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해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각지 농촌들에서
각지 농업근로자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다음해 농사를 잘 지을 열의 안고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농업성과 각 도,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올해 농사의 성과와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음해 정보당 알곡생산량을 더 늘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면서 농사차비를 강하게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각지의 농촌들이 농사차비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가을갈이를 힘있게 다그치면서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안악군, 배천군일군들은 가을갈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포전별, 필지별특성에 맞게 갈이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한편 가을갈이를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현장지도에 품을 들이고있다.벽성군, 은률군 등 다른 지역들에서도 뜨락또르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가을갈이성과를 확대하고있다.도적으로 유기질비료생산을 비롯하여 농사차비와 관련한 사업들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열의에 넘쳐 가을갈이와 유기질비료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신의주시, 정주시에서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질적으로 하고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가을갈이실적을 올리고있다.
일군들은 뜨락또르운전수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부속품과 연유보장대책을 앞세우면서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이끌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가을갈이를 잘해야 다음해 농사를 잘 짓는데 유리한 토양조건을 마련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맡은 일에서 책임성을 높이고있다.
다른 시, 군들에서도 갈이수단을 최대로 동원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가을갈이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한편 유기질비료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도 다음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내밀고있다.특히 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사를 짓는데서 물보장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하천과 물길정리에 힘을 넣고있다.
평성시, 안주시, 개천시에서 하천정리와 물길정리를 구체적인 계획밑에 착실히 해나가고있다.북창군, 성천군에서는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과학적인 물관리체계를 세우고 물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도일군들은 관개구조물들과 설비, 저수지와 물길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적극 추진하고있다.
황주군과 사리원시를 비롯한 시, 군일군들은 관개구조물들과 양수동력설비들의 상태를 전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보수 및 수리정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다.
함경남도, 함경북도, 강원도의 농촌들에서 가을갈이와 유기질비료생산, 모판자재준비 등 다음해 농사차비를 항목별로 따져가며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남포시의 농촌들에서 지력개선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항구구역안의 농장들에서 부압식자동상차설비의 리용률을 높이면서 유기질비료생산에 필요한 진거름을 확보하는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다른 구역, 군들에서도 다음해 농사에 필요한 유기질비료생산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다음해 농사차비성과는 확대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송창윤
안주시 운학협동농장에서
각지 농촌들에서
각지 농업근로자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다음해 농사를 잘 지을 열의 안고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농업성과 각 도,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올해 농사의 성과와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음해 정보당 알곡생산량을 더 늘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면서 농사차비를 강하게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각지의 농촌들이 농사차비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가을갈이를 힘있게 다그치면서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안악군, 배천군일군들은 가을갈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포전별, 필지별특성에 맞게 갈이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한편 가을갈이를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현장지도에 품을 들이고있다.벽성군, 은률군 등 다른 지역들에서도 뜨락또르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가을갈이성과를 확대하고있다.도적으로 유기질비료생산을 비롯하여 농사차비와 관련한 사업들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열의에 넘쳐 가을갈이와 유기질비료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신의주시, 정주시에서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질적으로 하고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가을갈이실적을 올리고있다.
일군들은 뜨락또르운전수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부속품과 연유보장대책을 앞세우면서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이끌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가을갈이를 잘해야 다음해 농사를 잘 짓는데 유리한 토양조건을 마련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맡은 일에서 책임성을 높이고있다.
다른 시, 군들에서도 갈이수단을 최대로 동원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가을갈이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한편 유기질비료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도 다음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내밀고있다.특히 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사를 짓는데서 물보장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하천과 물길정리에 힘을 넣고있다.
평성시, 안주시, 개천시에서 하천정리와 물길정리를 구체적인 계획밑에 착실히 해나가고있다.북창군, 성천군에서는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과학적인 물관리체계를 세우고 물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도일군들은 관개구조물들과 설비, 저수지와 물길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적극 추진하고있다.
황주군과 사리원시를 비롯한 시, 군일군들은 관개구조물들과 양수동력설비들의 상태를 전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보수 및 수리정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다.
함경남도, 함경북도, 강원도의 농촌들에서 가을갈이와 유기질비료생산, 모판자재준비 등 다음해 농사차비를 항목별로 따져가며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남포시의 농촌들에서 지력개선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항구구역안의 농장들에서 부압식자동상차설비의 리용률을 높이면서 유기질비료생산에 필요한 진거름을 확보하는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다른 구역, 군들에서도 다음해 농사에 필요한 유기질비료생산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다음해 농사차비성과는 확대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송창윤
안주시 운학협동농장에서
#연극인사이드##话剧Inside#
211104 연극 인사이드 밤공 자7
율 준호 오빠 왜 이캐 멋진느냐 ㅠㅠㅠㅠ
역시 얼굴말고 연기천재야!!!!
第一次看了苏浩的맷,啊……怎么说呢,和另外两位맷好不一样,节奏和情节的处理方法都有很大差别,不知为何总能在他身上看到언니的影子(?)一些表情处理也很传神。
인사이드看一次少一次了[泪]울 오빠 차기작 언제야.....
#김준호##윤소호##류인아#
211104 연극 인사이드 밤공 자7
율 준호 오빠 왜 이캐 멋진느냐 ㅠㅠㅠㅠ
역시 얼굴말고 연기천재야!!!!
第一次看了苏浩的맷,啊……怎么说呢,和另外两位맷好不一样,节奏和情节的处理方法都有很大差别,不知为何总能在他身上看到언니的影子(?)一些表情处理也很传神。
인사이드看一次少一次了[泪]울 오빠 차기작 언제야.....
#김준호##윤소호##류인아#
최근 몇년간 일기를 제외하고는 쓴 글이 별로 없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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