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기백과 열정으로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불같은 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탄원진출한 미더운 청년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에 접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대군은 우리 당에 있어서 어느때나 의지하게 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력량으로 되고있습니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철의 기지며 바다향기 풍기는 어장과 협동농장들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수도 평양으로 달려왔다.

지금 그들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높뛰고있다.이제 겨우 보답의 첫걸음을 뗀데 불과한 자기들이 온 나라의 열렬한 축하속에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정, 믿음이 흘러넘치는 축하문을 받아안은것이다.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위대한 어머니품에 운명과 미래를 다 맡기고 복된 삶을 누려가는 긍지와 행복, 위대한 당을 받들어 몸과 마음 다 바쳐 힘껏 일해나갈 맹세로 가슴을 불태우고있다.

청년애국자, 값높은 이 영예를 빛내여가리

백두산밀영지구혁명전적지관리소 강사 석진향동무는 축하문의 구절구절을 새겨볼수록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인생의 닻을 내린 동무들은 사회주의조선의 크나큰 자랑이고 힘이며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의 청년애국자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한생토록 안고 차디찬 눈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여나는 만병초처럼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겠다.

2.8직동청년탄광 김유봉청년돌격대 대원 박철남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축하문을 새겨볼수록 청춘의 붉은 피, 애국의 피가 더욱 세차게 끓어오른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탄전으로 달려온지 얼마 안되는 내가 이런 영광을 받아안게 될줄을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청년절경축행사장에서 다진 맹세를 한생토록 잊지 않고 청년애국자의 영예를 빛내여가겠다.

전세대들의 정신을 변함없이 이어갈 맹세로 가슴이 높뛴다

신계군 태을협동농장 청년작업반 농장원 리혜성동무는 힘들것을 다 각오하고 시작한 길이겠지만 잠시나마 곤난앞에 마음이 흔들릴 때면 탄원의 그날에 다진 맹세를 되새겨보고 전세대들의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축하문의 구절구절에 자신을 비추어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황주중등학원 과외교양원이였던 내가 수십명의 졸업생들과 함께 사회주의농촌으로 탄원진출한것은 불과 몇달전이다.

때로 동요도 했었다.

어제날의 제자들이 볼가봐 홀로 밭고랑에 조용히 앉아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앞으로도 마음이 나약해질 때가 있을것이다.그리고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도 있을것이다.

그때마다 전세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인생의 맑은 거울로 삼고 자기를 비추어보며 청춘시절을 아름답게 수놓아가겠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김혁청년돌격대 중대장 엄충혁동무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는 강철로 당을 받든 전세대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그들처럼 수령에 대한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생의 순간순간을 값높이 수놓아가겠다고 하였다.

계속하여 전세대들의 뒤를 이어 탄원했다고 하여 그들처럼 산다고 말할수 없다, 그들의 투쟁기풍, 투쟁정신을 본받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흘리는 일터의 보배, 위훈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하였다.

행복만을 누리는 세대가 아니라 보답의 일념으로 심장 불태우는 참된 인간들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인 량근철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넘친 축하문을 받아안고 우리 청년들에 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다시금 뜨겁게 느끼고 청년일군의 임무에 대해 깊이 자각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조국의 래일이 앞당겨진다.

우리 청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그들이 한 일이라면 비록 크지 않은것이라도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고 온 나라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겨안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어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도록 하겠다.

몇해전에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으로 사업하다가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였던 함경북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성혁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축하문에서 최근 청년동맹일군들이 당의 의도대로 동맹내부사업, 사상교양사업에 주력하고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전환을 일으키고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 청년들의 정치의식과 정신상태도 눈에 뜨이게 달라지고있다고 하시였는데 이것은 우리 청년일군들에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이다.

이번에 쌓은 경험에 토대하여 긍정이 긍정을 낳는 분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며 청년들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청년대오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몸바쳐 투쟁하는 애국자들의 집단으로, 당의 믿음직한 별동대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분에 넘치는 믿음에 더 높은 사업성과로 보답해나가겠다.

글 본사기자 신철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리진명

승리의 7.27은 영원하리라

온 나라가 뜨거운 격정속에 맞이하였다.

승리의 7.27!

전승의 그날을 위해 포연탄우를 헤쳐온 로병들도,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의 가슴마다에도 끝없는 격정이 한껏 넘친다.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이였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

정녕 력사의 기적, 세계사적사변이였다.

바로 그래서이리라.축포가 터져오르던 전승의 그날은 멀리 흘러갔어도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그 힘찬 뢰성이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끝없이 울리는것은.

이 땅의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또 한분의 위대한 령장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승리의 력사는 영원하다는 드팀없는 신념과 확신이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0년대에 전승세대가 세운 특출한 위훈과 후대들에게 남긴 정신적재부와 유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것으로 깊이 간직되고있습니다.》

피로써 쟁취한 승리도 계승되여야 빛난다.

이는 겹쌓이는 시련과 격난속에서도 오직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에 우리 인민이 더더욱 깊이 새긴 고귀한 철리이다.

그 무엇에도 드놀지 않는 억척의 신념과 필승의 기상으로 이 땅에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우리 조국을 백승의 한길로만 이끄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전화의 용사들이 결전의 수많은 낮과 밤들에 그리도 소중히 그려본것은 삼천리강토우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민의 락원이였을것이라고, 우리 당은 선렬들이 바라던 강국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용기백배하여 투쟁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 승리라는 우리의 위대한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였기에 그이께서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전승세대의 고귀한 넋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여야 한다》, 《전쟁로병들은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창조한 귀중한 혁명선배들이다》, 《위대한 승리자들의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여 전승세대들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고 온 나라에 조국수호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시였다.

세월의 흐름에도 끄떡없이 승리의 전통을 이어나가자면 전세대가 지녔던 고귀한 혁명정신이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한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으로 새 세대들을 무장시키고 그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가르쳐주신것 아니랴.

몇해전 완공단계에 이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이 높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애국주의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핵으로 하는 조국수호정신은 오늘 새 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사상정신적유산이라고 하신 뜻깊은 말씀을 잊을수 없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창골혁명사적지, 성흥혁명사적지,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못 잊을 자욱들을 새겨볼수록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방에 빛내이고 이 땅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하시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다!

이런 확고부동한 신념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며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으신다.

자신께서 고생한것만큼 조국의 안녕이 지켜지고 승리의 길이 열린다는 생각, 이 길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고 오직 자신의 힘으로 헤쳐가야 한다는 비상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조국의 운명이 무겁게 실린 걸음을 그리도 재촉하신 경애하는 그이를 생각하면 눈굽이 젖어든다.

찬비가 내리고 함박눈이 쏟아져도,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끊임없이 찾아가신 천리방선초소들과 공장, 농장, 건설장마다에 필승의 기상이 차넘치고 사회주의전진의 동음이 높이 울리였으니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가 그대로 위대한 승리의 디딤돌이 되고 비약의 튼튼한 나래로 되였다.

시련과 난관은 겹쳐들어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갈 억척불변의 의지, 만난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공격정신과 멀리 앞날까지 내다보는 비범한 지략으로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행성에 오직 한분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배심든든하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승전고를 힘차게 울려나가도록 할것이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위대한 전승세대의 그 정신, 그 투지로 만난을 헤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려는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하리라.

바로 이것이 7.27의 이 아침 창공높이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경건히 우러르며 이 나라 천만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웨침이다.

글 본사기자 림정호

사진 리설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에 따라 중첩되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형세는 투쟁하며 전진하는 우리 당의 전투적본태를 더욱 선명하게 살려 핵심골간인 간부대렬을 혁명화,정간화,정예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적과업실행에서 나타난 일부 책임간부들의 직무태만행위를 엄중히 취급하고 전당적으로 간부혁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확대회의를 소집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성,중앙기관 당,행정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과 도인민위원장들,시,군과 련합기업소 당책임비서들,무력기관,국가비상방역부문의 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의정토의에 앞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직후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하게 된 목적을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중대사를 맡은 책임간부들이 세계적인 보건위기에 대비한 국가비상방역전의 장기화의 요구에 따라 조직기구적,물질적 및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울데 대한 당의 중요결정집행을 태공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의 안전에 커다란 위기를 조성하는 중대사건을 발생시킨데 대하여서와 그로 하여 초래된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와 당전원회의가 토의결정한 중대과업관철에 제동을 걸고 방해를 노는 중요인자는 간부들의 무능과 무책임성이라고 엄정하게 분석하시면서 간부들속에서 나타나는 사상적결점과 온갖 부정적요소와의 투쟁을 전당적으로 더욱 드세게 벌릴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기본장애물,걸림돌이 무엇인가를 낱낱이 까밝히고 간부대렬의 현 실태에 경종을 울리며 전당적인 집중투쟁,련속투쟁의 서막을 열자는데 이번 회의의 진목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본 회의에서 토의하게 될 안건들을 제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상정된 안건들을 일치가결로 승인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당결정집행에서 발로된 당 및 국가간부들의 비당적행위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데 대한 문제가 주요의정으로 토의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자료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전당의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책임과 사명을 저버리고 당결정과 국가적인 최중대과업수행을 태공한 일부 책임간부들의 직무태만행위가 상세히 통보되였다.

또한 전당의 조직적의사이고 지상의 명령인 당중앙의 결정지시를 관철하기 위하여 최대의 신중성을 기하면서 고심분투하지 않고 보신주의와 소극성에 사로잡혀 당의 전략적구상실현에 저애를 주고 인민생활안정과 경제건설전반에 부정적영향을 끼친 과오의 엄중성이 신랄하게 분석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토의결정한 중요과업관철에서 무지와 무능력,무책임성을 발로시킨 간부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전개되였다.

토론에 참가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력사적인 우리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고 5개년계획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두차례의 당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헌신적으로 집행하여야 할 책임간부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령도실현에 해독적후과를 끼치게 된 사상적근원에 대하여 당적원칙에서 정치적으로 예리하게 분석비판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당중앙의 정치적신임과 기대를 받아안고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을 맡고있는 책임간부들이 현시기 조국과 인민의 안전,사활이 걸린 국가비상방역체계의 지속적강화와 나라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안정에 엄중한 저해를 준데 대하여 심각히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전원회의가 결정시달한 국가적인 정책을 외곡집행한 이들의 무능과 무책임한 일본새는 단순한 실무적과오가 아니라 당과 국가의 고충을 한몸 내대고 맡아 풀겠다는 자각이 결여된데로부터 산생된 극심한 태만,태업행위라고 강하게 타매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일군들의 보신과 소극성,주관과 독단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당과 인민의 리익을 해치는 주되는 걸림돌이라는 심각한 교훈을 찾으면서 직위를 막론하고 당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당결정에 대한 태도와 관점이 불투명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않고있는 중앙과 지방의 일부 일군들에 대한 자료통보가 있었으며 이들을 철저히 당적으로,법적으로 검토조사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결정이 승인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이후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간부,각급단위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부상되고있다고 하시면서 혁명이 전진하고 환경이 준엄할수록 간부대오를 정간화하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필요성과 우리 당의 간부정책의 중요개선방향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속에서 발로된 비당적행위의 엄중성에 대한 당중앙위원회의 견해를 피력하시였다.

현시기 간부들의 고질적인 무책임성과 무능력이야말로 당정책집행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고 혁명사업발전에 막대한 저해를 주는 주되는 제동기라는데 대하여 심각히 지적하시면서 간부들은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제고하고 비상한 책임감과 실무능력으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들속에서 보편적으로 발로되고있는 오분열도식사업태도와 경험주의와 낡은 사고관점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들이 자신의 정치실무적자질을 제고하며 혁명적사업작풍과 풍모를 소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고 당조직들에서 간부들에 대한 조직적통제와 교양을 강화하지 않으면 당결정집행에서 견인력이 떨어지는것은 물론이고 당의 중요정책과업들이 정확히 성사될수 없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창당 첫시기부터 견지하고있는 인덕정치와 포용정책은 결코 간부들을 위한것이 아니라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에게 해당되는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일하는 흉내만 낼뿐 진심으로 나라와 인민을 걱정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는 간부들을 감싸줄 권리가 절대로 없다는것을 분명히 하시고 간부들의 비혁명적인 투쟁자세와 관점,행위를 극복하기 위한 공세적이며 지속적인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의 정신에 립각하여 우리 당 간부정책을 다시금 연구고찰해야 할 필요성과 중요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첨예하게 제기되는 경제문제를 풀기 전에 간부혁명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자기 발전의 전 행정에서 시종일관 중시하고 추진하여온 간부혁명은 우리 혁명의 현 국면에 맞게 더욱 강도높이,선차적으로 심화시켜나가야 할 전당적인 중대과업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사업체계와 방법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따라세우며 간부들자신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부단히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특히 중요한것은 간부들이 자기의 정치의식을 목적의식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간부라면 응당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당적,국가적안목으로 현실과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할줄 알며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아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할줄 아는 관점과 사업기풍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간부들의 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생활을 통한 교양과 단련도 강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간부들은 누가 통제하고 요구해서보다도 당과 혁명을 위하여,자기 당조직의 전투력강화를 위하여,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당조직사상생활에 성근하게 참가하여 혁명적으로 수양단련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결정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밝힌 조직적의사,투쟁강령으로서 그 집행의 책임은 간부들의 어깨우에 실려있다고 하시면서 간부들이 당결정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체질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혁명에서 우리 당이 특별히 주목을 돌리는것은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간부들이 자기의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에 우리 당의 권위와 영상이 실려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간부대렬을 충실성에 있어서나 혁명성,인민성,실력에 있어서 알차게 준비된 대상들로 정간화,정예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고 당중앙위원회 비서를 소환 및 선거하였으며 국가기관 간부들을 조동 및 임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줄기찬 전진도상에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 큰 투쟁력과 분발력으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령도력과 혁명적당풍을 과시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끝)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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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宛如世外桃源般的小城,下午下过一场阵雨,更为宝墨园平添几分仙气[微风][微风]和古时候的扬州想比,她淡去了“腰缠十万贯,骑鹤下扬州”的气派,略去了“十年一觉扬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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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你们以为他的音乐功底是假的?把我的心心捧给你那些说薛之谦假唱的人,动动你们的脑子吧!
  • 终于完成了研会最后的一个活动也算正式结束了青风赛的表演从去年秋天开始想idea 编剧本 扣细节 一次次的排练 到夏天的一次次联排 我也是第一次从头到尾担任编剧
  •   好丑心太明,则物不契;贤愚心太明,则人不亲。   好辩以招尤,不若讱默以怡性;广交以延誉,不若索居以自全;厚费以多营,不若省事以守俭;逞能以受妒,不若韬精
  •  其实,这不是偶然拍下来的视频,这个叫Mason的小男孩,和家里这只叫Love Bird的小鸡,感情一直以来就非常好,每次见到面做的第一件事就是抱抱。这只鸡躲开
  • “努力会被辜负但不会白费 有些东西是不会骗你的 你身上的记忆是不会骗你的 你的那些经历是不会骗你的 懂么 你的那些目的不是为了吃饭 本身就是你爱 你就不后悔 记
  • 那一天,你为天涯,我为海角,两两相望.那一世,你为明月,我为清泉,三生华发,一生牵挂 恋你每一天,爱你每一时,想你每一刻,念你每一分,愿上天成全我们此一世!
  • #我親愛的媽媽和外婆#*Nay đi làm sáng chiều, hơn 5h về, Thục Đoan không có nhà, má nói là
  • 【成都】5月30日起对802、836路进行线路调整,该批线路的优化调整将解决蜀镇片区接驳地铁不畅的问题,增强双流区沿线各社区与地铁3、9、10、17号线的紧密联
  • #在中青报客户端热点频道,以及中国青年网、中青在线首屏,一眼就能看到“温暖的BaoBao”可视化栏目,有青春向上向善好活法的地方,就有中青报温暖的Bao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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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也有网友认为这种场面只有让谢娜过来是最合适的,至少不尴尬了。这个养宠好物宝藏平台,我不允许你还不知道昨天和几位养猫的朋友聊天,她们都在为没有满意的猫砂发愁,现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