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CO[超话]##禹智皓[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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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智皓本人微博@KOZico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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医疗免费 教育免费 住宅免费
生育没有负担
평범한 로동자가 터친 격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4월 어느날 평양의학대학병원으로 태여난지 불과 두달 남짓한 갓난아이가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실려왔다.
의료일군들은 긴장감을 금치 못하였다.당장 수술을 해야 하였지만 환자가 너무 어린것으로 하여 선뜻 결심을 내릴수 없었던것이다.
그때 소아외과학강좌 강좌장 라혁동무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우리 이 애를 자기의 자식으로 생각합시다.집도는 내가 하겠습니다.》
그의 말은 의료일군들은 물론 평범한 로동자인 환자의 아버지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곧 수술조가 구성되고 온 병원의 관심속에 수술이 시작되였다.
예견했던것처럼 수술은 헐치 않았다.온 병원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속에 긴장한 분분초초가 흘렀다.
마침내 여러 시간에 걸치는 고심어린 노력끝에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났을 때 그들모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였다.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위해 더욱 뜨거운 정성을 바치였다.수술도중 두번이나 멎었던 환자의 심장이 수술후에 또다시 멎는 비상정황이 발생하였을 때였다.한초가 새롭던 그때 담당의사 박철민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기어이 소생시킬 결심으로 가슴 불태우며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려 끝내 나어린 생명을 구원하였다.
한 어린 생명을 위해 진정을 다한 사람들은 비단 의료일군들만이 아니였다.나어린 환자의 호실로는 매일과 같이 고마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와닿았다.자기 자식의 병치료에 쓰려던 귀한 보약재도 서슴없이 안겨준 서성구역의 한 녀인이며 년로한 몸으로 토끼곰을 마련해가지고 환자의 어머니를 찾아와 고무해준 담당의사 박철민동무의 어머니, 함께 일하는 환자의 아버지가 집일로 마음을 쓸세라 새집들이도 도와주고 수시로 찾아와 지성을 다한 만경대차수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그들은 환자의 가족도 친척도 아니다.하지만 나어린 환자를 위해 그들은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하기에 완치된 딸을 안고 병원문을 나서던 시각 환자의 아버지는 이렇게 격정을 터놓았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평범한 로동자의 딸이 두번다시 태여났습니다.》
글 본사기자 장은경
사진 오진일
生育没有负担
평범한 로동자가 터친 격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4월 어느날 평양의학대학병원으로 태여난지 불과 두달 남짓한 갓난아이가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실려왔다.
의료일군들은 긴장감을 금치 못하였다.당장 수술을 해야 하였지만 환자가 너무 어린것으로 하여 선뜻 결심을 내릴수 없었던것이다.
그때 소아외과학강좌 강좌장 라혁동무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우리 이 애를 자기의 자식으로 생각합시다.집도는 내가 하겠습니다.》
그의 말은 의료일군들은 물론 평범한 로동자인 환자의 아버지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곧 수술조가 구성되고 온 병원의 관심속에 수술이 시작되였다.
예견했던것처럼 수술은 헐치 않았다.온 병원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속에 긴장한 분분초초가 흘렀다.
마침내 여러 시간에 걸치는 고심어린 노력끝에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났을 때 그들모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였다.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위해 더욱 뜨거운 정성을 바치였다.수술도중 두번이나 멎었던 환자의 심장이 수술후에 또다시 멎는 비상정황이 발생하였을 때였다.한초가 새롭던 그때 담당의사 박철민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기어이 소생시킬 결심으로 가슴 불태우며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려 끝내 나어린 생명을 구원하였다.
한 어린 생명을 위해 진정을 다한 사람들은 비단 의료일군들만이 아니였다.나어린 환자의 호실로는 매일과 같이 고마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와닿았다.자기 자식의 병치료에 쓰려던 귀한 보약재도 서슴없이 안겨준 서성구역의 한 녀인이며 년로한 몸으로 토끼곰을 마련해가지고 환자의 어머니를 찾아와 고무해준 담당의사 박철민동무의 어머니, 함께 일하는 환자의 아버지가 집일로 마음을 쓸세라 새집들이도 도와주고 수시로 찾아와 지성을 다한 만경대차수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그들은 환자의 가족도 친척도 아니다.하지만 나어린 환자를 위해 그들은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하기에 완치된 딸을 안고 병원문을 나서던 시각 환자의 아버지는 이렇게 격정을 터놓았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평범한 로동자의 딸이 두번다시 태여났습니다.》
글 본사기자 장은경
사진 오진일
못잊을 그날의 사연을 전하며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산같이 덧쌓이는 7월,
이 땅의 남녀로소 누구나 그러하지만 어버이수령님을 직접 만나뵈온 사람들의 심정은 더욱 뜨겁다.
전 평양시농근맹위원장 허덕복동지의 심정도 다를바 없다.
그는 후대들에게 격정속에 들려주고있다.
주체82(1993)년 8월 어느날 연백벌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옵던 잊지 못할 그날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이 가져다드린 지팽이를 보시고 내가 이 지팽이를 짚고 인민들앞에 나서면 우리 인민들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할 말도 못한다고 하시면서 깊숙이 건사해두라고 뜨겁게 이르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을 무한한 격정속에 새겨보며 그이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산같이 덧쌓이는 7월,
이 땅의 남녀로소 누구나 그러하지만 어버이수령님을 직접 만나뵈온 사람들의 심정은 더욱 뜨겁다.
전 평양시농근맹위원장 허덕복동지의 심정도 다를바 없다.
그는 후대들에게 격정속에 들려주고있다.
주체82(1993)년 8월 어느날 연백벌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옵던 잊지 못할 그날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이 가져다드린 지팽이를 보시고 내가 이 지팽이를 짚고 인민들앞에 나서면 우리 인민들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할 말도 못한다고 하시면서 깊숙이 건사해두라고 뜨겁게 이르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을 무한한 격정속에 새겨보며 그이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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