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청소☆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만큼 감정을 드러내며 살아야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순간순간 기분에
울컥하기도 하고
미운 감정이 올라오면
다스리기가 어려워
심장 박동수가 방망이질한다.
우리 맘속에
쓸데없는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마음은 왜 이리도 실타래처럼 얽혀
무겁기만 하는지...
이번엔 감정을 청소해보자.
나를 짓누르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감정을 다스려보자.
누군가에게 가진
좋지 않은 감정을 떨쳐버리는 게
우리가 맘편히 사는 길이다.

-좋은글 중에서-

다먹어야지
가격도 얼마나 착한지
생맥까지 시켰는데 만원정도
진짜 맘에 든다
야채튀김도 굿
생맥은 오백
완전 기분좋다
만약 회사를 다니게 되면 혼밥하면 좋겠다
불편한 식사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
예전에 회사다닐때 점심먹고 자주 체했음
특히 어른들하고 먹으면 정말 쓸데없는
지들 얘기만 해서 듣는 것도 지겨움
집 가족 얘기는 느그들 집가서 해라
여긴 회사라고
남편 자식 시댁 얘기 지겹지도 않나
인생이 밥 차리는게 전부인가
그래서 남자직원들 하고 먹는게 차라리 편함
그런 얘기는 안하거든
이런 생각들은 어쩔 수 없이 숨기나가
도저히 안되서 걍 혼자 밥먹음
진짜 스트레스임
일하러 갔지 노가리 까러 회사 갔냐
작년은 내가 미친거고
내 멘탈이 정상이 아니었음
니땜에
지금은 괜찮아. 완전극복
훨씬 좋는 방향으로 새롭게 설계했잖아
너도 맘에 들지?
나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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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은 핫해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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