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8.stolethephotography IG update
#repost @stolethestillphotography via @PhotoAroundApp
4개월 동안의 촬영이었음에도 사진을 업로드하고 썰을 푼 게 고작 한 번이었다니. 저의 게으름에 놀라고 무지하게 바빴던 걸로 위안을 삼으면서 부록(?, 이랄 것도 없겠네요)으로 몇 가지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1) 은호를 찍을 때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남자로서의 분위기였습니다.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눈꼬리가 도드라져 물론 동안이 죄는 아닙니(부럽)다만, 긴 고민의 시간을 갖게 했지요. 책에 관한 일이라면 고집도 세고 목소리를 내어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있어서는 어디에도 있을 것 같지만 누구와도 닮지 않은 남자,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호흡이 있는 남자. 제가 생각한 은호의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뽀샤시한 느낌을 배제하고 멋스러운 마스크를 진하게 만들어줄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써놓고 사진들을 다시 살펴보니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2) 은호에게도 직접 이야기했었습니다만, 전 은호의 턱 선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직접 살짝 만져보기도 했어요. 하하. 굉장히 관리가 잘 된 느낌이기도 했고,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야 했을 때 은호의 라인이 제 사진의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았거든요. 사진의 완성은 역시 인물... (3) 은호와의 마지막 인터뷰는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은호의 모든 촬영 분량을 마치고 진행됐습니다. 해가 뜨기 전이었으니 얼굴에는 피곤함과 함께 홀가분한 기분도 전해졌습니다. 오래 붙잡아두기 미안한 마음에 간단한 질문을 몇 가지 던졌습니다만, 진중한 모습으로 그동안의 소회를 밝혀준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은호에게 감동받은 순간이기도 했어요. 마지막 메이킹 영상에 담길 것 같습니다.

# 로맨스는별책부록
#이종석
# stillphotography by Kimhobin
#인스타그램#  #이종석#  #instagram#  #LeeJongSuk#  #李鍾碩##李钟硕##イジョンソク#

2019년 3월 3일 일요일

창세기 49장 22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Joseph is a fruitful vine, a fruitful vine near a spring, whose branches climb over a wall.
约瑟是多结果子的树枝，是泉旁多结果的枝子。他的枝条探出墙外。

#每日圣经# https://t.cn/z8AqwJe

#韩语单词疯狂记# 1035
비생산적인 사회생활 没意思的社会生活
불태우다 放火烧，激奋

보람차다 有意义
돼지의 해를 맞이하다 迎接猪年

성스럽다 神圣
기운을 가득 채우다 充满气韵

위장에 쓸어담다 吸收进肠胃
반경 半径

클럽 夜店
콜라병 可乐瓶

맡기다 交托
남남서로 진격 往西南偏南方向进击

여한이 없다 没有遗憾
인사를 올리다 问安

아무렴요 当然
무탈하게 지내다 安然无恙的度过

언질을 주다 提前告诉
연회를 준비하다 准备宴会

이틀이 남다 剩两天
너구리 狸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