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听的歌# [照相机]#今天#
See a better version of my side
I'm like a feather, now I feel so light
무엇을 원해 원해
뭐든 다 줄게 for sure
I'm ribbon

Ah 눈을 떴을 때 (ayy)
이 순간만을 기다렸지 babe
새롭게 시작해 좀 낯선 곳에 (ayy)
And there ain't nothing I won't do for you

..

«riBBon - Bam Bam»

자전거를타다보면,길에대해많이생각하게된다.자전거로낯선길에들어서다보면,생각지않는많은풍성함들을얻게되고,또한뜻하지않는난관들을만나게도된다,내자전거여행중난관은크게가지,자전거도로가중간에끊겨차도와맛닿으면서,표지판을보지못해고속도로로진입해버린경우와,로맨틱풍경을꿈꾸며시골길로무모하게접어들어,빠져나오지못한경우이다,오늘도,길이있겠거니하고들어선시골길에서,비포장이아닌돌밭에서자전거를타다멀미가올뻔,앞서간트럭이일으킨먼지를뒤집어쓰고,갑자기나타난군부대에선,무슨트럭훈련인지,먼지회오리바람사이를뚫고,가도가도출구가보이지않는낯선시골길을,겨우빠져나오니,입구에서멀지않았다,안에서돌고돈것이다,결론은 !내가사는삶의내용은.내가선택한길에서,일어날수밖에없는,필연적인것들이 많다는걸생각했다는것, 즉,내가위험하고척박한길을,선택해들어왔으면,지금 당면하는많은어려움들은,이미그길예고되있다는것이다,물론,우리네인생의길이,앞을볼수없고다어렵지만,적어도,내가선택한,시골길이,잘닦인,아스팔드조경길보다는,먼지도많고,자갈도많다는걸,나는마음의,각오를했어야하는것, 길은잘못들면돌고돌아야하고돌밭에들어서면배로힘든거니까,...때론돌밭도고생도배우는건있!,들어서기전,어떤길이든,그길위에있을만한것들을,먼저생각하라!

찔레꽃

낯선 고장 낯선 골짜기
새하얗게 올해도 피어난
찔레꽃 보니

생각이 나네
산골에 혼자서
숨어 사는 아낙네

언제쯤 찔레꽃 보러 가듯
그 여자 한 번
만나러 가야겠네.

—— 나태주

‘마음이 살짝 기운다’

野蔷薇

在陌生的山谷 陌生的地方
把今年绽放的白蔷薇
仔细打量

思绪开始浮想
犹记独自蛰居的妇人
就在这山谷隐藏

我又何时才能有幸
见到那位姑娘
就像去赏那野蔷薇一样。

—— 罗泰柱

《心稍微倾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