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宰镇[超话]#
20210511
안녕하세요. 젝스키스 이재진입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젝스키스로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되었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 속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가족끼리 간소하게 식사로 대신할 예정 입니다.
다시 한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 며,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진 올림
大家好 我是水晶男孩李宰镇
我想最先对一直支持我的粉丝们说句话,所以发来了这样的内容。
1997年,我满18岁的年纪以水晶男孩的身份出道,不知不觉间已经40岁出头了,不久前我约好和一位女性一起度过一生。
新型冠状病毒最近大家都很辛苦,所以婚礼不会单独举行,而是由双方家人简单用餐来代替。
无限不足的我再次想对给予我无限爱的粉丝们说声感谢,对像亲兄弟一样照顾我的成员们说声感谢。
现在有了幸福的家庭,会成为彼此的坚强后盾,努力成为有责任感、成熟的家长的生活。 谢谢。
李宰镇 敬上
20210511
안녕하세요. 젝스키스 이재진입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젝스키스로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되었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 속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가족끼리 간소하게 식사로 대신할 예정 입니다.
다시 한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 며,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진 올림
大家好 我是水晶男孩李宰镇
我想最先对一直支持我的粉丝们说句话,所以发来了这样的内容。
1997年,我满18岁的年纪以水晶男孩的身份出道,不知不觉间已经40岁出头了,不久前我约好和一位女性一起度过一生。
新型冠状病毒最近大家都很辛苦,所以婚礼不会单独举行,而是由双方家人简单用餐来代替。
无限不足的我再次想对给予我无限爱的粉丝们说声感谢,对像亲兄弟一样照顾我的成员们说声感谢。
现在有了幸福的家庭,会成为彼此的坚强后盾,努力成为有责任感、成熟的家长的生活。 谢谢。
李宰镇 敬上
이제 그만하고 자야겠다.
아침에 일어나 미리 앉혀 두었던 죽을 먹으려 주방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고등어' 굽는 비린내가 콧속 깊숙한 곳까지 찔러댔다. 대체 윗집은 아침부터 무슨 '고등어구이'냐며 투덜대고는 죽을 그릇에 덜었다. 도저히 비린내를 맡으면서는 깔끔한 맛의 죽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아 집 창문을 모두 열고는 얇게 옷을 걸친 터라 덜덜 떨면서 또다시 투덜대려는데, 젠장...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후라이펜이 보였다. 어제 저녁에 '고등어'를 구워내고는 닦기 편하게 물을 부어놔 기름기가 둥둥 떠있었다.
괜한 투덜댐이 미안하게까지 생각이 들어 쓴웃음이 절로 나왔다. 대체 요즘 뭔 생각을 어따 팔고 다니는 지, 원...
이번 주, 칭다오는 변덕이 죽 끓듯 한 날씨를 보여줬다. 과장대게 말하자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하루 건너 하나씩, 마치 '패션쇼'를 하듯 선을 보였다. 아무리 그래봐야 '봄'은 온다. 아니, 왔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옷 입기는 정말 불편했기에 나름 괜한 감기에 걸리지나 않을까 조바심이 들었다.
내일은 또 비가 온단다. 이 쯤에서 내리는 비는 봄을 재촉하는 바라는 것을 구태여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그냥 경험으로 몸이 안다.
삼월이 되어야 좀 여유가 있으려나? 바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다. 덜 마친 것 같아 더 해야만 할 것 같은 일을 이제 그만하고 늦게 마치련다. '후추'가 기다리다 포기하고 먼저 잔다. 나도 자야지...
사랑하는 이여, 이제 굿나잇!
#韩语##韩语外教##韩国语#
아침에 일어나 미리 앉혀 두었던 죽을 먹으려 주방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고등어' 굽는 비린내가 콧속 깊숙한 곳까지 찔러댔다. 대체 윗집은 아침부터 무슨 '고등어구이'냐며 투덜대고는 죽을 그릇에 덜었다. 도저히 비린내를 맡으면서는 깔끔한 맛의 죽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아 집 창문을 모두 열고는 얇게 옷을 걸친 터라 덜덜 떨면서 또다시 투덜대려는데, 젠장...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후라이펜이 보였다. 어제 저녁에 '고등어'를 구워내고는 닦기 편하게 물을 부어놔 기름기가 둥둥 떠있었다.
괜한 투덜댐이 미안하게까지 생각이 들어 쓴웃음이 절로 나왔다. 대체 요즘 뭔 생각을 어따 팔고 다니는 지, 원...
이번 주, 칭다오는 변덕이 죽 끓듯 한 날씨를 보여줬다. 과장대게 말하자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하루 건너 하나씩, 마치 '패션쇼'를 하듯 선을 보였다. 아무리 그래봐야 '봄'은 온다. 아니, 왔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옷 입기는 정말 불편했기에 나름 괜한 감기에 걸리지나 않을까 조바심이 들었다.
내일은 또 비가 온단다. 이 쯤에서 내리는 비는 봄을 재촉하는 바라는 것을 구태여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그냥 경험으로 몸이 안다.
삼월이 되어야 좀 여유가 있으려나? 바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다. 덜 마친 것 같아 더 해야만 할 것 같은 일을 이제 그만하고 늦게 마치련다. '후추'가 기다리다 포기하고 먼저 잔다. 나도 자야지...
사랑하는 이여, 이제 굿나잇!
#韩语##韩语外教##韩国语#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요즘 태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으면서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 참 가지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늘 그렇듯 가족 그리고 지인들 모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시고 미소 잃지 마세요!
많이 응원합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요즘 태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으면서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 참 가지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늘 그렇듯 가족 그리고 지인들 모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시고 미소 잃지 마세요!
많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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