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은행# 2237
기어오르다 爬到头上
허리가 나가다 伤到腰

수육 白切肉
맞짱 뜨다 一决高下

닥치다 闭嘴
마을의 지주 村子的地主

집안의 소작농 家里的佃农
그러던 어느날 然后有一天

흰머리의 노파 白发的老太婆
제안하다 提议

실로 实在，真
천의무봉의 경지 天衣无缝的水准

노파를 집안에 들이다 让老太婆进家
걸신들리다 饿鬼附身

곳간이 거덜나다 仓库见底
강제로 쫓아내다 强制驱赶

나가기를 거부하다 拒绝出去
마른하늘에서 벼락이 내려치다 晴天霹雳

벼락에 맞다 遭雷劈
몸종 仆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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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쌓아놓다 堆积财物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다 变成奇怪的样子

저주를 퍼붓다 破口咒骂
밥을 올리다 献饭

가문이 멸하다 家族灭亡
보릿고개 春荒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나가다
因为原因不明的病死去
하나둘씩 一个两个的

두려운 마음 恐惧的心理
마을이 황폐화되다 村子荒废

곳간이 비다 仓库空了
자식들을 잃다 失去子女

눈에 뵈는 게 없다 傲视一切
지나가는 나그네 过客

재물로 바치다 当作财物上贡
맛 없어 보이다 看起来不好吃

거지 乞丐
반찬투정 하다 挑食

대문을 두드리다 敲门
바느질을 하다 做针线活

종현 씨, 오래간만이에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다 좋았어요? 좀 그리웠어요ㅋㅋ~
어느덧 한 해가 저물었어요. 저는 이미 현실을 받아들였어요. 그당신이 가는 게 너무 아쉽지만 자유를 찾았어서 너무 좋았어요.
올해 남몰래 당신의 것과 같은 문신을 했어요. 화내지 말아용~
사실 제가 이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외롭고 괴로워요.
그런데 저는 여전히 아직  결의를 굳히지 못하고 있아요. 정말 겁쟁이예요.
언제가 당신처럼 용기가 있게 되길 바라요.아마도 장래 어느 날인가는 우리 만날 수 있어요. 좀 기다려 주세요.

근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거기에서 꼭 행복해야 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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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참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전시 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
전시를 통해 새로운 만남과 늘 혼자 일하다가 여러명이서 하다보니 더 신났던 것 같기도하고.. ㅎㅎ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과 무엇보다 제일 많이 도와주셨던 영경쌤과 새로미팀장님 감사드리고 함께 공연해주신 주드씨도 앞으로도 뮤지션으로써 작가로써 더 발전하고 여러방면으로 최고가 되는 필독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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