의 합이 너무 좋은 탓에, 단체 고화질 사진만 무려 14페이지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른바 ‘휘바 할아버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최고령 정통파 배우 이순재를 비롯해 화려한 외모, 관능적인 이미지, 센 언니, 이 수식어들로만 불리기엔 아까운 배우 오윤아의 진짜 속 이야기까지 모두 휴먼에이드매거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라조’의 이유 있는 변신, ‘리미트리스’ 눈물의 데뷔 현장, 한·일 월드컵 레전드 송종국 선수,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사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담았다.

한편 지난 6월 창간한 ‘휴먼에이드매거진’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한류문화잡지로 △발달장애인들이 발로 뛰며 만든 기사와 사진 △인기연예인 등 유명인사 인터뷰 △발달장애인들의 손을 거친 쉬운 말 뉴스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의 아름다운 그림 △발달장애인들이 좋아할 만한 생활정보와 문화소식 등을 담았다.

특히 휴먼에이드매거진의 수익금은 전액 발달장애인 미디어 교육과 일자리 마련에 쓰이고 있어 사회공헌형 미디어로 많은 언론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호평이다.

현재 ‘휴먼에이드매거진’에서는 발달장애 청년 취재기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는 중. 서류 마감은 8월31일까지이며, 이 밖의 문의사항은 휴먼에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