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KAI]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2016-01-15 | KAI

안녕하세요. EXO 카이 입니다.

하루가 이렇게 짧게 느껴질
때도 있네요.

엑소엘 여러분 때문인 거 같아요.

저에게 오늘 하루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셨는데 고개를 못 들었어요.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나는 저 자신을 보고 쑥스러웠습니다.

아무튼 대상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태어나게 해주셔서

그리고 정말 엑소엘 고마워.

잊지 못할 하루 만들어줘서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눈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그 따뜻한 눈 덕분에 오늘 하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 관객석에 눈이 내린 줄 알았어요.

여러분 또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습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다시 눈을 떠서 지금까지 시상식을 위해

리허설을 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시상식무대에서 올랐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From. KAI] 행복한 하루
2015-10-11 | KAI

안녕하세요. EXO KAI 입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너무 좋아요.

열광적으로 응원해주시는 모습도

우릴 보고 미소 짓는 모습도

어떤 모습도 저에겐 하나하나의 감동과 에너지로 다가옵니다.

그런 여러분 덕분에 제가 더 성장해 나가는 거 같아요.

항상 잘 보이고 싶고 항상 새로운 거 하나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항상 연습하고 노력 하는 거 같습니다.

( 이번 무대는 노래연습 하루,
안무 만드는데 하루,

이틀 밖에 연습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

여러분 어떠셨나요?

저희의 첫 돔 콘서트!

행복하셨나요?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앞으로는 더 행복할 거 라는 거.

오늘 무대로 엑소엘도 카이도 한층 더 성장한 거 같습니다.

더욱 더 성장해서 여러분의 둘도 없는

저만의 색깔이 있는 가수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사랑해 내꺼 내꺼 내꺼 내꼬 내꺼 내꾸 내꼬내꺼!!

잘자~~

(p.s ㅎㅎ 내가 그린 그림 조금 보여줬당?)

[From. KAI] 엑소엘 여러분
2015-09-07 | KAI

엑소엘 여러분

안녕하세요 EXO 카이 입니다.

엑소엘~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분이 보고 싶어서 공홈에 글을 써서 재미있게 놀고 싶었는데

공홈이 아파서 릴레이 사진을 못 올렸어요.

그래서 3일에 걸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보고 싶고
사랑해요 엑소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