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는 화선나팔수들
생산자대중과 언제나 숨결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는 화선나팔수들가운데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출근길에서부터 시작하여 들끓는 전투현장의 여러곳으로 옮겨가며 예술선동을 진행하기를 하루에도 그 몇번…
그러느라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었지만 저 하나의 안일을 찾는 대원은 한명도 없었다.
결코 예술선동으로써만 대중을 고무한것이 아니다.때로는 현장의 로동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 새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기동예술선동대의 변함없는 활동원칙은 항상 군중과 숨결을 같이하는것이다.
언제인가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선동활동과정에 군중의 의견을 들은적이 있었다.예술선동에 새로운것이 있으면 좋겠다는것이였다.
예술선동의 내용과 형식을 매번 새롭게 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은 일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었다.
그들은 １주일간 선동활동을 진행할 직장과 작업현장들을 미리 선정해놓고 단위의 특성과 현장상황에 따르는 경제선동방식을 찾아냈다.
예술선동이 새맛이 나게 하자면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생산자들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해 창조적인 사색을 기울이였다.
이 과정에 그들은 강철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줄수 있는 우월한 선동방법들을 적극 찾아 구현해나가게 되였다.
월생산총화에서 혁신자로 평가된 대상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대표적실례이다.혁신자들을 뻐스에 태워 집에까지 가서 가족들에게도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마을사람들앞에서 축하방송과 예술선동을 하여 긍지를 높여주었다.
이러한 선동활동은 생산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강철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불같은 일념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하였다.
언제나 생산자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며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멈춤없이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는 당사상전선의 믿음직한 전초병들,
바로 이런 화선나팔수들이 강철전사들의 심장마다에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기에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김철로동계급의 투쟁열의는 날마다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글 본사기자 문학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
생산자대중과 언제나 숨결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는 화선나팔수들가운데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출근길에서부터 시작하여 들끓는 전투현장의 여러곳으로 옮겨가며 예술선동을 진행하기를 하루에도 그 몇번…
그러느라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었지만 저 하나의 안일을 찾는 대원은 한명도 없었다.
결코 예술선동으로써만 대중을 고무한것이 아니다.때로는 현장의 로동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 새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기동예술선동대의 변함없는 활동원칙은 항상 군중과 숨결을 같이하는것이다.
언제인가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선동활동과정에 군중의 의견을 들은적이 있었다.예술선동에 새로운것이 있으면 좋겠다는것이였다.
예술선동의 내용과 형식을 매번 새롭게 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은 일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었다.
그들은 １주일간 선동활동을 진행할 직장과 작업현장들을 미리 선정해놓고 단위의 특성과 현장상황에 따르는 경제선동방식을 찾아냈다.
예술선동이 새맛이 나게 하자면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생산자들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해 창조적인 사색을 기울이였다.
이 과정에 그들은 강철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줄수 있는 우월한 선동방법들을 적극 찾아 구현해나가게 되였다.
월생산총화에서 혁신자로 평가된 대상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대표적실례이다.혁신자들을 뻐스에 태워 집에까지 가서 가족들에게도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마을사람들앞에서 축하방송과 예술선동을 하여 긍지를 높여주었다.
이러한 선동활동은 생산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강철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불같은 일념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하였다.
언제나 생산자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며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멈춤없이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는 당사상전선의 믿음직한 전초병들,
바로 이런 화선나팔수들이 강철전사들의 심장마다에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기에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김철로동계급의 투쟁열의는 날마다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글 본사기자 문학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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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奶味】 220923 新闻更新会胜相关
엔플라잉, 박상민 '너에게로 가는 길' 재해석…10월 1일 영화 '동감' 컬래버 음원 발매
밴드 엔플라잉 (N.Flying)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엔플라잉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에게로 가는 길'이 오는 10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
'너에게로 가는 길'은 지난 1998년 발매한 가수 박상민의 곡이다. 엔플라잉은 밴드의 특색을 살린 경쾌한 비트와 시원한 고음으로 2022년 버전 '너에게로 가는 길'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22년만에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버전 곡들로 이뤄질 계획인 만큼, 엔플라잉이 재해석한 '너에게로 가는 길'을 향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플라잉은 그동안 '옥탑방 (Rooftop)', 'Autumn Dream (어텀 드림)',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문샷)'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엔플라잉 표 에너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영화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여진구-조이현-김혜윤-나인우-배인혁 등 요즘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으로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엔플라잉이 가창에 참여한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에게로 가는 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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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에게로 가는 길'이 오는 10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
'너에게로 가는 길'은 지난 1998년 발매한 가수 박상민의 곡이다. 엔플라잉은 밴드의 특색을 살린 경쾌한 비트와 시원한 고음으로 2022년 버전 '너에게로 가는 길'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22년만에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버전 곡들로 이뤄질 계획인 만큼, 엔플라잉이 재해석한 '너에게로 가는 길'을 향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플라잉은 그동안 '옥탑방 (Rooftop)', 'Autumn Dream (어텀 드림)',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문샷)'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엔플라잉 표 에너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영화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여진구-조이현-김혜윤-나인우-배인혁 등 요즘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으로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엔플라잉이 가창에 참여한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에게로 가는 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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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해 더욱 분발
밀, 보리가을 한창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이 밀, 보리가을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황해남도를 중시하고있는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밀, 보리가을에 떨쳐나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의 무대를 협동벌로 정하고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벌려 밀, 보리가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 속보판들이 협동벌들에 전개되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밀, 보리가을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밀, 보리가을을 와닥닥 끝내기 위한 빈틈없는 작전밑에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일군들은 협동농장들에서 포전별특성과 작업조건에 맞게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이와 함께 애써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앞선 단위들의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하고있다.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한 도안의 협동벌마다에서 밀, 보리가을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안악군, 재령군, 신천군에서 김매기를 비롯한 여러 영농공정이 겹치는 속에서도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운반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낟알허실을 막는데 힘을 넣으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진행하고있다.
배천군, 연안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옹진군, 강령군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앞그루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은천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협동농장들에서도 밀, 보리가을을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주도세밀한 작전밑에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알심있게 진행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
밀, 보리가을 한창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이 밀, 보리가을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황해남도를 중시하고있는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밀, 보리가을에 떨쳐나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의 무대를 협동벌로 정하고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벌려 밀, 보리가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 속보판들이 협동벌들에 전개되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밀, 보리가을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밀, 보리가을을 와닥닥 끝내기 위한 빈틈없는 작전밑에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일군들은 협동농장들에서 포전별특성과 작업조건에 맞게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이와 함께 애써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앞선 단위들의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하고있다.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한 도안의 협동벌마다에서 밀, 보리가을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안악군, 재령군, 신천군에서 김매기를 비롯한 여러 영농공정이 겹치는 속에서도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운반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낟알허실을 막는데 힘을 넣으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진행하고있다.
배천군, 연안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옹진군, 강령군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앞그루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은천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협동농장들에서도 밀, 보리가을을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주도세밀한 작전밑에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알심있게 진행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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