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를 더 밝고 약동하게 하는 군중예술과 군중체육】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생활해나가고있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서나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군중예술활동과 군중체육활동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열을 북돋아주고 우리 사회를 약동하는 생기로 더욱 밝고 아름답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체육과 예술의 대중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어디에서나 노래와 춤, 다채로운 체육활동으로 흥성이게 하며 정세가 긴장하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 집단안에 락천적인 투쟁기풍, 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적랑만은 우리 인민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의 하나이다.

돌이켜보면 간고하고 복잡다단한 우리 혁명이 자그마한 탈선이나 침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은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바로 고난을 노래와 웃음으로 이겨나가는 혁명적랑만이 있었기때문이다.

로동이 곧 아름다운 노래로 되고 노래속에 아름다운 생활이 꽃펴나는것, 이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얼마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수도 평양에서는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이번 축전은 우리 인민의 랑만과 정서가 얼마나 높고 풍만한것인가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었다.

축전에서 우수한 공연을 펼쳐보인 만수대창작사의 출연자들은 아름다운 생활이 그대로 노래를 낳았다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이것은 비단 그들의 심정만이 아니였다.

축전을 통하여 모든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우리 당이 가리키는 길은 곧 승리의 길이고 위대한 당이 있기에 우리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고 한결같이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막아선대도 배심은 든든하고 이 땅우에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신념이고 배짱이다.

래일을 굳게 믿는 사람만이 웃음을 지을수 있듯이 필승의 신념을 간직한 심장에서만 혁명적랑만이 꽃필수 있고 그런 곳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9월방직공장의 군중예술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공장에서는 군중문화예술을 전문화방향으로가 아니라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게 기름냄새, 흙냄새가 나게 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대중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는데 주목을 돌리고 모두가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이 나날 종업원들의 가슴속에는 일터에 대한 애착, 로동과 생활에 대한 사랑, 제힘에 대한 굳은 믿음과 래일에 대한 락관이 더욱 깊이 자리잡게 되였으며 그로 하여 집단의 단결력도 강해져 생산에서도 응당한 성과를 이룩하게 되였다.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에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와 대중의 절찬을 받을수 있게 된 비결도 일상적으로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온데 있다.

군중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한 당정책의 생활력을 체험하면서 이곳 일군들은 군중예술을 발전시키는것은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고 인민대중을 사회주의문명의 진정한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는 중요한 정치사업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고 한다.

사회의 아름다움은 그 사회를 이루고 사는 사람들의 아름다움, 중요하게는 사람들의 생활의 아름다움이라고 할수 있다.

필승의 신념과 래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안고 노래와 웃음으로 만난을 타개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보람차고 희열넘친 생활이 있어 우리 사회가 오늘과 같이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으로 더 밝고 아름다운것 아니랴.

노래와 함께 체육도 사람들에게 삶의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사회에서 체육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며 인민들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한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해 새해의 첫 전투에서부터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린 평양화력발전소는 군중체육활동에서도 모범이다.

얼마전 우리가 이곳을 찾았을 때에도 작업의 여가시간에 배구훈련이 한창이였다.

일군의 말에 의하면 체육의 날에 있게 될 배구경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있는데 그 기세들이 만만치 않다는것이였다.그러면서 올해의 첫 체육의 날에도 부흥원에서 단위별배구경기가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는데 보람찬 로동생활의 여가에 련마한 로동자, 기술자들의 체육기술을 잘 보여준 계기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체육열기가 고조되니 집단안에 혁명적기백과 랑만이 차넘치고 그 열정과 기백으로 전력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수 있었다는것이 이곳 로동계급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목소리이다.

이런 목소리는 생산의 동음높은 그 어느 일터에서나 들을수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진군길에서 대중체육활동으로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다지며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일 드높은 열의와 충천한 기세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차넘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길에서 더욱 활발히 진행되는 군중예술과 군중체육,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문명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확고부동한 의지의 과시이다.

이런 신념, 이런 의지를 안고 새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이 안아올 내 조국의 미래는 얼마나 밝고 아름다울것인가.

본사기자 명주혁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자】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 절절한 그리움속에 이 땅의 일각일초가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삼가 태양의 그 존함을 새겨보느라면 해빛같이 환하게 웃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이 격정속에 어려온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부어주신 사랑과 정,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우리모두의 삶과 잇닿아있기에 인민은 어느 한순간도 우리 수령님들을 떠난 조국에 대하여, 자기들의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본적 없다.

하기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한목소리로 뜨거운 진정을 터친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고무해주신다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야 합니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에서 결정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다는 소식은 시간이 흐를수록 온 나라 인민을 무한한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게 하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해 투쟁해나가고있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태양절과 광명성절보다 더 뜻깊은 명절은 없으며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새겨진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자체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 누구나 이 하나의 생각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를 뜨겁게 안아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이 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주체100년대가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지게 되였으며 백두산에 시원을 둔 조선혁명의 명맥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로 줄기차게 이어지지 않았던가.

나라잃은 민족수난의 그 세월, 하늘에 태양은 있어도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에는 암흑이 깃들었고 삼천리강토도 빛을 잃었었다.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하여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한것이 우리 인민이였다.

온 민족이 몸부림치며 빼앗긴 조국을 되찾아줄 위인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다리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 탄생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지하혁명투쟁과 두차례의 혁명전쟁, 두 단계의 사회혁명, 두차례의 복구건설,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담보하는 고귀한 전통과 억센 토대를 당대에 모두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열어놓으신 그때로부터 우리 인민의 정신령역에서는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났다.자기 존재의 가치, 자기 힘의 무궁함을 알고 운명의 노예로부터 운명의 개척자로 방향전환을 하게 된 우리 인민에게는 더이상 못해낼 일이 없었다.땅을 다루면서도 그 주인이 될수 없었던 인민, 로동의 보람을 몰랐던 인민, 고통과 불행을 숙명처럼 여겼던 인민이 결단코 들고일어나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를 물리친 영웅인민이 될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조국해방위업의 성취, 당과 국가, 군대의 창건, 조국해방전쟁의 승리, 사회주의제도의 수립,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적추진…

과연 어느 정치가가 당대에 이렇듯 영영 사라질번 했던 민족의 처지를 완전히 변혁하고 후대들이 대대손손 승리떨칠수 있는 만년초석을 그리도 튼튼히 다져놓을수 있겠는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볼 때면 온 나라 인민 누구나 숭엄한 감정을 안고 불러보군 하는 하나의 수자가 있다.

144만 5 000여리!

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이 해방된 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이어가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이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지구를 14바퀴반이나 돈것과 맞먹는 머나먼 길을 이어 무려 2만 600여개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이 수많은 단위들을 찾고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의 힘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참으로 어버이수령님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혁명의 대성인,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탁월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 위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우리 조국의 자랑찬 력사는 영원한 철리로 아로새겼다.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승리, 번영의 성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이어져왔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룡남산의 맹세를 안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창조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정립체계화하시고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력사적위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고 우리의 군사적위력이 천백배로 강화되였으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지 않았던가.

인민의 마음속에 하많은 추억이 어려온다.

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 하시며 한평생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

얼마나 열렬히 사랑하신 조국이였던가, 인민이였던가.

우리 인민들과는 하늘땅 끝까지라도 함께!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 간직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였고 믿음이였다.

그이의 어버이사랑을 시시각각 가장 가까이 느끼며 헤쳐온 행군길이였기에 우리 인민은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비관을 몰랐고 언제나 미래를 락관하며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을 위한 고생은 그대로 락이였고 삶의 보람이였다.하기에 줴기밥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리상적인 도중식사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야전승용차의 발동기소리와 렬차의 덜커덩거리는 소리는 자신의 자장가이고 잠동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것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자신의 뜨거운 진정을 담아 이런 내용으로 교시하시였다.

나도 최고사령관이기 전에 인간이며 그 누구보다 생활을 사랑한다.그러나 나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기때문에 개인적인 모든것을 희생하면서 쉬임없이 인민들을 위한 혁명의 길을 걸어나가고있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눈보라치는 사나운 겨울에도, 뙤약볕쏟아지는 무더운 여름에도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시였다.

가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만나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 그이께서 남기신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많던가.그가운데서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시려 꿋꿋이 이어가신 고난의 행군, 강행군길을 우리는 오늘도 잊지 못한다.

그 나날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물리치시며 우리 장군님 총대로 열어나가신 선군의 길, 그 길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그 존엄과 위용을 끝없이 떨쳐가는 성스러운 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 아니시였다면 우리 조국이 어떻게 그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길로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전진할수 있었겠는가.

오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눈물겨운 헌신으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알찬 열매로 주렁지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걸출하신분을 수령으로 모시고 살며 투쟁해왔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승리와 영광의 절정에 높이 올라설수 있었으며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힘있고 영웅적인 인민으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칠수 있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계시여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뜨거운 마음속진정을 한껏 터치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살며 투쟁해나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다.

가장 고결한 충정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바라시던 모든것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길에서 우리 인민은 맞이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이 실현된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피는 천하제일락원의 려명을, 찬란한 미래를!

본사기자 림정호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맞이

우리 인민모두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서로 돕고 이끌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속에 전국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고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당과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우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온 나라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뜨겁게 흘러넘쳤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인민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가장 경건한 마음 안고 광장공원에 들어선 군중들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들의 사회적지위와 역할에 관한 사상리론을 제시하시고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시며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화원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수많은 인민들이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사회와 집단의 꽃으로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는 녀성들의 기쁨과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인사가 온 나라에 차넘치였다.

조국의 방선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인민군군인들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위훈떨쳐가는 청년들이 어머니들에게 축하장을 드리였다.

각지의 청년학생들은 꽃상점, 꽃매대들을 찾아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며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바쳐온 어머니들에게 드릴 아름다운 꽃들을 골랐다.

아들딸들의 진심이 어린 축하장들과 꽃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행복한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어머니들을 더욱 기쁘게 해주었다.

어머니날을 맞으며 명절의 환희를 더해주는 축하공연들이 중앙과 지방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였다.

동평양대극장에서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있었다.

남성독창과 조형무용 《어머니》, 녀성독창과 방창 《어머니의 목소리》, 녀성독창과 합창 《그대는 어머니》, 대중창 《하나의 대가정》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천만자식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있어 녀성들의 값높은 삶이 빛나고있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모란봉극장에서 열리였다.

관현악 《녀성의 노래》,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철령아래 사과바다》, 《바다 만풍가》 등은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애국충성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고귀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우리 녀성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 있었다.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자식들을 키워가는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우리 어머니》, 《어머니의 행복》 등의 노래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진 월미도해안포병들의 위훈,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감명깊게 형상한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이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전승세대가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은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년대와 세기를 이어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낳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된다는 철의 진리를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었다.

평양교예극장과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는 종합교예공연과 요술조곡 《신비한 조화》공연이 펼쳐져 어머니날을 맞는 수도시민들에게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의 예술인들도 특색있는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서로 돕고 이끌며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내달리는 녀성근로자들의 보람찬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 무용 《연백벌의 가을》, 남성독창 《우리 집사람》, 합창 《인민의 환희》 등은 관람자들의 깊은 감명을 불러일으켰다.

뜻깊은 명절을 환희와 격정속에 보낸 각지의 어머니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사회와 집단, 가정앞에 지닌 본분을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朝鲜#妈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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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跟你讲我们每一个人一生,不管他活得痛苦快乐,你相不相信,你找一个业障最重的人抓过来,他对今生也是心有千千结,你说他完全厌离娑婆,也未必。所以你到了晚年,成败关
  • ⁡今回は、具沢山で栄養満点に作ってみました!イベント自体は17:40〜なのですが私たちの登壇は18:00過ぎからになります。
  • 很多人说我米黑,我觉得很委屈啊,我在小米手机1发布之前就在用MIUI了,你跟我说黑?我还是祝愿小米的,毕竟我也是一个老米粉了。
  • 用作人名意指温柔、温和、善良、恭谨之义; 5、辰珂:——辰,五行为土,部首为辰,本义:指时日、是日、月、星的总称,也指清早,还有一种意思是地支的第五位,属龙。用
  • 为此,每次直播带货,妻子杜星霖都要拉着70多岁的张纪中坐在旁边,哪怕什么都不说,当背景就行,有好几次张纪中累得瘫坐在地上,网友纷纷喊话杜星霖:不要用的那么狠!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