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많은것들은 정체되어 있지않다. 저 태양.구름.바다.새.심지어박혀있는 돌맹이조차 깎이고 변하게 되있으니까.난 참많은 순간정체되어있는 듯한 자신을 느낀다.그러나 그런순간조차도 나는 변하고 흐르고 있었다. 정체라는 색채를 지닌 어떤 급류에 매몰되 자신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떠밀려가는것 말이다. 인생의 어느 순간의 정체는 정지가 아니라 인간의자유 의지를 잠시 놓아버린 떠밀림이 아닐까.싶다.보이지않고감지하지 못하게 무언가매몰되어 떠밀릴때 느끼는 정체라는 느낌은 인생의 급류처럼 사람의 눈을 가릴뿐 결코 인생이 멈춰진건 아니지 않을까..그렇다면..정체의 느낌은 인생의 방향성과 연관이 있을지도..배의 키만 돌리면 생각보다 쉬이 빠져나올수 있는..
아름다운사람이되는것은쉬울지모르지만아름다운삶을사는것은어렵습니다.어떤종류의생명(삶)은경이롭습니까?꿈이있고실현되는길에,사랑하는사람이있고오랫동안함께할수있고,남의말을두려워하지않고,복을누.아름다움은겉만번지르르한것이아니라좌절하기전의침착함이자영광스러운빛의침묵이다.(조지버나드쇼,아름다움명언).안녕히주무세요.
#韩国文学[超话]#
在我呼唤它的名字之前
它仅仅
不过是一种姿态
当我呼唤它的名字时
它来到我身旁
成为了一朵花
就如同我轻唤它的名字
衬合着我这色彩和香气
有谁啊
请轻唤我的名字
我愿向他走去
成为他的一朵花
我们都想成为什么
你对于我
我对于你
都想成为一个不被遗忘的存在
—金春洙《花》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꽃 - 김춘수
在我呼唤它的名字之前
它仅仅
不过是一种姿态
当我呼唤它的名字时
它来到我身旁
成为了一朵花
就如同我轻唤它的名字
衬合着我这色彩和香气
有谁啊
请轻唤我的名字
我愿向他走去
成为他的一朵花
我们都想成为什么
你对于我
我对于你
都想成为一个不被遗忘的存在
—金春洙《花》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꽃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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