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瑞妍# #阳光笑颜李瑞妍#
[图片] 17.07.17 加油口号

2차경연 당일 서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슬로건을 무료로 나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서연이를 위한 아낌 없는 응원 부탁드려요><

第二场比赛当天,免费为瑞妍支持加油助威的口号! 希望大家多多支持,希望大家多多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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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크레코즈 2주년 파티(7월15(토) PM10, 이태원 Venue / 게스트 Norio & Az from O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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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que Records 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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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mp Valley - Monkey Flutes
Theo Parrish - Warrior Code
Omar Souleyman - Heli Yuw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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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페스타 9일째~ 드디여 기다리고 기디리던 남준이랑 태형이가 만든 노래 <네시>가 나왔다~
<어느날 달에게 길고 긴 편지를 썼어......
오늘도 난 적당히 살아가

발맞춰 적당히 닳아가 ...... >
매번 이렇게 좋은 곡들은 다 무료로 공개해주는거에 대해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다. 음원 성적과 어떤 결과에 대한 부담감없이 자유롭게 노래를 낼 수 있는거는 너무 좋지만 뭔가 아까운 느낌이든다, 팬 말고는 주목하고 들어 주기 힘드니깐. 진짜 아깝. 노래를 들으면서 뭔가 그림 같고 또 어찌 보면 잔잔한 영화 같았다. 정말 새벽네시, 딱 해뜨기전의 어스름한 새벽 감성이 느껴진다. 요며칠에 태형이 올려준 사진이 나도 모르게 생각났다. 노래속에서 태형이가 올려준 사진속의 감성이 느껴졌던거 같아. 푸른 달빛의 고요함과 정적 말이다. 이런 노래 참 잘 어울린다 너희랑~ 남준이는 정말 가사를 너무 예쁘게 잘쓰고 잘 표현하는 것 같아, 이런 감성들은 다 어디서 오는지, 남준이 보컬도 점점 좋아하게 됬어, 과하지도 않고 딱좋아. 태형이 목소리 이런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남준이 말대로 방탄중에 가장 담백하지 않나 싶다. 방탄 노래중 태형이 파트가 약간 강한 파트가 많이서 잘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태형이는 이런감성이 더 잘 어울리는것같아.누군가의 음악을 듣는건 그 사람이 느끼는 세상을 함께 바라보는 거라고 진지하게 적어보련다. 새벽 12시 길고 긴 하루를 마치고 아늑한 새벽에 맞아주는게 다정한 너희 목소리, 참 따뜻하다.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 감정에 묻어,,,나도 지금 새벽감성 폭주....어머. 글구...빅히트...하...태형이랑 남준이 이름이 가리키는 시간이 네시,,,,하,,,,글구,,,네시가 단순히 새벽 4시의 감성이 아니라, 뭔가 네=너의? 너에게 주는 시?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쪼록 방탄할 수 있어서 아미라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