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素妍[超话]#
素妍ins更新
。
#냥줍일기 피드 요청하셔서
운전 중 찻길에서 발견한 아주 어린 새끼 고양이 한 마리
너무 위험해 보여 급히 차를 세울만한 곳을 찾아
세워두고 얌전히 있길 바라며 한참을 찾아감
나를 보자마자 구해달라는 듯 달려들고…
눈이 안 보이는 것 같았음…
엄마 고양이를 찾아 위로 한참 올라가니
고양이들을 돌봐주고 계신 듯한 집과 가족분들을 만남
엄마를 찾아주고 돌아오는 길 한 마리 더 발견
다시 데려다주고 왔다는 운명적이고 천만다행이었던
사실 고양이 쬐금 무서워해서 좀 쫄았던(?)
나의 첫 #냥줍 사건
素妍ins更新
。
#냥줍일기 피드 요청하셔서
운전 중 찻길에서 발견한 아주 어린 새끼 고양이 한 마리
너무 위험해 보여 급히 차를 세울만한 곳을 찾아
세워두고 얌전히 있길 바라며 한참을 찾아감
나를 보자마자 구해달라는 듯 달려들고…
눈이 안 보이는 것 같았음…
엄마 고양이를 찾아 위로 한참 올라가니
고양이들을 돌봐주고 계신 듯한 집과 가족분들을 만남
엄마를 찾아주고 돌아오는 길 한 마리 더 발견
다시 데려다주고 왔다는 운명적이고 천만다행이었던
사실 고양이 쬐금 무서워해서 좀 쫄았던(?)
나의 첫 #냥줍 사건
'시맨틱 에러' 박서함 "힘들 때 나타난 박재찬, 이 만남은 운명"[인터뷰②]
기자명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2.03.08 13:0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맨틱 에러'는 1화부터 6화까지 공개됐고,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았다.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이 잠든 장재영(박서함)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로맨스가 급진전됐다.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시맨틱 에러'의 두 주인공 박서함, 박재찬을 향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두 사람의 인기는 SNS에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서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0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모였고, '시맨틱 에러' 공개 직전 개설된 박재찬의 개인 인스타그램도 팔로어 12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박서함은 "저나 (박)재찬이는 실감을 못한다. 둘이서 매일 '이게 진짠가?'라고 한다. 물론 드라마의 인기는 어느 정도 느끼고 있지만, 저희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는 실감도 안 나고, '와' 이렇게까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웃었다.
'시맨틱 에러'는 방영 도중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웃음이 넘치는 현장에서 모두의 밀고 끄는 노력 속에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한 셈이다. 심지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박재찬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박서함은 "촬영장에서 활력이 생겼다. 촬영을 하면서도 그렇고 마지막 촬영 하고 나서도 그렇고 '다시 꿈을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재찬이도 현장이 정말 재밌었나보더라. 저랑 너무너무 친해지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끝난 게 약간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재찬이가 특별히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운 이유는 말해주진 않았지만 그런 얘기는 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슬펐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뿌앵'하고 애기처럼 울었다. 저도 제가 울 줄 알았다. 저도 울컥했는데 재찬이가 케이크 받고 울컥하면서 뿌앵 우는데 저는 일단 너무 귀여운 거다. 둘이 껴안았는데 또 '뿌앵' 울어서 저도 약간 동요돼서 눈시울이 조금 붉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시맨틱 에러' 두 주인공인 박서함, 박재찬에게는 재미있는 우연이 있다. 박서함이 연기한 장재영은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는 캐릭터지만, 박서함은 타투, 피어싱을 하지 않고, 박재찬은 타투, 피어싱은 평생 모를 뽀얀 얼굴의 추상우를 연기하지만, 실제로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다.
박서함은 "저도 그게 신기했다.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고, 저는 둘 다 없다. 전 일단 액세서리를 뱉어내는 타입이다. 아이돌이었지만 아이돌 스타일링이 전혀 안 받았다. 그런데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도 잘 어울리고, 없어도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예전엔 액세서리를 해야지 생각해서 거울을 봤는데 너무 안 어울리는 거다. 뚫었다가 한 달 지켜보고 바로 뺐다. 그리고 '믹스나인'을 할 때쯤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아이돌미를 뽐내봐야지' 해서 십자가 귀걸이를 했는데 정말 말이 안되게 안 어울리는 거다. 이후부터 액세서리를 안했다. 귀는 이미 모두 막혔고, '시맨틱 에러'에서 나오는 건 전부 귀찌"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는 한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서함, 박재찬의 엄청난 운명에 대해 훑어본 바 있다. 이른바 '밀키스를 주고받은 아이돌 선후배가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엄청난 서사는 드라마판 '시맨틱 에러'에 더 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박서함은 "미래는 정해져 있고 우리가 정해진 미래로 흘러갔다. 저희가 이렇게 다시 만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았다"라는 '운명론자' 박재찬의 말에 "재찬이 말이 틀린 게 없다. 걔가 어리지만 틀리지 않았다. 아주 똑똑하고 영리한 애기"라고 웃었다.
이어 "운명은 저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운명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희가 만난 운명에 대해서는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셨다.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 분들도 그랬다. 저 말고도 장재영 역할로 오디션도 많이 보셨고, 제가 여러 번 못한다고 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저랑 뒤늦게 만나서 이렇게 '시맨틱 에러'를 하게 된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했다.
'시맨틱 에러'가 종영을 앞둔 지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은 시즌2다. 박서함이 오는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는 바람에 시즌2는 실제로 제작이 성사된다고 하더라고 그가 소집해제한 이후에서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다.
박서함은 "시즌2에 대한 걱정도 된다. 다만 이 걱정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당장은 하고 싶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재찬이가 '펜트하우스' 같은 엄청나게 좋은 작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해외투어를 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시즌2가 올해, 혹은 내년 초에 나왔으면 딱일텐데 실제로 나온다고 해도 저 때문에 밀리는 거니까 재찬이한테 많이 미안하다. 또 같이 할 수 있는 스케줄도 많았을 것 같은데 저 때문에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뿐이다. 그런데 재찬이는 오히려 아무 내색 없이 '형, 잘 다녀와요' 하더라"라고 했다.
박서함에게 "'평친(평생 친구)'이 되기로 한 두 사람이 혹시 싸우면 어떡하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그는 "저는 절대 친구들이랑 안 틀어진다. 일단 재찬이랑은 서로 너무 잘 맞고 서로 싸울 일을 안 만든다"면서 "일단 재찬이랑 저는 너무 힘들 때 서로를 만났다. 제게 재찬이가 나타났고, 또 재찬이에게 제가 나타났다. 만날 사람이 만난 거다. 오래오래 함께 친하게 지내겠다"라고 웃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cn/A66Tg4DP
기자명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2.03.08 13:0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맨틱 에러'는 1화부터 6화까지 공개됐고,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았다.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이 잠든 장재영(박서함)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로맨스가 급진전됐다.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시맨틱 에러'의 두 주인공 박서함, 박재찬을 향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두 사람의 인기는 SNS에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서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0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모였고, '시맨틱 에러' 공개 직전 개설된 박재찬의 개인 인스타그램도 팔로어 12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박서함은 "저나 (박)재찬이는 실감을 못한다. 둘이서 매일 '이게 진짠가?'라고 한다. 물론 드라마의 인기는 어느 정도 느끼고 있지만, 저희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는 실감도 안 나고, '와' 이렇게까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웃었다.
'시맨틱 에러'는 방영 도중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웃음이 넘치는 현장에서 모두의 밀고 끄는 노력 속에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한 셈이다. 심지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박재찬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박서함은 "촬영장에서 활력이 생겼다. 촬영을 하면서도 그렇고 마지막 촬영 하고 나서도 그렇고 '다시 꿈을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재찬이도 현장이 정말 재밌었나보더라. 저랑 너무너무 친해지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끝난 게 약간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재찬이가 특별히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운 이유는 말해주진 않았지만 그런 얘기는 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슬펐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뿌앵'하고 애기처럼 울었다. 저도 제가 울 줄 알았다. 저도 울컥했는데 재찬이가 케이크 받고 울컥하면서 뿌앵 우는데 저는 일단 너무 귀여운 거다. 둘이 껴안았는데 또 '뿌앵' 울어서 저도 약간 동요돼서 눈시울이 조금 붉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시맨틱 에러' 두 주인공인 박서함, 박재찬에게는 재미있는 우연이 있다. 박서함이 연기한 장재영은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는 캐릭터지만, 박서함은 타투, 피어싱을 하지 않고, 박재찬은 타투, 피어싱은 평생 모를 뽀얀 얼굴의 추상우를 연기하지만, 실제로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다.
박서함은 "저도 그게 신기했다.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이 모두 있고, 저는 둘 다 없다. 전 일단 액세서리를 뱉어내는 타입이다. 아이돌이었지만 아이돌 스타일링이 전혀 안 받았다. 그런데 재찬이는 타투, 피어싱도 잘 어울리고, 없어도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예전엔 액세서리를 해야지 생각해서 거울을 봤는데 너무 안 어울리는 거다. 뚫었다가 한 달 지켜보고 바로 뺐다. 그리고 '믹스나인'을 할 때쯤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아이돌미를 뽐내봐야지' 해서 십자가 귀걸이를 했는데 정말 말이 안되게 안 어울리는 거다. 이후부터 액세서리를 안했다. 귀는 이미 모두 막혔고, '시맨틱 에러'에서 나오는 건 전부 귀찌"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는 한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서함, 박재찬의 엄청난 운명에 대해 훑어본 바 있다. 이른바 '밀키스를 주고받은 아이돌 선후배가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엄청난 서사는 드라마판 '시맨틱 에러'에 더 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박서함은 "미래는 정해져 있고 우리가 정해진 미래로 흘러갔다. 저희가 이렇게 다시 만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았다"라는 '운명론자' 박재찬의 말에 "재찬이 말이 틀린 게 없다. 걔가 어리지만 틀리지 않았다. 아주 똑똑하고 영리한 애기"라고 웃었다.
이어 "운명은 저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운명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희가 만난 운명에 대해서는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셨다.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 분들도 그랬다. 저 말고도 장재영 역할로 오디션도 많이 보셨고, 제가 여러 번 못한다고 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저랑 뒤늦게 만나서 이렇게 '시맨틱 에러'를 하게 된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했다.
'시맨틱 에러'가 종영을 앞둔 지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은 시즌2다. 박서함이 오는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는 바람에 시즌2는 실제로 제작이 성사된다고 하더라고 그가 소집해제한 이후에서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다.
박서함은 "시즌2에 대한 걱정도 된다. 다만 이 걱정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당장은 하고 싶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재찬이가 '펜트하우스' 같은 엄청나게 좋은 작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해외투어를 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시즌2가 올해, 혹은 내년 초에 나왔으면 딱일텐데 실제로 나온다고 해도 저 때문에 밀리는 거니까 재찬이한테 많이 미안하다. 또 같이 할 수 있는 스케줄도 많았을 것 같은데 저 때문에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뿐이다. 그런데 재찬이는 오히려 아무 내색 없이 '형, 잘 다녀와요' 하더라"라고 했다.
박서함에게 "'평친(평생 친구)'이 되기로 한 두 사람이 혹시 싸우면 어떡하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그는 "저는 절대 친구들이랑 안 틀어진다. 일단 재찬이랑은 서로 너무 잘 맞고 서로 싸울 일을 안 만든다"면서 "일단 재찬이랑 저는 너무 힘들 때 서로를 만났다. 제게 재찬이가 나타났고, 또 재찬이에게 제가 나타났다. 만날 사람이 만난 거다. 오래오래 함께 친하게 지내겠다"라고 웃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cn/A66Tg4DP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너는 어느 날로 돌아가고 싶을까?
미래로 타임슬립 할 수 있다면..
너는 무엇을 제일 알고 싶니?
나는 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나는 이번 생에 나와 결혼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
엉..나는 직접 그를 찾고 싶어..
비록 지금 난 아무데도 갈 수 없지만..
솔직히..만약 지금 너의 앞에 서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다.
너에게 어떤 진심 말을 해야할까?
지금 내 심장과 영혼에는 아무런 힘도 없는데..
예전에 난 정말 네가 나의 충전기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어떤 좌절을 당해도 상관없다..내게 네가 있기 때문에.우리는 모두 무조건적으로 상대편에 있고."
하지만 현실은 잔인하다..
니가 관심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중에 난 없는데..
혹시 상해는 요즘 어떻게 되는지 아니?
이건 일본사람들도 다 알고있는 사건..
혹시 들었니?
요즘 정말 힘들다..
오늘..인터넷 마트에서 식재료 구입하려다 실패했어..
고른 재료들이 순식간에 다 매진됐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집에 있는 음식들을 더 절약할 수 밖에 없어..
오늘 먹은 아침과 저녁..
모두 오래 전에 산 냉동식품들이야.
근데 제일 괴로운 부분은..
내 생활에서 밀크티가 사라졌다..
3월 28일 그날부터..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댓글을 남겨주기..
수동적으로 받는 댓글..
양자는 전혀 다른 태도와 상황이야.
하지만 주동적인 사람은 너다.
그전에 내가 아플 때..
니가 어느 배우 언니한테 보낸 댓글을 봤어.
진짜 글자 하나하나에 관심이 가득했네..
내가 삶의 어려움을 겪을 때..
매일 봉쇄된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을 때..
어떤 배우 동생에 대한 너의 댓글을 또 봤는데.
그러나 이상하지 않은가?
새 드라마에서 같이 작업하는 다른 여배우들..
너는 그녀들에게 댓글을 남긴 적이 있었니?
"오랜만...혹시 오빠는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
근데 우리는?
우리 또 얼마 동안 만나지 못했니???
그래서 당시에 정말 완전 화가 났었어..
네가 아파 집에 격리되어 있을 때..
내 마음속에 제일 관심있고 제일 걱정되는 사람은 오직 너뿐이야.
그동안에..
매일의 나도 자신이 가진 모든 힘과 에너지를 너에게 드리고 싶어..
매일의 나도 더 많은 시간을 써서 널 위해 기도하며..
그동안에..
나는 너 이외의 어떤 이성에게도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너만 바라보는 나..
온 힘을 다해 너만을 사랑하고 있는 나..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
솔직히...
만약 우리가 위치를 바꾼다면..
아픈 네가 내가 다른 오빠에게 관심을 주는 댓글을 봤다면..
너는 어떤 심정일까?
만약 격리된 니가 내가 다른 동생에게 "오랜만"라는 말을 하는 걸 보았다면..
너의 반응과 태도는 어떠할까?
혹시 니가 날 용서할까?
너도 어떤 선택을 할까?
혹시라도 날 포기하죠?
맞지...
사실 내가 전에 이미 이 말을 했는데..
나는 내 애인이 위치를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비록 이 말은 너한테 불공평한 말이지만..
하지만 내 마음속엔..
내 애인은 바로 너야..
그래서 이제 내가 어떻게 할까?
혹시라도 넌 다시 날 잡고 싶니...
.
.
.
.
[月亮][月亮]
너는 어느 날로 돌아가고 싶을까?
미래로 타임슬립 할 수 있다면..
너는 무엇을 제일 알고 싶니?
나는 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나는 이번 생에 나와 결혼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
엉..나는 직접 그를 찾고 싶어..
비록 지금 난 아무데도 갈 수 없지만..
솔직히..만약 지금 너의 앞에 서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다.
너에게 어떤 진심 말을 해야할까?
지금 내 심장과 영혼에는 아무런 힘도 없는데..
예전에 난 정말 네가 나의 충전기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어떤 좌절을 당해도 상관없다..내게 네가 있기 때문에.우리는 모두 무조건적으로 상대편에 있고."
하지만 현실은 잔인하다..
니가 관심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중에 난 없는데..
혹시 상해는 요즘 어떻게 되는지 아니?
이건 일본사람들도 다 알고있는 사건..
혹시 들었니?
요즘 정말 힘들다..
오늘..인터넷 마트에서 식재료 구입하려다 실패했어..
고른 재료들이 순식간에 다 매진됐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집에 있는 음식들을 더 절약할 수 밖에 없어..
오늘 먹은 아침과 저녁..
모두 오래 전에 산 냉동식품들이야.
근데 제일 괴로운 부분은..
내 생활에서 밀크티가 사라졌다..
3월 28일 그날부터..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댓글을 남겨주기..
수동적으로 받는 댓글..
양자는 전혀 다른 태도와 상황이야.
하지만 주동적인 사람은 너다.
그전에 내가 아플 때..
니가 어느 배우 언니한테 보낸 댓글을 봤어.
진짜 글자 하나하나에 관심이 가득했네..
내가 삶의 어려움을 겪을 때..
매일 봉쇄된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을 때..
어떤 배우 동생에 대한 너의 댓글을 또 봤는데.
그러나 이상하지 않은가?
새 드라마에서 같이 작업하는 다른 여배우들..
너는 그녀들에게 댓글을 남긴 적이 있었니?
"오랜만...혹시 오빠는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
근데 우리는?
우리 또 얼마 동안 만나지 못했니???
그래서 당시에 정말 완전 화가 났었어..
네가 아파 집에 격리되어 있을 때..
내 마음속에 제일 관심있고 제일 걱정되는 사람은 오직 너뿐이야.
그동안에..
매일의 나도 자신이 가진 모든 힘과 에너지를 너에게 드리고 싶어..
매일의 나도 더 많은 시간을 써서 널 위해 기도하며..
그동안에..
나는 너 이외의 어떤 이성에게도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너만 바라보는 나..
온 힘을 다해 너만을 사랑하고 있는 나..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
솔직히...
만약 우리가 위치를 바꾼다면..
아픈 네가 내가 다른 오빠에게 관심을 주는 댓글을 봤다면..
너는 어떤 심정일까?
만약 격리된 니가 내가 다른 동생에게 "오랜만"라는 말을 하는 걸 보았다면..
너의 반응과 태도는 어떠할까?
혹시 니가 날 용서할까?
너도 어떤 선택을 할까?
혹시라도 날 포기하죠?
맞지...
사실 내가 전에 이미 이 말을 했는데..
나는 내 애인이 위치를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비록 이 말은 너한테 불공평한 말이지만..
하지만 내 마음속엔..
내 애인은 바로 너야..
그래서 이제 내가 어떻게 할까?
혹시라도 넌 다시 날 잡고 싶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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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亮][月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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